답변 내역
- 발이 변형이 오네여 모양이 변하구불편해여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발 모양이 변하면서 새끼발가락 아래 부분이 튀어나오고 뒤꿈치 통증이 생기는 이유는 족저압 분포의 변화, 퇴행성 변화, 또는 특정 족부 질환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무지외반증, 소건막류(새끼발가락 옆쪽 튀어나옴), 발바닥 지방 패드 소실, 족저근막염 등이 원인일 수 있으며, 나이가 들면서 발의 근육과 지방층이 줄어들어 충격 흡수 기능이 떨어지면서 통증과 변형이 심해질 수도 있어요발 변형은 단순히 걷기를 줄인다고 원래대로 돌아오지는 않으며,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평소 발에 맞는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고, 아치 지지 기능이 있는 깔창을 사용하며, 필요하면 정형외과 의사와 진료 및 상담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심한 경우 맞춤 깔창(보조기)나 교정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으며,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발 스트레칭, 마사지, 온찜질 등을 통해 통증을 완화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의료상담 / 정형외과25.04.0110
- 마법같은 답변100
- 폐렴엑스레이문의 계속문의죄송합니다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1. 약을 더 안먹어도 되는지? 담당 의사를 따르세요. 진료도 검사도 안한 의사가 담당 의사의 의견을 뒤집는건 어렵습니다2. 이정도면 초기폐렴인가요? 초기인지 아닌지는 단순히 엑스레이 갖고 판단 불가에요3.네블라이져가있는데 해도되는지? 교수 말 땨르세요. 그 분이 환자를 제일 잘 파악하고 있는 사람입니다.(교수님은 필요시 하라하셨습니다)4 아래사진에 초록화살표는 염증이 아닌건지요? 폐렴끼는 아직 남아있어요담당 의사를 믿고 치료 잘 받으시면 될 듯 합니다.만약 의문이 남는다면 다른 병원가서 다시 진료 받고 검사 받으셔야 돼요진료와 검사 없이 이렇게 말만 듣고 의학적 판단이나 진단은 못내립니다의료상담 / 내과25.04.015.01명 평가00
- 점 흉터가 아물지 않으면, 다시 생길수도 있나요?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점 제거 후 흉터가 완전히 아물지 않으면, 점이 다시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점을 제거할 때 피부 표면만 제거된 경우, 점의 뿌리가 남아 있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색소가 올라와 점이 재발할 수 있어요. 특히, 색소세포가 깊이 박혀 있는 경우 레이저로 완전히 제거되지 못하면 점이 흐릿하게나마 다시 올라올 수 있죠또한, 상처 부위가 염증을 겪거나 과다한 자극을 받으면 색소 침착이 생겨 점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점이 아니라도 피부가 과색소침착(PIH) 상태가 되면 점이 생긴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 이 경우 시간이 지나면 점점 옅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피부 타입에 따라 영구적인 색소침착이 될 수도 있어요만약 점을 제거한 후 상처가 오래도록 아물지 않거나, 점처럼 보이는 색소가 남아 있다면 피부과에서 추가적인 치료(재시술, 연고 치료, 색소침착 치료 등)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점이 다시 생기는지 관찰하면서 자외선 차단과 흉터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의료상담 / 피부과25.04.0100
- 남자 아랫배 통증 비뇨기과? 내과? 어디를 가야할까요?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아랫배, 특히 배꼽 아래에서 성기 위쪽 부위의 통증은 소화기 문제, 비뇨기계 문제, 근육 통증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소화불량, 장염, 변비 등 소화기 문제가 원인일 수도 있고, 방광염, 전립선염, 요로감염, 요로결석 같은 비뇨기계 질환 때문일 가능성도 있어요. 또한, 운동이나 잘못된 자세로 인해 복부 근육이 뭉치거나 염좌가 생긴 경우에도 통증이 느껴질 수 있구요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있거나 잔뇨감, 빈뇨, 혈뇨 등의 증상이 있다면 비뇨기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소화 불량, 변비, 설사, 구토 등의 소화기 증상이 함께 있다면 내과를 방문하는 것이 더 적절할 수 있어요. 통증이 계속되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의료상담 / 비뇨의학과25.04.0100
- 야간뇨는 왜생기나여노화때문인가여?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야간뇨(밤에 소변을 보기 위해 자주 깨는 증상)는 노화로 인해 방광 기능이 약해지거나 신장 기능 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모두가 겪는 것은 아니며, 당뇨, 과민성 방광, 전립선 비대증, 수면장애, 심부전, 신장 질환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어요특히, 체내 수분 조절을 담당하는 항이뇨호르몬(ADH) 감소도 영향을 미쳐 밤에 더 자주 소변이 마려울 수 있습니다.야간뇨를 줄이기 위해서는 저녁 늦게 많은 물을 마시지 않고, 카페인·알코올 섭취를 줄이며, 저녁 식사 이후엔 염분 섭취를 조절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잠들기 전 따뜻한 물로 족욕을 하거나, 다리를 올려두고 쉬는 것도 체내 수분 정체를 줄여 야간뇨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구요. 만약 이러한 생활 습관 조절에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비뇨의학과에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의료상담 / 비뇨의학과25.04.0110
- 든든해요!100
- 비강 (균배양검사결과) mrsa해석해주세요.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MRSA(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이 비강에서 검출되었다면, 일반적인 항생제 치료가 어렵고 특정 항생제만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현재 렉타신정(세팔로스포린 계열 항생제)을 복용했지만 복통과 면역 저하 증상이 나타나 중단했다면, 다른 MRSA에 효과적인 항생제(반코마이신, 리네졸리드 등)를 고려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복용할 약을 변경하려면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담하여 본인에게 맞는 치료제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의료상담 / 이비인후과25.04.015.01명 평가00
- 소변시 막혔다 뚫린 느낌 통증 뭘까요??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소변을 볼 때 막혔다가 갑자기 뚫리는 듯한 느낌과 함께 통증이 있었다면, 일시적인 요로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소변 내 침전물(결정체)이 요도를 지나면서 순간적으로 막혔다가 배출되었을 수도 있고, 전립선 문제나 요도염과 같은 요로계 이상이 일시적으로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어요. 특히 소변에 피가 섞이거나, 배뇨 후에도 잔뇨감이나 따끔거림이 지속된다면 요로결석, 감염, 전립선 문제 등을 의심해볼 수 있죠한 번의 증상으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비슷한 증상이 반복되거나, 배뇨 시 통증, 혈뇨, 잔뇨감이 지속된다면 비뇨의학과를 방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소변검사, 초음파, 전립선 검사 등을 통해 원인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요의료상담 / 비뇨의학과25.04.015.01명 평가00
- 백혈구 수치가 낮을 때는 어떻게 관리하나요?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백혈구 수치가 낮을 때는 감염 위험이 높아지므로 위생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손을 자주 씻고,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며, 날것이나 덜 익힌 음식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고, 작은 상처라도 즉시 소독하여 감염을 예방해야 하구요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균형 잡힌 식단과 충분한 휴식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닭고기, 생선, 두부 등)과 비타민C, 비타민D가 함유된 과일, 채소를 섭취하면 면역 기능을 돕는 데 유용합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력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도 백혈구 감소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죠만약 지속적으로 백혈구 수치가 낮다면 원인을 찾기 위해 병원에서 추가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약물 부작용, 바이러스 감염, 자가면역 질환, 골수 기능 저하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혈액 검사와 전문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 및 관리 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해 보여요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25.04.0100
- 안녕하세요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해 질문드립니다.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류마티스 관절염은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지만, 한 달 정도 아프다가 갑자기 호전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다만 초기 단계이거나 경미한 류마티스 관절염이라면 증상이 일시적으로 좋아질 수도 있어요. 또한, 관절염이 아니라 다른 원인(바이러스 감염 후 관절통, 섬유근육통, 스트레스성 신체 증상)일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현재 손목, 손가락, 발목, 발뒤꿈치 등 여러 부위에서 불편감이 지속되고 있고, 피로감과 두통도 동반되었다면 류마티스 내과에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류마티스 질환은 관절뿐만 아니라 전신 증상(피로, 근육통, 자율신경 이상 등)을 동반할 수 있어, 그동안의 다양한 증상과 연관이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추가로 내분비 질환(갑상선 이상 등)이나 자가면역 질환 가능성도 고려할 필요가 있으므로, 상급병원에서 종합적인 검사를 받아보는 좋을 듯해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전문의 진료를 통해 원인을 명확히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25.04.0100
- 피지낭종 제거 수술 실밥 제거 후 관리 방법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실밥 제거 후에도 밴드를 붙이는 이유는 상처가 완전히 아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실밥을 제거했더라도 피부가 아직 약하고 외부 자극에 민감할 수 있어 보호가 필요합니다. 또한, 감염을 방지하고 흉터가 과도하게 형성되는 것을 줄이는 역할도 하구요땀이 조금 났더라도 밴드가 들뜨거나 젖지 않았다면 그대로 둬도 됩니다. 하지만 땀이 많아져 밴드가 젖거나 축축해지면 감염 위험이 있으므로 새 밴드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흉터 연고는 밴드를 제거한 후부터 꾸준히 바르면 될 듯 해요. 하지만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았다면 항생연고를 먼저 사용하며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상처가 아물고 딱지가 떨어진 후부터 흉터 연고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의료상담 / 성형외과25.04.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