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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약 복용 중단 후 생리주기는 언제?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피임약을 중단한 후 부정출혈이 있었다면, 보통 그 출혈을 소퇴성 출혈(약 끊고 난 후 출혈)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생리와 비슷하지만 사실 엄밀히 말하면 생리는 아니구요일반적으로 피임약을 중단하면 몸이 원래의 호르몬 주기로 돌아가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고, 다음 생리는 이전 자연 생리 주기에 따라 오거나, 불규칙할 수 있습니다.대부분은 약 끊은 후 4~6주 이내에 정상적인 생리가 다시 시작되지만, 개인 차이가 있는 점 염두 해 두시구요. 원래 생리 주기가 규칙적이었다면 그 주기로 돌아갈 가능성이 크고, 불규칙했다면 처음 몇 달 동안 생리 주기가 변동될 수도 있습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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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레이 폐렴 문의.염증이 남았는지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네 아직 남아있습니다. 정상 엑스레이는 아래와 같아요. 즉 보여주신 엑스레이에서 흰색 부분이 많이 보이는게 보이실 텐데 그게 폐렴을 나타내주는 겁니다.다만 엑스레이 상태와 임상 중증도가 항상 일치하지는 않기 때문에 다른 수치들 (혈액검사 등)과 함께 증상도 고려해서 폐렴의 호전도를 결정하게 되는거에요그래서 이런 모든 것들을 총체적으로 판단 할 수 있는 담당 의사와 상의 하시는게 제일 정확한거라 말씀드리는 거구요
의료상담 / 내과
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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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걸 만지다 데었는데, 몇도 화상인지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우선 크기가 작긴 하지만 물집이 생겼다면 2도 화상일 가능성이 큽니다. 2도 화상은 피부의 표피뿐만 아니라 진피층까지 손상된 상태로, 통증이 심하고 붉은 기가 돌며 물집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에요. 작은 물집이라면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되지만, 물집이 터지거나 점점 커진다면 감염 위험이 있으니 병원에서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관리는 차가운 물로 화상 부위를 10~15분 정도 식혀준 후 화상연고를 바르고 깨끗한 거즈나 붕대로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절대 물집을 터뜨리지 마세요. 감염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혼자 하시면 안됩니다만약 통증이 심하거나 물집이 심하게 퍼지면 병원에서 진료받는 것이 안전할 듯 해요
의료상담 / 피부과
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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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네, 시력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 꽤 많습니다. 많이 알려진 비타민 부터 말씀드리자면 특히 비타민 A, C, E와 오메가-3 지방산, 루테인, 제아잔틴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식품이 눈 건강에 좋아요. 또한 대표적으로 당근, 고구마, 단호박 같은 주황색 채소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눈 건강에 큰 도움이 되구요. 또한,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 같은 녹황색 채소에는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많아 황반변성을 예방하고, 블루라이트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연어, 참치, 호두, 아마씨 같은 음식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눈의 건조함을 완화하고 시력 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블루베리, 오렌지, 토마토 같은 과일도 항산화 작용을 하여 눈의 노화를 방지하는 데 좋아요. 영양제와 함께 꾸준히 이런 음식을 섭취하면 눈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거라 사료 됩니다
의료상담 / 안과
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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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기에 걸렸을 때 효과가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목감기에 걸렸을 때 효과적인 방법은 몇 가지가 있습니다. 보통 목감기 증상은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휴식과 수분 보충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주 목을 씻어주는 것도 좋고, 따뜻한 차나 물을 자주 마셔서 목의 건조함을 막는 것이 도움이 되죠. 특히 꿀차나 생강차는 목의 염증을 완화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또한, 소금물 가글은 목감기 증상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따뜻한 물에 소금을 섞어 가글을 하면 염증이 줄어들고, 세균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네요. 이 방법은 목이 아플 때 많이 사용되며, 하루에 여러 번 가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그 외에도 습도 관리가 중요합니다. 건조한 환경은 목을 더욱 자극할 수 있으므로,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뜨거운 샤워를 통해 습도를 높여주는 것이 효과적일 듯 해요. 목캔디나 호흡기 진정제를 사용하면 목이 한결 시원해지며,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다면 진통제나 해열제를 사용하여 불편한 증상을 완화할 수도 있구요. 다만 여전히 나아지지 않으면 이비인후과 방문하셔서 진료 보시는게 좋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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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검사항목에 ph는 위산 산도를 말하나요? ph 항목은 무엇을 보기위함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피검사에서의 pH 항목은 혈액의 산도 또는 알칼리도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즉, 위산 산도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pH는 물질의 산성도 또는 알칼리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0부터 14까지의 범위에서 측정됩니다. 7이 중성, 7보다 낮으면 산성, 7보다 높으면 알칼리성이에요일반적으로 pH 검사는 혈액의 상태가 정상적인 범위인지 확인하는 데 사용됩니다. 혈액의 정상 pH는 약 7.35에서 7.45 사이로, 이 범위를 벗어나면 신체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pH 수치가 너무 낮으면 산혈증, 너무 높으면 알칼리혈증을 의미할 수 있으며, 이는 호흡기, 신장, 대사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죠. 따라서 pH 항목은 체내 산도/알칼리 상태를 확인하여 건강 상태를 평가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위산도와 관련된 검사는 보통 다른 방법으로 진단되며, pH 검사와는 별개로 이루어져요
의료상담 / 내과
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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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근막염은 어떤 이유로 생기게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족저근막염은 발바닥에 있는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주로 발꿈치 부분에 통증을 유발합니다. 족저근막은 발꿈치에서부터 발끝까지 이어지는 두꺼운 조직으로, 걷거나 뛰는 활동에서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고 발의 아치를 유지하는 역할을 해요. 이 부위에 과도한 스트레스나 압력이 가해지면 염증이 발생하게 되는거죠주된 원인으로는 과도한 운동, 특히 뛰기, 장시간 서 있기, 잘못된 신발 착용, 체중 증가, 발 아치가 낮거나 높은 경우 등이 있습니다. 자주 뛰거나 걷는 활동은 족저근막에 큰 부담을 주기 때문에 반복적인 충격이나 압박으로 족저근막이 손상되거나 염증이 생길 수 있어요. 또한 부적절한 신발이나 딱딱한 지면에서의 활동은 족저근막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주어 족저근막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체중 증가나 장시간 서 있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 역시 족저근막염에 걸릴 위험이 큽니다. 평소 하체에 체중이 많이 실리거나 비만이 있을 경우 족저근막에 가해지는 압력이 증가해 염증이 생기기 쉬워요. 만약 통증이 심해지거나 오래 지속된다면, 족저근막염이 만성화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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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건염은 어떻게 생기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아킬레스건염은 아킬레스건에 염증이 생기는 상태로, 일반적으로 과도한 운동이나 부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킬레스건은 종아리 근육과 발뒤꿈치를 연결하는 중요한 구조로, 걷기, 뛰기, 뛰어오르기 등 많은 활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죠. 특히 급격한 운동량 증가나 반복적인 스트레스에 의해 아킬레스건에 과도한 부담이 가해지면 염증이 발생할 수 있어요농구와 같은 고강도 운동은 점프와 빠른 방향 전환을 자주 하게 되는데, 이때 아킬레스건에 반복적인 충격이나 스트레스가 쌓이게 됩니다. 또한, 운동 후 제대로 된 스트레칭이나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근육과 건에 부담이 더해져 염증이 생기기 쉽죠. 특히 아킬레스건은 탄력성이 떨어지기 쉬운 부위로, 과도한 사용이나 나쁜 자세가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나이, 운동 강도, 신체 상태 등이 모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친구의 경우도 지속적인 운동이나 갑작스러운 운동 강도 변화가 아킬레스건염을 일으켰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 적절한 휴식, 얼음찜질, 스트레칭, 물리치료 등을 통해 증상을 완화하고, 심한 경우에는 의사의 진료를 받아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해요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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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질환이 있어서 밤에 수면 중에 소변을 3회 이상 봅니다. 정상적인 사람은 밤에 잘 때 소변을 안 보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사람은 밤에 자는 동안 소변을 한 번에서 두 번 정도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이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며, 수면의 질이나 음료 섭취량, 체내 수분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죠. 보통 사람들은 수면 중에 신장이 수분을 재흡수하고, 배뇨를 억제하는 호르몬(항이뇨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에 밤에는 소변을 보는 횟수가 적고, 대개 자는 동안 소변을 보지 않습니다.그러나 자궁질환이나 자궁근종, 또는 폐경기가 다가오면서 호르몬 변화나 신체적인 변화가 일어나면 배뇨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자궁근종이 방광에 압박을 가하면 배뇨 횟수가 증가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밤에 자주 소변을 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또한 비만이나 당뇨와 같은 기저질환도 배뇨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구요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가 계속될 경우, 배뇨와 관련된 증상 관련 비뇨의학과 의사와 상의 해 보시는게 도움 될 듯 합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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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검사결과 ph 문의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피검사에서 나오는 pH 수치는 혈액의 산도(산-염기 균형)를 나타내는 지표로, 혈액의 pH 값이 정상 범위인 7.35에서 7.45 사이에 있어야 합니다. 이 값은 체내의 산-염기 균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혈액이 너무 산성화되거나 알칼리화되면 건강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요혈액 pH는 보통 한 번의 피검사로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어려운 지표입니다. 식사나 영양 상태에 따라 일시적으로 변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심각한 질환이나 체내의 염기-산 불균형이 없으면 pH 수치는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예를 들어, 호흡기 질환, 신장 질환, 대사 문제 등이 있을 경우 pH 수치가 비정상적일 수 있죠. 그러므로 pH 수치 자체만으로 큰 의미를 두기보다는 다른 검사 결과와 함께 종합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pH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나타났다면, 추가적인 검사나 의사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을 듯 해요
의료상담 / 내과
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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