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내역
- 산부인과 질 초음파 질문드립니다!!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산부인과 질 초음파는 보통 5~10분 정도 소요됩니다. 검사 시간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지만, 대체로 짧은 시간 안에 끝납니다. 검사 중에는 초음파 기기를 사용해 질 안을 살펴보며, 초음파 탐촉자는 질 입구에서 약 5~7cm 정도 들어가요 이는 일반적인 검사 깊이로, 성관계 시의 깊이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성관계보다 질 초음파가 더 깊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검사 목적에 따라 다르며, 초음파 탐촉자가 자궁, 난소, 또는 자궁경부 등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일정 깊이까지 들어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초음파는 불편할 수 있지만 대개 통증은 없으며, 불편한 정도는 개인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의료상담 / 산부인과25.03.3000
- 남성 std 소변 검사 정확성 믿을만한가요?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STD 소변 검사의 정확성은 검사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소변 검사는 클라미디아나 임질과 같은 세균성 감염을 주로 검사하는 데 사용됩니다. 하지만 HPV(인유두종바이러스) 같은 바이러스 감염은 소변 검사로 정확히 검출하기 어려워요. HPV는 주로 자궁경부 검사(여성의 경우)나 피부, 점막 검사로 확인할 수 있으며, 남성의 경우 소변보다는 생식기 부위의 검사가 필요할 수 있죠남자친구가 주기적으로 STD 검사를 받았고 결과가 음성이라면 큰 문제는 없겠지만, HPV 감염의 경우에는 주기적인 검사와 예방이 중요합니다. 이중 피임을 사용하는 것은 안전성을 높이는 좋은 방법이므로, 그렇게 하시면 도움 될 듯 해요. HPV 백신을 맞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소변검사 정확성은 일부 한계가 있지만, 기본적인 세균 감염에 대한 검사는 신뢰할 수 있습니다의료상담 / 비뇨의학과25.03.3000
- 안녕하세요 입천장에 작게 혹이 났어요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입천장에 작은 혹이 생긴 경우, 그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구강 내 염증이나 구내염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또한, 혀로 자주 자극을 주거나 뜨겁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구강 궤양일 수도 있구요.이 외에도 타박상이나 입 안의 작은 상처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혹이 갑자기 생기고 통증이 동반되면 대개 자연적으로 치유되기도 하지만, 통증이 심하거나 계속해서 문제가 지속된다면 치과나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드물게 양성 종양이나 다른 구강 질환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혹시 며칠이 지나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으면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해요의료상담 / 이비인후과25.03.3000
- 침이 고이고 자꾸 트림이 나와요ㅜㅜㅜ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침이 계속 고이고 트림이 나오는 증상은 위장 문제로 인한 소화 불량이나 역류성 식도염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속쓰림이 있었고, 그 후 침이 고여서 구역질이 나는 느낌이 든다면, 위에서 음식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죠위산 역류나 소화불량으로 인한 위장 불편감이 있을 때, 침이 자주 고이는 현상도 발생할 수 있구요베나치오를 복용했지만 증상이 계속된다면, 단순히 소화불량이 아니라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염과 같은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기 내과 추천드려요평소에 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자극적인 음식, 커피, 알콜 등을 피하고, 식사 후 바로 눕지 않도록 하세요.의료상담 / 내과25.03.3000
- 15세여아 기침이 갑자기 심해졌어요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기침이 심해지고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다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항생제를 처방받은 후에도 기침이 계속 심해지고, 특히 기침 횟수나 강도가 증가하면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기타 감염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고, 비염이 악화되었을 가능성도 있죠소아에게는 기침이 계속되면 호흡기 문제가 악화될 수 있으므로, 다시 진료를 받으며 증상에 맞는 약물이나 추가 치료가 필요한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목이 부었다는 증상이 계속된다면 상부 호흡기 감염이 있을 가능성도 있으니 병원에서 재진 받는게 좋을 듯 해요의료상담 / 이비인후과25.03.3010
- 정말 감사해요100
- 생리 주기 40일이상, 생리혈 찔끔 나옴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생리 주기가 40일 이상으로 길어지고, 출혈이 찔끔 나오는 것은 일반적으로 호르몬 변화나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식사 거르기, 밤낮이 불규칙한 생활 등은 생리 주기에 영향을 줄 수 있죠.. 하지만 만약 이번 생리가 끝나지 않고 불규칙하게 계속된다면, 호르몬 검사나 자궁 초음파 등을 통해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좋을 듯 해요반년 동안 생리 주기가 40일 이상으로 규칙적이라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출혈이 적거나 불규칙한 경우에는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드물게 다낭성난소증후군(PCOS)나 갑상선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아요의료상담 / 산부인과25.03.3000
- 알레르기 관련 질문드립니다ㅇㅇㅇㅇ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스테로이드 비강 스프레이는 염증을 줄이고, 점막의 부종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3일째 사용 중이라면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수 있으며, 스프레이 사용을 지속하면 코 속 점막의 붓기는 점차 개선될 수 있어요. 그러나 스프레이만으로 코 겉의 붓기까지 완전히 해결되는 것은 어려울 듯 하고, 만약 겉 부분의 붓기가 지속되거나 통증을 동반한다면 병원에서 추가적인 검진이나 처방을 받을 필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스프레이를 사용하지 않으면 코 막힘과 재채기가 다시 발생하는 것은 알레르기 증상이 여전히 활동하고 있다는 뜻이죠. 점막 면역력을 높이는 것은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하지만, 알레르기를 완전히 없애는 것은 어렵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을 완화하려면 알레르겐 노출을 최소화하고, 알레르기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 약물 사용을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돼요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는 비타민 C, D, 그리고 충분한 수면과 건강한 식습관도 유익하지만, 알레르기 자체를 해결하는 데에는 약물 치료와 관리가 중요합니다의료상담 / 이비인후과25.03.3000
- 얼굴에 점이 점점 많이 생기는데 무슨 이유일까요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얼굴에 작은 검은 점들이 계속 생긴다면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피지선이 막혀서 생기는 화이트헤드나 블랙헤드일 가능성이 커요. 이는 피지와 각질이 모공을 막아 생기는 것으로, 얼굴에 주로 나타나며 만지면 살짝 튀어나오고 하얗거나 검게 보일 수 있습니다만약 그 점들이 피부 표면에 살짝 돌출되어 있다면, 모공이 막힌 것일 수 있으며, 피지선의 활동이 과도하게 일어나면서 이런 점들이 자주 생길 수 있죠. 이외에도 기미나 잡티 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점이 계속해서 많이 생기고 크기가 커지거나 변화를 보인다면, 피부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점이 계속해서 늘어나거나 색깔이 변하거나, 만졌을 때 불규칙한 모양이라면 피지선이나 기미/잡티 문제가 아닌 다른 피부질환 일 수 있으므로 피부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의료상담 / 피부과25.03.3000
- 감기일 때 내과or이비인후과 어디갈까요.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감기 증상이 목 아픔, 귀 간지러움, 콧물, 기침 등이 포함된다면 이비인후과를 가는 것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이비인후과는 목, 귀, 코와 관련된 질환을 전문적으로 다루기 때문에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날 때 더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어요. 다만, 내과도 기본적인 감기 치료와 관리가 가능하므로, 내과에 가셔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거리가 멀어 불편하다면 가까운 내과에서 진료를 받아도 괜찮습니다.의료상담 / 이비인후과25.03.3000
- 다리에 쥐가 자주 납니다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걸 까요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다리에 자주 쥐가 나는 것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혈액순환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도 있지만, 반드시 혈관이 막힌 것 때문은 아닙니다. 주로 자세나 근육 피로가 주요 원인일 수 있어요. 앉아 있을 때 자세가 좋지 않거나, 한 자리에 오래 앉아 있으면 혈액순환이 방해받고, 근육에 긴장이 쌓이면서 쥐가 나는 경우가 많죠또한, 수분 부족이나 마그네슘, 칼슘 등의 미네랄 부족도 쥐를 일으킬 수 있구요. 다리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거나 감각이 없어질 정도로 쥐가 나는 경우, 일시적인 혈액순환 장애일 수 있으므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증상이 자주 반복되면 신경 쓰셔야 합니다. 해결 방법으로는 자주 자세를 바꿔주고, 다리 운동을 통해 혈액순환을 돕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식단(바나나, 시금치, 아몬드 등)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구요. 만약 쥐가 자주 나고 심한 경우, 또는 다리의 감각이 계속 이상하다면, 혈액순환 문제나 신경계 문제를 점검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25.03.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