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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제거시에 어떤 레이저를 사용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점 제거 시 피부과에서 사용되는 레이저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으며, 각 레이저는 점의 크기, 색, 위치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됩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레이저는 CO2 레이저와 Fractional 레이저입니다.CO2 레이저: 이 레이저는 강한 에너지를 사용하여 피부 깊숙한 부분까지 침투하여 점을 제거합니다. 피부 표면을 정확하게 증발시키며, 점이 있는 부위를 타고 피부가 재생되죠. 이 레이저는 특히 더 깊은 점이나 크기가 큰 점을 제거하는 데 유용합니다.Ruby 레이저: 이 레이저는 점의 색깔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멜라닌을 타겟으로 하는 레이저입니다. 피부 표면에 있는 작은 점이나 색소침착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에요Alexandrite 레이저: 이 레이저는 주로 피부의 색소를 제거하는 데 사용됩니다. 피부에 있는 멜라닌을 타겟으로 하여 점이나 기미, 주근깨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이 외에도 Pico 레이저나 디오드 레이저 등이 사용될 수 있는데, 이들 각각은 점 제거뿐만 아니라 피부 재생이나 색소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레이저의 선택은 점의 종류나 크기, 색, 깊이에 따라 달라지므로, 피부과 의사와 상담을 통해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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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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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에서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36이 나왔는데, 병원에 가보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HDL(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가 36으로 낮은 것은 일반적으로 심혈관 질환의 위험 요소로 고려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HDL 수치는 40 이상이 건강한 수준으로 권장됩니다. HDL은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져 있으며, 혈액 내에서 나쁜 LDL(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죠 따라서 HDL 수치가 낮으면 심혈관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최근 무리한 다이어트를 통해 급격히 체중을 감량한 경우, 일시적인 변화로 인해 HDL 수치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HDL 수치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운동, 균형 잡힌 식단, 체중 관리가 중요합니다. 병원에 가서 HDL 수치가 낮은 원인을 확인하고, 추가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을 듯 해요약물 복용에 대해서는 의사와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생활습관 개선이 더 중요한 치료 방법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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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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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염과 십이지장 위궤양 두가지 진단 받았는데, 위궤양의 원인인 헬리코박터균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위염과 십이지장 위궤양은 종종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균은 위 점막에 염증을 일으키고, 위산이 직접적으로 위벽을 자극하거나 손상시켜 궤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위염과 위궤양의 원인 중 하나가 헬리코박터균이므로, 이를 확인하기 위해 헬리코박터균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해요만약 헬리코박터균이 확인된다면, 균을 제거하기 위한 항생제 치료와 제산제 등을 병행하는 것이 필요하구요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궤양이 치료되지 않고, 증상이 악화되거나 재발할 위험이 높습니다. 약물 치료는 위장 점막의 염증을 줄이고, 위산의 분비를 조절하여 치료를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식습관 교정만으로는 위염과 위궤양을 완전히 치료하기 어려우며, 약물 치료와 병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에요만약 약을 복용하지 않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위장에 더 심각한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담당 의사의 지시대로 약을 끝까지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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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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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아랫쪽입술쪽에 뭐가난건지 신경쓰여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입술 아랫쪽의 건조함, 꺼칠꺼칠함, 그리고 당길 때 찢어지는 듯한 불편감은 단순한 건조증, 경미한 피부염, 또는 입술염(구순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날씨 변화, 입술을 자주 핥는 습관, 스트레스, 영양 부족(비타민 B군 결핍 등) 등으로 인해 쉽게 발생할 수 있어요특정 지점이 부은 느낌이지만 덩어리가 없고 통증이나 진물, 궤양이 없다면 일시적인 자극성 반응일 수도 있고, 건조로 인한 미세한 균열일 수 있습니다.하지만 증상이 1~2주 이상 지속되거나 점차 심해지거나, 통증·딱딱한 멍울, 진물, 피, 물집 등의 변화가 생긴다면 단순 건조를 넘어 감염(헤르페스 등)이나 기저 피부질환, 드물게는 양성 종양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현재로선 수분 보충, 립밤 사용, 자극 최소화로 일주일 정도 경과를 관찰해보시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피부과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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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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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볼때 항문 통증 관련 질문 본문참조!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네, 위암이나 대장암이 없어도 치열(항문 찢어짐)이나 치핵(치질)이 있다면 배변 시 통증이 매우 심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통증이 수 시간 이상 지속되기도 합니다. 특히 치열은 배변 시 항문이 찢어지면서 극심한 날카로운 통증을 유발하며, 상처가 반복되면 만성 치열로 진행되어 자연 회복이 어려워지고 통증도 계속돼요치핵은 내치핵이라도 염증이나 탈출이 동반되면 불편감이나 통증이 생길 수 있고, 외치핵은 혈전이 생기면 극심한 통증을 유발합니다.위, 대장내시경 결과 이상이 없고 의사가 치열, 치핵을 진단했다면, 현재의 통증은 이들 질환으로 설명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치료는 좌욕, 연고, 식이섬유 섭취, 변비 예방이 기본이며, 만성 치열이나 반복되는 통증의 경우 수술적 치료도 고려됩니다. 상태가 호전되지 않거나 일상생활이 힘들다면 항문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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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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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말라아제 수치가 약간 높게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아밀라아제 수치가 기준치보다 약간 높은 경우, 반드시 췌장암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밀라아제는 췌장뿐 아니라 침샘, 위, 장, 난소 등에서도 생성되므로, 일시적 염증이나 기능 이상, 심지어 스트레스나 약물 영향으로도 수치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특히 복부초음파에서 이상이 없고 자각 증상(심한 복통, 체중감소, 황달 등)이 없다면 암 가능성은 낮은 편이에요. 다만, 보다 정밀한 확인을 위해 복부 CT 또는 췌장 MRI(MRCP) 검사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특히 가족력이나 지속적인 소화불량, 체중감소가 동반될 경우에는 전문의 상담을 권장드려요소화 효소제를 복용 중이시라면, 아밀라아제 수치 상승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만약 다른 이상이 없고 소화 효소제 복용 후 증상이 호전된다면 중단할 필요는 없지만, 검진 목적으로 수치를 추적 관찰할 때는 일시적으로 중단한 뒤 재검사를 해보는 것이 정확한 판단에 도움이 됩니다. 증상 변화가 없더라도, 1~2개월 간격으로 아밀라아제 수치를 재측정하고, 변화 양상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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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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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울이 작아지고 있는데 체중감소, 피로지속 + 조영제?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기침 후 생긴 턱밑 멍울은 림프절염 또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반응성 림프절 종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멍울이 줄고 있다면 악성 가능성은 낮아 보이지만, 지속적인 체중 감소(4kg), 심한 피로, 기립성 저혈압이 동반되는 점은 림프계 질환(예: 림프종) 등의 감별이 필요합니다. 정확한 판단은 CT 후 가능하니 잘 결정하신거에요크레아티닌이 정상이고 과거 단백뇨 병력만 있다면 대부분 조영제 사용이 가능합니다. 알레르기 이력, 천식이 없고 현재 복용약 중 상호작용 문제 없으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촬영 당일 의료진에게 단백뇨 과거력, 비염, 기립성 저혈압, 첫 조영제 경험 모두 전달하세요. 필요 시 몇몇 검사를 해볼수 있고 사전 약물 투여 관련해서 보다 더 조심스럽게 진행해줄 것입니다.검사 잘 받으시고, 혹시 CT 후에도 증상 지속되면 혈액검사(혈구수치, 염증수치 등)도 병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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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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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가 갑자기 잘 안되고 있는 경우에는 어디가 문제인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소화가 갑자기 잘 안 되는 경우, 위장 기능 저하나 스트레스, 식습관 변화, 위염 또는 소화효소 부족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특히 이전보다 식사량이 줄고 소화 시간이 길어졌다면, 위의 운동 기능이 떨어졌거나 위산 분비가 줄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흔히 기능성 소화불량(기능성 위장장애)으로 나타나며, 속이 더부룩하고 식욕도 떨어지게 되죠또한 스트레스, 수면 부족, 불규칙한 식사, 카페인·자극적인 음식 섭취도 위장 기능을 약화시키는 주된 원인입니다. 만약 속 쓰림, 트림, 더부룩함, 체한 듯한 느낌 등이 반복되거나 자주 공복에 불편함이 있다면, 만성 위염, 십이지장염, 위식도 역류와 같은 질환이 의심될 수 있구요지속적으로 소화가 어렵고 먹는 양이 줄어든다면, 단순한 일시적 변화가 아닐 수 있으니 내과에서 위내시경이나 간단한 피검사, 헬리코박터균 검사 등을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더라도 위장약이나 소화효소제를 단기적으로 써보며 경과를 관찰하고, 식습관을 조절하면서 개선되는지 체크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거에요최근 체중이 줄었거나 피로, 대변 이상이 동반된다면 꼭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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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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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구입 Ict사진첨부 고장여부 사용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제 생각에 이건 기기 관련 업체에 여쭤보시는게 더 정확한 정보 얻으실수 있을 듯 합니다여기는 의료 상담 게시판으로 다른 질문들 보시면 알겠지만 증상과 건강 관련 질문을 하는 곳이라서요이 기기에 대해 익숙하면 알려드릴텐데 의료 기기가 아닌 이상 한계가 있습니다심지어 의료 기기라 하더라도 쓰는 것만 알지 모든 의료 기기의 테크니컬한 부분까지는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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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물리치료
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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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세 다되어갑니다. 유아때 입식생활이 좋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만 3세 유아의 경우 입식 생활은 바른 자세 형성과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W자 다리로 자주 앉는 아이라면, 그 자세가 고관절과 무릎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W자 자세는 골반의 비대칭, 내반슬(오다리), 무릎의 회전 문제 등을 유발할 수 있어, 되도록 피하게 하고 양반다리나 바른 무릎 꿇기 자세로 유도하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양반다리도 장시간 지속하면 무릎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장시간 고정된 자세보다는 다양한 자세를 번갈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이 시기에는 입식 생활을 서서히 도입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아이 전용 작은 책상과 의자를 마련해 자연스럽게 입식 환경에 익숙해지게 하면 자세 교정에 도움이 됩니다. 입식은 척추의 정렬, 고관절 가동범위 확보,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부하를 분산시키는 데 유리하므로 W자 자세 교정이 필요한 경우라면 더더욱 권장되죠단, 아이가 의자에 앉을 때도 발이 바닥에 닿아야 하며, 허리가 곧게 펴질 수 있는 높이의 의자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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