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세 다되어갑니다. 유아때 입식생활이 좋나요?
만 3세 다되어갑니다. 유아때 입식생활이 좋나요? 아기가 W자로 앉는데 교정한다고 양반다리 시키는데 양반다리도 무릎에 안좋은데 차라리 의자 책상을 놔두고 입식생활 하는게 더 좋을까요??? 아님 양반다리만 해도 충분한가요 성장기때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만 3세 아동의 W자 앉기 교정과 입식 생활에 대한 고민이시군요. W자 자세는 고관절과 무릎에 무리를 줄 수 있어 교정이 필요하지만, 억지로 양반다리를 시키는 것 또한 무릎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성장기 아동에게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입식 생활은 척추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의 성장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적절한 높이의 의자와 책상을 사용하고, 발 받침대를 활용하여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고, 전문의와 상담하여 아이에게 맞는 교정 방법을 찾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아이의 건강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아이의 다리 교정으로 걱정이 있으시군요.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이라면 양반다리와 입식 생활 모두 무릎에 좋지 않습니다.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면 너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며 아이의 안장다리를 교정하기 위해서 라면 양반다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입식생활은 아이의 성장과 건강에 대체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요, 아이의 체구에 맞는 의자와 적절한 휴식을 취한것에 주의하시며 입식생활을 유지하거나, 평소 앉은 자세를 유지할 때 말씀하신 자세에 어느정도 개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만 3세 전후의 아이가 W자 자세로 자주 앉는 경우 성장기 관절 및 골격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하며, W자 자세는 무릎과 고관절 발목에 비정상적인 압력과 회전력을 유발하여 무릎 내반 유발 가능성이 있고 고관절의 탈구 위험 증가 및 발의 아치 형성 방해 그리고 자세의 불균형 및 척추 측만의 위험 등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양반 다리는 W자 다리보다는 안전한 자세로 오랜 시간 유지하거나 유연성이 부족한 아이에게는 무릎과 고관절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만 3세 유아의 경우 입식 생활은 바른 자세 형성과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W자 다리로 자주 앉는 아이라면, 그 자세가 고관절과 무릎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W자 자세는 골반의 비대칭, 내반슬(오다리), 무릎의 회전 문제 등을 유발할 수 있어, 되도록 피하게 하고 양반다리나 바른 무릎 꿇기 자세로 유도하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양반다리도 장시간 지속하면 무릎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장시간 고정된 자세보다는 다양한 자세를 번갈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에는 입식 생활을 서서히 도입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아이 전용 작은 책상과 의자를 마련해 자연스럽게 입식 환경에 익숙해지게 하면 자세 교정에 도움이 됩니다. 입식은 척추의 정렬, 고관절 가동범위 확보,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부하를 분산시키는 데 유리하므로 W자 자세 교정이 필요한 경우라면 더더욱 권장되죠
단, 아이가 의자에 앉을 때도 발이 바닥에 닿아야 하며, 허리가 곧게 펴질 수 있는 높이의 의자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만 3세 유아는 성장기 뼈와 관절발달을 볼때 W자 앉기보다는 양반다리나 의자에 앉는 자세가 더 좋은데요 W자 앉기는 무릎이나 관절에 부담을줄수있어서 피하는것이 좋고 양반다리또한 장시간동안 하는건 피하는게 좋습니다~
좀더 자세한건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만 3세의 아이가 어떤 자세로 앉는 것이 더 좋은지 고민이시군요. W자 자세는 아이들의 고관절과 무릎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장기간의 경우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양반다리도 일부 주의가 필요합니다. 무릎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자세에서는 시간을 조절하며 앉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아이들에게는 다양한 자세로 앉는 것이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책상과 의자를 사용하여 앉는 입식생활 또한 좋은 옵션일 수 있지만, 아이들에게 익숙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입식과 바닥에서의 자세 모두 적절히 활용하시되, 긴 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이렇게 여러 자세를 번갈아 가며 사용하는 것이 성장기 아이들에게 균형 잡힌 신체 발달을 도울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입식 생활은 아기의 성장에 좋을 수 있고 의자와 책상을 사용해 앉는 것이 척추와 무릎에 더 부담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양반다리를 가끔씩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자세로 일시적인 부담보다는 과도한 무리 없이 적당 히 하는 것이 좋아요 다만 W자 앉기는 고관절과 무릎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입식 생활을 위한 연습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