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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할 때 정상적으로 피가 안나와요. 압력이 가해져야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이러한 증상은 정상적인 생리 흐름이 아니라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생리혈이 평소에는 잘 배출되지 않고 재채기나 대소변을 볼 때만 나오는 것은 자궁 경부나 자궁 내부에 무언가 방해물을 형성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자궁 용종이나 자궁 내막의 이상이 있을 경우, 생리혈이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않을 수 있어요자궁 용종은 자궁 내막에 생기는 양성 종양으로, 자궁 내의 혈류 흐름을 방해하거나 생리혈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게 만들 수 있습니다.또한, 생리기간이 길어지고 갈색 피가 나오거나, 생리가 끝난 후에도 피가 나오거나 출혈이 갑자기 많아지는 경우는 호르몬 불균형, 자궁근종이나 자궁내막증 등 다른 자궁의 이상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자궁 건강에 문제가 있을 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산부인과 전문의를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해 보여요. 자궁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초음파나 자궁경검사 등을 통해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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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겨드랑이 발진 및 가려움 물집 같은게 낫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아이의 겨드랑이 발진과 가려움은 단순 땀띠일 가능성이 큽니다. 땀띠는 더운 날씨와 습도가 높을 때 발생할 수 있는 피부 질환으로, 피부가 땀에 자극을 받아 발진과 가려움이 나타날 수 있어요. 좁쌀 같은 작은 발진이 생기는 경우도 많으며, 특별한 농포나 큰 염증이 없다면 땀띠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비판텐과 같은 연고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땀띠 증상을 완화할 수 있어요. 발진 부위를 깨끗이 씻고 비판텐을 얇게 발라주시면 가려움과 발진을 완화하는 데 유용할 수 있죠. 또한, 아이의 피부가 과도하게 덥거나 습하지 않도록 시원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만약 발진이 계속 심해지거나 농포처럼 고름이 생기거나, 발진 부위가 매우 붉고 통증을 동반한다면, 피부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정확한 원인과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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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약 알프람정은 몇시간 간격으로 복용을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보통 한두번 먹는데 4번 드시나요? 물론 용량에 따라 달라지기는 합니다.우선 2시간만에 드시면 안됩니다. 너무 간격이 좁아서 부작용 생길 확률이 커요저녁약은 이미 드신거고 시간 간격 맞춰서 다음 약 드셔야 돼요. 즉 하루 4번 처방이라면 최소 6시간 간격은 두셔야 합니다. 만약에 일찍 주무신다면 드시지 말고 그냥 주무신 뒤 내일 아침 용량 드시면 되겠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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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있을때 찬물마시는것은 안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역류성 식도염이 있을 때 찬 음료나 차가운 음료를 마시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찬 음료는 식도와 위의 근육을 수축시킬 수 있어서, 식도 괄약근의 이완을 촉진하고, 그 결과 위산이 역류하기 쉽도록 만들 수 있어요특히 탄산음료나 얼음물은 위에 압력을 가해 식도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더 심해질 가능성이 있죠. 따라서 따뜻한 음료나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물이나 차는 위장에 부담을 덜 주고, 위산 역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이온음료나 탄산음료는 피하고, 커피나 알콜 역시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 음식을 적당히 섭취하고 식사 후 바로 눕지 않으며 자세를 조정하는 것도 중요한 관리법입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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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사이에 몸무게가 10kg가량 늘었는데 특별한 이상은 없는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몸무게가 갑자기 10kg 정도 늘었다면, 특별한 이상이 없는지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수십 년 동안 일정한 체중을 유지하다가 급격히 변화가 생겼다면, 식습관, 운동량,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 등을 점검하는 것이 필요해요. 예를 들어, 식습관이 변화하거나 운동량이 줄어든 경우,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죠. 만성적인 스트레스나 우울감은 호르몬 변화를 일으켜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또한 호르몬 이상이나 대사 문제도 체중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면 체중 증가)이나 인슐린 저항성, 당뇨병 초기 증상 등 내분비 질환이 있을 수 있어요. 최근 몇 년 사이에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가 있다면, 호르몬 검사를 비롯한 기본적인 건강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체중 증가와 관련이 있을 수 있는 다른 증상들(피로감, 체온 변화, 과도한 갈증 등)이 있다면 더욱 신속하게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해요마지막으로, 생활 습관을 돌아보고 식이조절과 운동을 재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중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체중 변화의 원인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검사나 상담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체중 변화가 단순히 생활습관의 변화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건강 문제에서 비롯된 것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해요
의료상담 /
내과
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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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 주위에 뭔가 난것같은데 이게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치핵(치질)의 초기 증상일 가능성이 큽니다. 치핵은 항문 주변의 혈관이 늘어나거나 부풀어 올라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변비나 과도한 힘주기, 장기간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생활습관 등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치핵은 크게 아프지 않거나 약간의 불편감을 주기도 하지만, 푸르스름한 색이 나타나는 것은 혈관에 약간의 출혈이 생겼거나, 혈액이 고여 있는 상태일 수 있어요치핵은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회복되기도 하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출혈이 발생하거나, 치핵이 계속해서 부풀어 오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재 큰 통증이 없다고 하더라도, 만약 부기가 지속되거나 출혈이 자주 일어난다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죠 일반적으로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고, 물을 많이 마시며, 변비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뜻한 좌욕을 하거나,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치핵 연고나 좌욕제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나아지지 않으면 항문 외과 방문하셔서 진료 보시기 바래요
의료상담 /
내과
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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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가 건강하지 않은 편인데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두피 염증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 두피 건강을 관리하는 데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루에 두 번 샴푸를 하시는 경우, 샴푸의 성분이 자극적이지 않도록 순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두피 전용 샴푸나 약산성 샴푸를 사용하면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샴푸 후 두피에 세정제를 남기지 않도록 깨끗하게 헹구는 것이 중요하구요두피를 건조할 때 헤어 드라이어의 사용을 주의해야 합니다. 고온의 바람이 두피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온도를 낮추고,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 드라이하지 않도록 하세요. 차가운 바람으로 두피를 마무리 건조하면 염증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대신 자연 건조를 시도하거나 드라이기를 사용할 때는 저온 모드로 하는 것이 좋을 듯 해요그리고 두피 염증 예방을 위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수면 부족은 두피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죠. 비타민 B군과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식단을 섭취하고, 정기적으로 두피 마사지를 해주면 혈액순환을 도와 염증을 완화하는 데 유익합니다. 두피가 계속해서 자주 염증을 일으킨다면 피부과 전문의나 두피 전문 클리닉을 찾아 상담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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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여러가지 알레르기 증상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한 사람이 여러 가지 알레르기 증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은 면역 시스템이 특정 물질에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것으로, 여러 가지 다른 알레르기 원인(과일, 꽃가루, 특정 음식 등)에 대해 민감할 수 있어요. 이런 경우는 알레르기 다발성이라고 하며, 다양한 알레르기 증상이 서로 영향을 미치거나 같은 시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특히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은 환경적인 요소나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여러 알레르기 원인에 동시에 반응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감각류 알레르기와 과일 알레르기는 모두 자극적인 단백질에 대한 반응이므로, 면역 시스템이 비슷한 방식으로 반응할 가능성이 있죠. 최근 꽃가루 알레르기가 추가된 것도 기존의 알레르기 반응과 상호작용을 일으킨 걸 수 있어 보이구요따라서 여러 가지 알레르기를 동시에 경험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며,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날 경우 알레르기 내과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방법을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방법에는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 치료, 알레르기 면역치료 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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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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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계단에넘어져서 옆구리 부어서 응급실 왔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우선 큰 이상 없이 검사 결과가 대부분 정상으로 나와서 정말 다행입니다CPK(크레아틴포스포키나아제) 수치가 401로 약간 상승된 것은 근육 손상이나 타박에 의해 일시적으로 올라갈 수 있는 수치이며, 아이가 외상으로 인해 통증이 있었던 상황이라면 정상 반응 범주 내에서의 일시적 증가로 보아도 무방합니다. 특히 다른 검사들(소변, 간기능, 빈혈 등)이 모두 정상이었다면 심각한 내출혈이나 장기 손상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어요아이 키우는 일이 때론 정말 벅차고 겁도 나고, 이런 응급 상황을 겪으면 불안감과 우울감이 들수 있습니다. 그래도 타이밍 맞춰서 응급실 오셨고 필요한 검사를 받고 결과를 확인한 것 모두 다 잘하신 거에요. 잠시 무겁고 힘들 수 있지만, 아이가 큰 문제 없이 회복하고 있다는 걸 믿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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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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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이거 섬유화는 아니겠죵 빠른답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증상은 이소트레티노인(이소티논) 복용 후 생길 수 있는 일시적인 염증 반응이나 피부 조직 반응일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코끝이나 콧볼이 단단해졌다가 다시 말랑해지고, 부었다가 가라앉는 패턴이 반복되며 원래 상태로 돌아온다면, 섬유화보다는 염증성 부종(피지선 자극, 피부염 등)일 가능성이 높아요섬유화는 대개 점점 단단해지고, 시간이 갈수록 형태가 굳는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회복되는 패턴이라면 섬유화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또한 코에 염증이나 감염이 생기면 피가 몰리는 듯한 느낌, 즉 열감, 붓기, 묵직한 통증, 단단해지는 감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코는 피지선이 많고 염증에 민감한 부위라 건조하거나 세균이 침투하면 이런 반응이 생길 수 있어요. 당장은 청결 유지, 자극 피하기, 필요시 온찜질이나 항염 연고 등을 고려하고, 자주 반복되거나 단단함이 점점 고정된다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코 모양이 지속적으로 변하지 않고 회복되고 있다면 영구적인 변화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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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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