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의료상담
여자 질 입구쪽에 뭐 난거처럼 만져지는데 뭘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어요. 단순한 모낭염이나 피지낭종일 수도 있고, 이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과거 종기 경험이 있다면 같은 위치에 반복적으로 생길 수도 있어요. 짜지지 않고 통증이 없거나 약한 경우는 대부분 염증성 뾰루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만약 통증이 있거나 수포처럼 느껴지면, 과거에 헬페스 2형(HSV-2) 진단 이력이 있었던 점을 고려해 재발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어요.다만 STD(성병) 항목에서 재검 후 헬페스 2형이 나오지 않았고, 현재 전형적인 수포나 통증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헬페스보다는 단순한 피부 병변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도 성기 주변은 예민한 부위라서 정확한 감별이 어렵고, 반복적으로 생기거나 커지면 반드시 산부인과에서 확인받는 게 안전합니다. 특히 만졌을 때 불편하거나 분비물, 가려움, 열감이 동반된다면 바로 진료를 권장드려요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04.16
0
0
찡그리는 표정했을때 올굴 바대칭이에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찡그릴 때 얼굴이 비대칭인 경우는 대부분 정상적인 범주에 속합니다. 사람의 얼굴은 원래 완벽하게 대칭이 아니고, 표정 근육의 발달이나 사용 습관에 따라 좌우 비대칭이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어요. 특히 성장기인 10대에는 얼굴이 계속 변화 중이라, 표정 비대칭이 눈에 더 띄기도 합니다.하지만 이런 비대칭이 갑자기 생겼거나, 눈이나 입 한쪽이 잘 움직이지 않거나, 감각 이상, 침 흘림, 말이 어눌해지는 증상 등이 동반된다면 안면신경마비 또는 뇌신경계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단순 표정 비대칭만으로 뇌 문제일 확률은 매우 낮지만, 증상이 진행 중이거나 이전과 확연히 다르게 느껴진다면 신경과나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5.04.16
0
0
목젖 부근에 난 구내염 관련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목젖 부근에 한꺼번에 구내염이 여러 개 발생하고, 목도 쉬고 감기처럼 느껴졌다면 면역력 저하나 바이러스성 감염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순 구내염(아프타성 궤양)일 수도 있지만, 이 부위에 여러 개가 동시에 생기고 감기 증상과 동반되었다면 헤르페스성 인후염이나 바이러스성 편도염 같은 감염성 질환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요알보칠은 통증 완화에는 도움이 되지만, 이미 1주 이상 지난 구내염이라면 회복 단계일 수 있어 자극이 오히려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통증이 심하다면 무통증용 겔(오라메디 등)이나, 가글(항염 가글, 식염수)로 관리하면서 자연 회복을 유도하는 게 좋을 듯 해요 면역력이 저하됐을 땐 수면, 영양 섭취도 중요하니 무리하지 말고 컨디션 회복에 신경 써주세요.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권장드립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04.16
0
0
감기 주사 맞고 어지럽고 속울렁거려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감기 주사를 맞고 난 뒤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이 생겼다면, 주사에 포함된 약물의 부작용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감기 주사에는 해열진통제, 항히스타민제, 진통소염제 등이 혼합되어 들어가는 경우가 많고, 이 중 일부 성분이 체질에 따라 어지러움, 메스꺼움, 구역감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요. 특히 체력이 많이 떨어졌거나 빈속에 주사를 맞은 경우엔 증상이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대부분 이런 증상은 약효가 몸에서 빠져나가면서 서서히 완화되며, 4~6시간에서 길어도 하루 정도 지나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어지러움이 심해지고 구토가 지속되거나, 호흡곤란, 가슴 두근거림, 두드러기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드물지만 알레르기 반응일 수도 있으니 즉시 병원에 다시 방문하는 것이 좋아요. 지금은 편안한 자세로 눕고, 물을 조금씩 마시며 안정을 취해보세요.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04.16
0
0
담즙 역류성 식도염? 괜찮아질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담즙 역류성 식도염은 일반적인 위산 역류와는 달리 담즙(쓸개즙)이 위나 식도로 역류하는 상태로, 위 점막이나 식도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위내시경에서 담즙이 초록빛으로 보였다는 건 위까지 담즙이 거꾸로 올라온 상태라는 뜻인데, 이런 경우엔 소화기 기능 저하나 담낭 문제, 위-십이지장 연결부 조절 기능 이상 등이 원인일 수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약물치료와 생활습관 개선으로 증상이 완화되며, 감기처럼 단기적으로 지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처방받은 약을 꾸준히 복용하시고, 식사는 기름지지 않게 소량씩 자주 드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과식, 야식, 눕기 직전 식사, 커피나 알코올 등은 피하셔야 하고, 복부 초음파 검사 결과에 따라 쓸개(담낭)나 간 기능의 상태도 확인되니 그것에 따라 추가적인 치료 방향이 정해질 수 있어요. 담즙 역류가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심각한 병이라는 뜻은 아니니,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치료 잘 받으시면 괜찮아질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4.16
5.0
1명 평가
1
0
정말 감사해요
100
잇몸이 안좋았던 사람 스케일링 후 회복기간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잇몸 상태가 많이 안 좋았던 경우, 스케일링 후 회복 기간이 일반적인 경우보다 길어질 수 있습니다. 보통은 3~5일 정도면 불편함이 많이 완화되지만, 염증이 심했던 경우에는 1~2주 이상 잇몸이 민감하거나 시릴 수 있어요. 치석 제거 후에 잇몸이 내려앉으면서 치아가 시리거나 음식물에 예민해지는 것도 흔한 반응입니다.2주 정도 지나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잇몸이 계속 붓고 출혈이 있다면 치주염이 더 깊이 진행되어 있는 경우일 수 있어 추가적인 치주 치료(루트플래닝 등)가 필요할 수 있어요. 이 시기에는 부드러운 칫솔과 자극 적은 치약, 그리고 따뜻한 식염수 가글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너무 강하게 칫솔질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2주 이상 불편감이 계속되면 치과 재진도 권장드립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4.16
0
0
서있을때 종아리 알이 갑자기 아픈데..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종아리 알 부위의 반복적인 통증은 과거에 다친 근육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거나, 만성적인 근막 또는 근육 긴장 상태가 남아있을 수 있어요. 특히 2년 전 손상 부위가 다시 통증을 보인다면, 그 부분이 약해져 있거나 과사용(많이 걷기, 오래 서 있기)으로 자극을 받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허리디스크 병력이 있다면, 좌골신경통의 영향으로 종아리에 뻐근하거나 묵직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요.우선 스트레칭, 마사지, 냉/온찜질 등을 병행하면서 증상이 더 심해지지 않는지 관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통증이 반복되거나 다리를 털 정도로 갑자기 아프고, 열감이나 부종이 동반된다면 정맥 문제(예: 하지정맥류, 혈전 등)일 수도 있으니 반드시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보는 게 좋아요. 필요한 경우 초음파나 MRI 등을 통해 근육·신경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4.16
5.0
1명 평가
0
0
아나필락시스 군대 5급 또는 4급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아나필락시스의 병역 판정은 증상의 중증도, 반복성, 그리고 회피 가능성 여부에 따라 결정됩니다. 일반적으로 원인 불명의 중증 아나필락시스가 반복되며, 일상생활 중 회피가 어려운 경우에는 5급(전시근로역)이 나올 수 있어요. 하지만 혈압저하나 산소포화도 저하 같은 응급 상황이 명확히 기록되지 않은 경우에는 4급(보충역) 판정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말씀하신 것처럼 반복적으로 응급실을 방문했고, 말도 잘 못 하고 구토와 혈관 내 두드러기 증상이 있었다면 중등도 이상의 반응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다만, 당시 혈압이 높았다는 점은 일반적인 아나필락시스의 저혈압 기준에는 부합하지 않지만, 진료 기록과 전문의의 소견서를 통해 심각성이 입증되면 병역판정에서 반영될 수 있을 듯 해요. 결국 시도해 봐야 알수 있습니다가능하다면 알레르기 전문의의 진단서와 응급실 기록을 병무청에 제출하는 것이 좋을 듯 해요
의료상담 /
내과
25.04.16
0
0
귀 삼각와 주변 고름 찬 거 아닌데 부풀어 올라있는데 뭘까여?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론 정확한 파악 불가하나 귀 삼각와 주변이 부풀어 오르면서 만졌을 때 통증이 있다면, 고름이 명확히 보이지 않더라도 국소 염증이나 피지낭종, 연골막염 등의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귀를 접거나 누를 때 통증이 심하다면 연골막염 가능성이 있는데, 이는 귀 연골 주위에 세균이 감염돼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치료가 늦어지면 연골 변형까지 이어질 수 있어요결국 고름이 안 보인다고 해서 염증이 없는 건 아니며, 내부에 농이 고여 있거나, 초기 감염 상태일 수 있습니다. 통증이 계속되고 붓기가 가라앉지 않는다면, 가까운 이비인후과나 피부과에서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필요시 항생제 치료나 절개 배농이 필요할 수도 있으니 초기에 진료받는 것이 귀 모양이나 연골 손상 없이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듯 해요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04.16
0
0
음수량을 정상보다 2~3배 늘리면 종양이 있는 경우 오히려 종양을 더 빠르게 자라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종양의 종류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 합니다음수량을 과도하게 늘리면 종양에 미치는 영향은 종양의 종류와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종양이 있는 경우 체내 수분 균형을 적절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과도한 음수량은 신체에 불필요한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일부 종양이 체액의 증가나 혈액순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과도한 음수량이 종양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을 수 있죠. 예를 들어, 대장암이나 신장암 등의 경우 체액의 증가로 인해 장기나 혈관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음수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음수량을 과도하게 늘리는 것이 모든 종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일부 종양에서는 적절한 수분 섭취가 면역체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종양의 종류에 따라서는 수분 섭취가 체내 독소 제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음수량을 늘리거나 줄이는 것은 개별적인 상황에 맞게 조절해야 하며, 치료 중인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수분 섭취량을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4.16
0
0
667
668
669
670
671
672
673
674
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