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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세 뇌경색 재발환자로 고지혈증약 변경 재문의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현재 상황에서 약물 변경을 고려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며, 각 약물의 특성과 환자의 상태에 따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피타바스타틴은 당뇨에 대한 부작용이 적다고 알려져 있지만, LDL 저하 효과는 상대적으로 약한 편입니다. 아토르바스타틴은 중강도 스타틴 중에서 LDL 저하 효과가 뛰어나지만, 혈당 상승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구요 로수바스타틴도 마찬가지로 혈당 상승이 있을 수 있지만, 현재 LDL 수치 조절에는 효과적입니다.따라서, 혈당 상승 문제가 주요한 걱정이라면 피타바스타틴으로 변경하는 것이 하나의 선택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LDL 수치가 76으로 잘 조절되고 있는 만큼, 효과적인 LDL 감소를 유지하면서 혈당 상승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해 보여요이에 대한 최종 결정은 담당 의사와의 면밀한 상담 후, 환자 개인의 상태에 맞는 최적의 치료 방안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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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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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생식기 가려움 생식기 상처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팬티가 꽉 끼면서 생긴 마찰로 인해 소음순이나 여린 피부가 긁히거나 자극을 받아 상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마찰성 상처가 생길 수 있으며, 성병이 아니라 단순히 피부 자극 때문일 가능성이 커 보여요연고를 사용할 때는 항생제 연고나 연고성분이 자극적이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고, 상처 부위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극을 피하고, 느슨한 속옷을 입으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을 듯 해요만약 증상이 계속되거나 심해진다면 피부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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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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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인 헌혈은 본인에게 어떤면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주기적인 헌혈은 본인에게도 여러 가지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심혈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정기적인 헌혈이 혈액 점도를 낮추고, 철분 농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과도한 철분 축적은 심혈관 질환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헌혈을 통해 체내 철분 수준을 조절하면 심장 건강에 유리한 영향을 미칠 수 있죠또한, 헌혈은 정신적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타인을 돕는 행동을 통해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고, 자신이 사회에 기여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기여와 긍정적인 감정은 자존감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헌혈을 통해 타인에게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사실은 정신적으로도 큰 보람이 될 수 있을 것이구요마지막으로, 헌혈을 통해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헌혈을 할 때마다 건강 상태를 체크하기 때문에, 혈압, 혈액형, 철분 농도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본인의 건강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문제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 셈이죠 헌혈을 통해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경우 개선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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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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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과 손가락에 검은줄이 있어요? 핏줄?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손톱과 손가락 마디 부분에 나타나는 선 같은 증상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흑색종은 피부암의 일종으로, 주로 피부에 검은 점이나 선 형태로 나타나지만, 손톱에 선이나 변화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위에 나타나는 선은 흑색종 외에도 다른 질환이나 자연적인 변화로도 생길 수 있습니다.그렇지만 흑색종의 가능성은 적더라도 변화가 지속되거나 색깔, 모양, 크기 등에 변화가 생길 경우에는 피부과 방문을 권장합니다. 피부과에서 진단을 받으면, 흑색종이 아닌 다른 원인이라면 안심할 수 있을 것이고, 필요한 경우 피부 조직 검사(생검)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을 거구요만약 선이 불규칙하게 변하거나, 피부에 출혈이 있거나 통증을 동반한다면 더 빨리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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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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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에 가시가 박혔을 때 조치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손가락에 가시가 박혔을 때는 빠르고 안전한 제거 방법이 중요합니다. 첫 번째로, 가시가 박힌 부위를 깨끗이 씻고 소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손이나 가시가 박힌 부위가 더러울 수 있기 때문에 항균 비누로 손을 씻고, 가시가 박힌 부위도 소독용 알콜로 소독하세요. 그런 다음, 가시를 핀셋이나 바늘을 사용하여 조심스럽게 제거합니다. 이때, 가시가 깊숙이 박혀 있으면 바늘을 사용해 표면을 살짝 벌려주고 핀셋으로 가시를 빼는 것이 좋아요만약 가시를 직접 제거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따뜻한 물에 담가서 부풀게 만든 후, 가시가 쉽게 나올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담그고, 부드럽게 피부를 풀어 가시를 빼내세요. 이 후에는 다시 한 번 소독하고, 상처가 감염되지 않도록 항생제 연고를 바르고 밴드로 덮어 보호하시구요 만약 가시가 깊게 박히거나, 제거 후에도 통증이나 붓기가 지속되면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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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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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농증 후 이관기능장애 발생 (중이염)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축농증과 중이염 후에 발생한 이관기능장애는 귀와 코를 연결하는 이관(유스타키오관) 기능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귀에서 들리는 탁, 톡 소리나 웅~하는 느낌은 이관이 막히거나 압력 차이가 생겨서 발생하는 증상이에요이관이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으면, 중이의 압력이 조절되지 않아 이런 소리가 나거나 귀가 막히는 느낌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특히, 축농증이나 코에 남아 있는 콧물이 이관에 영향을 미친다면, 이 문제는 개선될 수 있죠. 콧물이 사라지면 이관 기능이 정상화되어 귀 소리도 사라질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콧물이 완전히 제거되고 이관이 정상적으로 기능을 회복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귀 소리가 계속될 수도 있구요이관 기능을 개선하기 위한 치료로는 비염 약물, 스테로이드 스프레이, 코 세척 등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관을 열기 위한 이관 운동(하품하기, 침 삼키기 등)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치료 계획을 재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의 증상이 평생 지속될 가능성은 낮지만, 치료가 필요하므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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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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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구니에 이런게 생겼는데 뭔지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사타구니 부위에 진물과 가려움증이 생겼다면 피부염이나 박테리아 감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습한 환경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습진, 백선(곰팡이 감염), 또는 접촉성 피부염 등이 원인일 수 있어요가려움과 진물이 나오는 증상은 대개 감염이 있거나 염증이 생겼을 때 나타납니다. 만약 긁어서 피부가 찢어졌다면, 세균 감염이 발생할 수 있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해요치료를 원하신다면, 우선 상처를 깨끗이 씻고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균 연고나 항진균 크림을 사용할 수 있으며, 가려움증이 심할 경우 단기간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구요하지만 증상이 계속되거나 악화되면, 피부과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사타구니는 습기가 많이 차는 부위이므로, 피부를 자주 씻고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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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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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은 노년층의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폐렴은 특히 노년층에서 면역력이 약해져 사망을 초래할 수 있는 심각한 질병입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폐렴 예방 백신이 중요한 역할을 하죠. 폐렴구균 백신(PPSV23, PCV13)은 폐렴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균인 폐렴구균에 대한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65세 이상이나 면역력 저하가 있는 고위험군에게 권장되구요또한, 독감 백신도 폐렴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독감은 폐렴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매년 독감 백신을 맞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돼요일상생활에서 폐렴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손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외출 후 손을 깨끗이 씻고, 특히 식사 전, 기침 후에는 손을 씻는 습관을 들이시는 좋아요. 또한, 기침 예절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구요.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손수건이나 팔꿈치로 입과 코를 가려 비말 확산을 방지하는 것이 폐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추가적으로, 흡연을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폐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폐렴은 폐의 기능이 약화되면 더 쉽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흡연을 하지 않고, 꾸준히 운동을 통해 폐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듯 해요. 또한,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도 면역력을 높여 폐렴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요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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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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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을 시행할 때 가장 중요한 순서와 주의 사항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할 때 가장 중요한 순서는 먼저 응급 상황을 인지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심정지나 호흡이 멈춘 사람을 발견하면, 첫 번째로 119나 응급 서비스를 호출하고, 인공지능(AI) CPR 안내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후, 빠르게 심폐소생술을 시작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흉부 압박이 가장 중요하며, 가슴을 깊고 빠르게 압박하여 혈액 순환을 유지해야 하구요두 번째로 인공호흡을 추가하는 방법이 있지만, 최근에는 흉부 압박만으로도 효과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CPR의 주된 목적은 혈액 순환을 유지하는 것으로, 인공호흡은 가능하면 시행하되, 흉부 압박에 더 집중해야 합니다. 가슴 압박의 속도는 분당 100-120회 정도로 빠르고 일정해야 하며, 깊이는 약 5-6cm 정도로 충분히 깊게 압박해야 효과적이에요주의 사항으로는 상대방의 상태를 빠르게 판단하고, 심폐소생술을 너무 오래 시행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CPR을 시행할 때에는 체력 소모가 크므로, 여러 명이 있다면 교대로 압박을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고, 의료 전문가가 도착할 때까지 중단하지 않도록 하셔야 해요. 또한, 가슴을 압박하는 동안 배치가 정확해야 하며(양 손을 깍지껴서 압박), 상체에 힘을 주어 일관되게 압박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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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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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다가 넘어졌는데 치료 방법 자세히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상처가 진물이 나고 무릎이 잘 굽혀지지 않으면, 상처의 회복을 돕기 위해 청결 유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상처를 씻을 때 소독용 물이나 생리식염수로 가볍게 세척한 뒤, 깨끗한 솜으로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그 후, 상처 부위에 항생제 연고를 바르고, 무균 상태로 붕대나 거즈로 감싸서 보호하세요. 이때, 상처가 진물이 나지 않도록 자주 점검하고, 붕대나 거즈는 하루에 한 번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산화수소나 소독용 에탄올은 직접적으로 상처에 바르지 않는 것이 좋으며, 피부 자극을 피해야 합니다.무릎이 굽혀지지 않고 통증이 계속되면 냉찜질을 통해 부기와 통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차가운 팩을 20분씩 자주 올려주고, 무릎을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상처가 심하거나 통증이 가라앉지 않으면 병원에 다시 방문하여 진료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처가 깊거나 감염 증세가 있을 경우,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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