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주사 맞았는데 먹는 항생제 복용해도 되나?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임의로 드시면 안됩니다. 일반적으로 같은 계열의 항생제를 주사와 경구로 중복해서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하며, 약물 간 상호작용이나 부작용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주사로만 효과가 부족한 경우, 담당 의사와 상의 후 그 의사의 판단 하에 다른 계열의 먹는 항생제를 병행 처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따라서 이비인후과에 가실 때는 현재 맞고 있는 항생제 주사의 이름을 의료진에게 정확히 전달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중복 없이 적절한 항생제를 처방받을 수 있어요. 자가 판단으로 복용을 시작하기보다는, 꼭 의료진과 상의 후 복용 여부를 결정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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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락틴 수치 60 다시 질문할게요ㅠ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프로락틴 수치 60.3 ng/mL는 일반적으로 정상보다 확실히 높은 편이죠. 정상 여성 기준은 보통 25 ng/mL 이하이나 생리주기나 검사 시점, 스트레스, 수면, 성관계, 운동 등에 따라 일시적으로 조금 올라갈 수는 있어도 60 이상이면 지속적으로 관찰하거나 원인을 찾는 게 필요한 수준입니다.다만 지금처럼 생리를 다시 시작했다면, 일시적으로 프로락틴 수치가 낮아질 수도 있어요. 하지만 생리가 돌아왔다고 해서 반드시 수치가 확 떨어지는 건 아니고, 수치가 여전히 높을 수도 있으니 재검이 필요합니다. 특히 작년 10월, 올해 3월처럼 한두 달씩 건너뛰는 생리 양상은 무배란성 월경이나 프로락틴 이상과 연관이 있을 수 있거든요.병원 예약하신 거 잘하셨어요. 뇌하수체 MRI 여부, 약물 치료(카버골린), 호르몬 전반 평가 등 정확한 원인 파악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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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모포트 며칠마다 소독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케모포트(중심정맥관)는 감염 위험이 높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입원 중일 경우에는 의료진이 48~72시간마다 소독과 드레싱 교체를 해주는 것이 권장됩니다. 만약 혈액이나 진물이 새거나 드레싱이 젖었을 경우, 즉시 교체가 필요해요. 이모님처럼 입원 중이라면 정형외과 병동에서도 감염관리 지침에 따라 소독 주기를 잘 지켜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병동 상황에 따라 놓칠 수도 있으니 보호자 입장에서 확인해주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해요테가덤(Tegaderm)은 방수 기능이 있는 반투명 드레싱으로, 상태가 양호하면 3일까지 유지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부가 예민하거나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 더 자주 교체할 수도 있구요. 의료진에게 “마지막 드레싱 교체한 날짜가 언제인지”, “정기 소독 계획이 잡혀 있는지” 꼭 확인해보세요.그리고 이모님이 자가간호 하게 될 상황(퇴원 예정 등)이 생기면, 소독 방법과 교체 주기, 감염 주의사항 등을 간호사 선생님께 꼭 교육받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포트 주변이 붉게 변하거나 열감, 통증이 생기면 바로 알리셔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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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렌즈선택 착용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는 하드렌즈가 산소 투과율이 높고 눈 건강에 장기적으로 더 유리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눈물순환이 잘 되어 각막에 산소 공급이 원활하고, 장시간 착용 시 각막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죠. 다만, 처음 착용 시 이물감이 심하고 적응 기간이 필요해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실 수 있어요.반면에 소프트렌즈, 특히 원데이 렌즈는 착용감이 부드럽고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해 자극이 적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이 있으시다면 감염 예방이 중요한데, 매일 새 렌즈로 교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원데이 소프트렌즈가 감염 위험 측면에선 유리할 수 있을 듯 해요. 즉, 눈 건강을 우선시하면 하드렌즈, 일상 편의성과 위생면에선 원데이 소프트렌즈가 나을 수 있어요. 가능하다면 안과에서 각막 상태와 눈물 분비량을 평가받은 후 결정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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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명치인지 배꼽 오른쪽에 통증.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오른쪽 명치 아래나 배꼽 오른쪽 부위의 통증은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선, 과식 후에 통증이 반복되었다면 위장관 기능성 장애 또는 담낭(쓸개) 문제, 가끔은 간이나 췌장 문제까지도 고려해볼 수 있어요. 특히 올리브유처럼 기름기가 있는 음식이 자극이 되었을 수도 있죠. 말씀하신 증상이 식후에 심해지고, 유산균이나 올리브유 복용 후 더 도드라졌다면 위장 자극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하지만 공복에도 반복되는 묵직한 통증이 있고, 췌장에 대한 불안이 있다면 췌장염이나 담낭염 초기, 또는 기능성 소화불량의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위염약을 드시고도 통증이 지속되면, 일반 내과보다 소화기 전문의가 있는 종합병원이나 상급병원에서 복부 초음파, 피검사, 필요 시 CT검사 등을 받아보시는 걸 권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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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부딛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허리를 부딪혀 통증이 있다면 재활의학과 진료 받는 거 괜찮습니다. 근골격계 문제나 타박 후 통증 조절, 회복 재활 치료 등 재활의학과에서 충분히 다루는 분야예요. 상태에 따라 필요하면 정형외과 협진도 이루어질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빠르게 진료 예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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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를 리뉴받는 통에 떨어트렸는데 껴도되나여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렌즈가 리뉴 버리는 그릇?에 떨어졌고, 이후 리뉴에 12시간 넘게 담가두었다면 세균 위험은 어느 정도 줄었을 가능성은 있지만, 100% 안전하다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특히나 그 그릇이 세척 전용이 아니거나 먼지, 세균 등이 있었을 수 있다면 감염 위험이 있을 수 있죠. 눈은 예민한 기관이라 사소한 오염도 결막염, 각막염 등의 위험이 될 수 있어요.사용 중인 렌즈가 20일 정도 남은 상황이라 아깝긴 하겠지만, 눈 건강이 우선입니다. 이미 담가놓은 리뉴가 세척 및 소독을 충분히 했다고 해도, 떨어진 표면의 오염 수준이 불확실하니 되도록 새 렌즈로 교체하거나 일회용을 사용하는 게 안전합니다. 만약 착용하셨다면, 눈이 충혈되거나 이물감, 따가움, 눈곱 등이 생기면 바로 착용을 중단하고 안과 내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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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으로 인한 경동맥은 다이어트하면 다시 넓어지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경동맥이 비만이나 고혈압 등의 이유로 두꺼워지거나 좁아지는 것은 '죽상경화증(동맥경화)'의 초기 징후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다이어트와 생활습관 개선은 혈관 건강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죠. 완전히 원래대로 복구되기는 어렵더라도, 혈관 내 염증을 줄이고, 혈류 흐름을 개선하며,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특히 젊은 나이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체중을 감량하고 혈압을 잘 관리하면 경동맥 건강도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지방 섭취 줄이기(특히 포화지방),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금연, 절주, 충분한 수면이 있고, 오메가-3, 고식이섬유 식단, 항산화 성분 풍부한 채소와 과일 섭취도 좋아요. 혈관 건강은 누적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시작하면 분명히 변화가 생깁니다.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심할 경우, 신경과나 심혈관내과에서 추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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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초음파로 만성췌장염 진단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급성췌장염을 앓으셨던 이력이 있다면, 최근 나타나는 명치 오른쪽의 뜨거운 느낌, 팽만감, 등쪽 통증은 만성췌장염의 가능성을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들입니다. 다만 만성췌장염은 초기에는 복부초음파만으로 정확한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췌장은 위치가 깊고 장에 가려져 있어 초음파로 잘 안 보이는 경우도 흔하며, 특히 조직의 섬유화, 석회화, 관 확장 등 명확한 변화가 있어야 초음파에서 확인이 가능해요.이미 CT를 여러 번 찍으셨다니 걱정되는 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초음파는 방사선 노출 없이 간단히 확인 가능한 방법이니 1차적 평가로는 충분히 가치가 있죠. 필요시 이후 MRI(MRCP) 같은 췌장 특화 검사로 넘어가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담당의와 상의하여 다시 CT나 MRI를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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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회복 됐던 소화력이 다시 안 좋아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위염과 식도염 치료 중에는 상태가 좋아졌다가도 다시 나빠지는 '파동'처럼 오르내릴 수 있습니다. 특히 위벽이 예민한 회복 중일 때는 스트레스, 식사량 변화, 약간의 피로나 식단 실수만으로도 증상이 도돌이표처럼 재발하기 쉽죠. 어제 헛배부름이 있었던 것도 위장 기능이 일시적으로 저하됐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위 중간에서 음식이 멈추는 느낌, 트름이 안 나오는 것, 그리고 역류감은 전형적인 기능성 소화불량 증상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하지만 현재는 약을 복용하고 증상이 다소 나아졌다고 하셨으니 급하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잠깐 상태가 안 좋아진 것이지, 치료가 틀어진 건 아니라고 보여요. 너무 갑작스럽게 식사량을 늘리거나 자극적인 음식, 혹은 급하게 먹는 것만 피하시고 지금처럼 약 잘 챙겨 드시면서 부드러운 식사 위주로 천천히 회복해보시길 바랍니다. 몸 상태는 들쑥날쑥해도 전체적으로 점점 좋아지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 잘하고 계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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