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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윗 입술색이 검게 변했는데 어떤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피부 자극, 알레르기 반응, 습진, 접촉성 피부염, 혹은 색소 침착 등이 원인일 수 있어요. 특히 딱지가 앉는 경우라면, 입술을 자주 핥거나 깨무는 습관, 또는 특정 음식물, 세균, 혹은 기온 변화로 인한 피부 손상일 가능성도 큽니다.색이 변화하는 정도와 딱지 형성 등은 만성적인 자극이 반복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구요현재 건강상태와 활동이 정상이라 하더라도, 증상이 1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진료는 소아청소년과에서 보시는 것을 권장드리며, 필요시 소아피부과나 피부과로의 협진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진료 시 입술에 바르는 제품, 식습관, 자외선 노출 여부 등을 함께 말씀드리면 진단에 도움이 될 듯 해요
의료상담 /
피부과
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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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윗입술 색이 일부 까만데 어떤 문제 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피부 자극, 알레르기 반응, 습진, 접촉성 피부염, 혹은 색소 침착 등이 원인일 수 있어요. 특히 딱지가 앉는 경우라면, 입술을 자주 핥거나 깨무는 습관, 또는 특정 음식물, 세균, 혹은 기온 변화로 인한 피부 손상일 가능성도 큽니다. 색이 변화하는 정도와 딱지 형성 등은 만성적인 자극이 반복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구요현재 건강상태와 활동이 정상이라 하더라도, 증상이 1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진료는 소아청소년과에서 보시는 것을 권장드리며, 필요시 소아피부과나 피부과로의 협진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진료 시 입술에 바르는 제품, 식습관, 자외선 노출 여부 등을 함께 말씀드리면 진단에 도움이 될 듯 해요
의료상담 /
소아청소년과
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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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변해서 안돌아오는데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목소리가 변해서 돌아오지 않는 경우는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갑상선 질환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갑상선이 비대해지거나 결절이 생기면 성대 근처를 압박하거나 성대 신경(반회후두신경)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목소리가 쉬거나 변성될 수 있어요. 이런 변화가 갑상선 기능이 안정된 이후에도 지속된다면, 신경 손상이나 성대 근육의 기능 이상 가능성을 의심해 볼 수 있죠또한, 감기나 바이러스 감염 후 성대염이 생기거나 성대에 부종, 결절, 혹은 용종이 생긴 경우에도 목소리 변화가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특히 2주 이상 목소리 변화가 계속된다면 단순한 염증이나 일시적 이상이 아닐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해요현재 상태가 약 복용 이후에도 회복되지 않고 지속 중이라면, 이비인후과에서 후두 내시경 검사를 통해 성대 상태를 직접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성대의 움직임이나 구조 이상이 있는지 확인해야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있으며, 필요 시 음성 치료나 추가 치료를 받게 될 듯 해요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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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로 인해 피부가 얇아지기도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네, 노화로 인해 피부가 얇아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생리적 현상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피부는 진피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감소하고, 표피도 얇아지며, 피부 자체의 탄력성과 보호력이 약해집니다. 이로 인해 피부가 더 민감하고 약해지며, 외부 자극이나 자외선에 쉽게 영향을 받게 되죠이 과정에서 내피층에 있던 잡티, 점, 기미, 검버섯 같은 색소 침착이 겉으로 더 잘 드러날 수 있습니다. 즉, 피부가 얇아지고 투명해지면서 예전엔 잘 보이지 않던 색소들이 올라온 것처럼 느껴지는 거에요. 동시에 피부의 멜라닌 대사 능력도 저하되어, 자외선 노출 시 색소가 더 잘 생기고, 잘 없어지지 않게 됩니다.결국 두 가지 모두 맞습니다. 피부가 얇아지며 기존 색소가 드러나는 것 + 자외선에 취약해져 새로운 색소가 더 잘 생기는 것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겁니다. 이 시기에는 자외선 차단제 필수, 항산화 성분 함유 화장품 사용, 필요시 피부과 시술(레이저, IPL) 등을 고려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해요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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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바르는 스테로이드 연고도 녹내장을 일으키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몸에 바르는 스테로이드 연고도 일정 조건에서는 녹내장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다만 위험도는 사용 부위, 용량, 지속 기간, 연고의 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눈 주변처럼 피부가 얇고 약물이 흡수되기 쉬운 부위에 장기간 사용하거나, 고농도 스테로이드를 넓은 부위에 오랫동안 사용하는 경우에는 전신 흡수가 될 수 있고, 이로 인해 안압 상승 또는 드물게 녹내장의 위험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리에 국소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위험이 낮지만, 5년 이상 장기 사용 중이시라면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받아 안압 상태를 확인하시는 것이 안전해 보여요또한, 건선 치료 시에는 스테로이드 사용 외에도 비스테로이드 대체제나 광선 치료, 생물학적 제제 등의 다른 옵션도 존재하니, 피부과 전문의와 장기적인 치료 전략도 상담해보시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안과
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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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하는 시간과 피가 점점 늘어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말씀해주신 생리량 증가, 생리 기간 연장, 점점 심해지는 생리통, 배란기 출혈은 단순한 생리 변화가 아니라 산부인과적인 질환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하는 증상입니다. 특히 생리가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생리 중 바지에 자주 묻을 정도로 많아지는 경우는 자궁 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증, 혹은 호르몬 불균형 등을 의심할 수 있어요지속적으로 생리양이 많아지거나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 자궁 내 구조의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초음파 검사나 혈액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대로 두면 빈혈이나 만성 피로, 생리불순의 고착화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가급적 빨리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려요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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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피임약(멜리안) 생리전증후군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증상은 경구피임약 복용 중 흔히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중 하나입니다. 멜리안처럼 호르몬 성분이 포함된 피임약은 체내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틴 수치를 인위적으로 조절해 생리 주기를 조절하고 배란을 억제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유방통, 가슴 커짐, 배란통과 비슷한 느낌 등이 나타날 수 있어요. 특히 피임약 초반 복용 시에는 몸이 호르몬 변화에 적응하면서 생리 전 증후군(PMS)과 비슷한 증상이 계속될 수 있습니다.대개 이런 증상은 3개월 정도 꾸준히 복용하면 점차 완화되는 경우가 많고, 그 전까지는 간헐적인 유방통이나 복부 불편감이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증상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거나 점점 더 심해진다면, 산부인과에 방문해 피임약 종류 변경이나 용량 조절을 상담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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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크기에 대한 자격지심이 너무 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발기 전과 후의 크기는 사람마다 정말 차이가 크고, 크기가 곧 성적 만족도나 능력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실질적으로 중요한 건 서로 얼마나 잘 소통하고 배려하느냐, 즉, 관계의 질이에요. 여자친구분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게 중요하지, 질문자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성기 크기 하나로 관계가 무너지는 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그 형과의 샤워 상황처럼 비교하게 되는 환경이 반복되면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 있으니, 당분간 샤워 시간이나 루틴을 조절해서 거리두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자기 확신을 회복하고 나면 다시 아무렇지 않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무엇보다 자신감은 외부 비교보다도, 자신의 몸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마음에서 나옵니다. 필요하다면 이 문제 관련 상담해 보시는 것도 것도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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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중심성망막염 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망막에 물이 차서 시야의 일정부분이 일그러져 보이는 증상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중심성망막염과 망막상피병증, 그리고 망막박리까지 겪으셨다면 망막 구조에 상당한 스트레스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물이 빠지고 증상이 호전된 상태라도, 망막박리가 있었다면 재발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모니터링이 매우 중요해요. 적극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 망막 박리가 다시 진행되어 시력 손실이 영구적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망막 중심부(황반)에 영향을 미치면 시력 회복이 어려울 수 있어요.만약 현재 물이 빠졌고, 시야 왜곡이나 흐림 증상이 없다면 안정적인 상태로 볼 수는 있지만, 망막에 물이 다시 차는지, 박리가 더 진행되지는 않는지 정기검사로 꾸준히 추적해야 합니다. 증상이 없다 해도 미세한 변화가 있을 수 있어서, OCT(광간섭 단층촬영) 같은 정밀 검사가 필요하고, 상황에 따라 추가 시술(레이저, 냉동술 등)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 상태가 유지된다면 지켜보는 것도 방법이지만, 의사 판단에 따라 조기 개입이 필요할 수 있으니 치료 방침은 꼭 안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안과
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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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설때마다 두통이 오는건, 다른 이유가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일어설 때마다 두통이 생긴다면, 자세 변화와 관련된 '기립성 두통'일 가능성이 있어요. 이는 뇌척수액 압력 저하(저압성 두통), 탈수, 또는 혈압 조절 문제(기립성 저혈압) 등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뇌척수액 누수가 있는 경우에는 누워있을 때 괜찮다가 일어날 때 통증이 심해지는 특징이 뚜렷하게 나타나죠또한, 탈수나 수면 부족, 저혈당, 빈혈이 있어도 일어날 때 혈류 공급이 일시적으로 줄어들면서 두통이 생길 수 있어요. 이 외에도 편두통 환자 중 일부는 움직임에 따라 두통이 심해지는 양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만약 두통이 심해지거나 어지럼증, 시야 이상, 메스꺼움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단순 피로가 아닌 신경학적 문제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해요이런 증상이 지속된다면 신경과 또는 내과 진료를 통해 뇌영상(MRI 등)이나 혈압, 수분 상태 등을 체크받아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특히 최근 두통 양상이 변했거나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라면 꼭 진료를 받아보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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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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