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절개 흉터주위에 주름이 생기고있는데 어떡하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수술 후 2주 차에 제왕절개 흉터 주위에 얇은 주름이 생기는 건 회복 과정 중 흔한 현상일 수 있어요. 실밥이 녹으면서 피부가 당기거나 유착되는 과정에서, 특히 자세가 구부정하거나 계속 한 방향으로 힘이 가해질 경우 피부가 접히며 주름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이 시기는 흉터가 안정되지 않은 초기라 지금부터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최종 흉터 모양이 달라질 수 있죠현재는 알코올 소독 외에 상처 보호용 실리콘 겔이나 실리콘 시트(더마픽스, 더마터치 등)를 사용하면 흉터가 평평하고 부드럽게 아물도록 도와줍니다. 자세는 되도록 허리를 펴고 복부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심하면서도 너무 움츠리지 않도록 주의하시구요. 또, 3~4주 차부터는 담당 의사와 상담 후 흉터 마사지나 연고(콘트라투벡스)를 사용할 수도 있어요. 아직 회복 초기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꾸준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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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관련 추가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네, 국민건강보험공단 일반 건강검진은 본인부담 없이 무료로 가능하며, 공단 홈페이지에서 조회되는 지정 검진기관에 예약 후 방문하면 비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대장내시경은 수면으로 할 경우 일반적으로 보호자 동반이 원칙이지만 (아닌 곳도 있긴 합니다), 수면 없이도 검사는 가능하므로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요. 복부 CT도 장기 상태 확인에는 도움이 되지만, 대장 내부 병변 확인은 내시경이 훨씬 정확합니다. 폐 검진의 경우, 저선량 폐 CT를 원하면 건강검진 항목에는 없지만 자비 부담으로 가능하며, 가족력이 있으니 한 번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폐암 국가검진은 고위험군(만 54~74세, 30갑년 이상 흡연자)이 대상이라 현재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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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이 생리기준 40주고 관계일 기준 38주잖아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네, 맞습니다. 일반적으로 임신은 마지막 생리 시작일 기준으로 40주, 관계일(수정일) 기준으로 약 38주로 계산합니다. 정상 분만 시기는 생리 기준 37~42주, 즉 수정일 기준으로는 약 35~40주 사이로 봅니다. 이 범위를 넘기면 과숙아(42주 이상)로 분류되며, 이는 드문 경우입니다. 대부분은 42주 이전에 자연분만이 되거나, 의료적으로 유도분만을 하게 되기 때문에 관계일 기준 40주 이상 지나도록 출산이 되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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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갈비뼈 쓰라림 그러다 복부쓰림ㅈ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설명해주신 증상은 위장 관련 문제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왼쪽 갈비뼈 아래와 복부 중앙의 쓰림, 속쓰림, 구토(특히 노란 구토물은 위산 또는 담즙일 가능성), 자극적인 음식 섭취 후 증상 악화 등은 위염, 십이지장염, 또는 역류성 식도염과 같은 소화기 질환에서 흔히 나타납니다.특히 자극적인 음식 섭취 후 통증이 심해지고, 설사까지 동반되었다면 급성 위장염 가능성도 있죠. 갈비뼈의 통증은 실제로 뼈의 문제라기보다, 속이 쓰릴 정도로 장기에서 반사된 통증(연관통)일 수 있어요가슴 쓰림과 위 부위 통증은 위산 역류에 의한 것이고, 이 상태가 지속되면 식도 점막 손상까지 이어질 수 있어 보입니다. 현재 약을 복용 중이 아니고 기저질환이 없다 하더라도,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고 있다면 반드시 내시경 등 정밀 검사를 받으셔야 해요. 자극적인 음식은 당분간 삼가고, 위 보호제(알마겔, 가스모틴 등)나 제산제 계열 약을 단기적으로 복용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통증이 지속되거나 구토, 설사, 식욕부진, 체중감소 등이 동반된다면 소화기 내과 방문을 꼭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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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운동을 하다가 다친거 같은데 심한건 아니겠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설명해주신 증상으로 보아, 배구 서브 중 손가락에 반복적으로 강한 충격이 가해져 타박상이 생긴 것 같고, 그 과정에서 피부가 약간 까지고 출혈이나 멍(혈종)이 생긴 듯합니다. 손가락이 잘 움직이고 극심한 통증이나 붓기, 변형이 없다면 골절 가능성은 낮아 보여요. 현재처럼 냉찜질과 마데카솔 바르는 처치는 적절하며, 냉찜질은 하루 2-3번, 한 번에 15-20분 정도로 유지하세요. 너무 오래 하지는 마시고, 얼음찜질은 수건으로 감싸서 직접 피부에 닿지 않게 해주시구요다만, 멍이 퍼지거나 통증이 심해지거나, 손가락을 움직일 때 점점 더 불편해진다면 뼈나 인대 손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손가락은 예민한 부위라 초기에는 움직임이 가능하더라도 소염이나 붓기 감소 후에 문제가 드러나는 경우도 있어요. 오늘은 지금처럼 집에서 관리하되, 내일까지 통증이나 색 변화가 심해지면 정형외과나 응급의학과에서 확인받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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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가 안빠졌는데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시야가 흐려진 상태라면 렌즈가 빠졌거나 눈 속 어딘가에 붙어 있을 수 있습니다. 가끔 렌즈가 눈 안쪽, 특히 위쪽 결막 주름(윗눈꺼풀 안쪽) 쪽으로 말려 들어가 숨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거울로 보기 어렵고 이물감도 거의 없을 수 있어요.하지만 렌즈가 눈 뒤로 완전히 넘어가지는 않으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렌즈가 빠졌는데도 모르게 된 경우도 흔하기 때문에, 시야가 흐릿한 이유가 단순히 렌즈 분실일 수도 있습니다.다만, 렌즈가 아직 눈에 남아 있다면 눈에 상처를 줄 수 있으므로 가능한 빨리 안과에서 확인받는 것이 좋아요. 오늘 중에 이물감, 통증, 충혈 등이 생기지 않는다면 내일 안과에 가는 건 괜찮습니다. 대신 오늘은 렌즈를 다시 끼지 마시고, 손으로 눈을 만지거나 문지르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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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안 후 자주 얼굴 피부가 모기 물린 듯 부풀어 오르더니 화끈하고 아프며 가라 앉으면 상처가 생기는 증상이 생깁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현재 한국 로컬 의료 시장에는 피부미용 병원이 너무 많아서 피부 질환을 다루는 피부과랑 구분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피부 질환을 치료하는 곳을 찾아서 방문하시는게 좋을 듯 해요사진으론 정확한 판단 불가하나 말씀하신 증상으로 보아 단순한 민감성 피부 이상이라기보다, 접촉성 피부염이나 지연성 알레르기 반응, 또는 피부 자가면역 반응(접촉 두드러기) 등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클렌징 폼 하나만 사용해도 증상이 발생한다면, 세안제 속 특정 성분에 대한 알레르기나 피부장벽 기능 이상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 과거 인모드 시술이 피부 장벽을 약화시킨 이후 지속적인 자극에 민감해졌을 가능성도 있으며, 수면 중 가려움증과 긁음이 반복되면 만성적인 염증과 색소침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대학병원 피부과 등에서 알레르기 테스트(패치 테스트) 또는 피부 생검(조직검사)을 진행해 보시면 도움 될 듯 해요. 당장 할 수 있는 관리로는, 모든 화장품과 세안제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물세안만 시도하면서 피부 반응을 관찰하세요. 보습은 성분이 매우 단순한 제품(바세린, 아토베리어 크림 등)으로 대체해보고, 피부가 심하게 붉거나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저농도 스테로이드 연고를 단기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속된다면 꼭 정밀한 진단을 받으시는 걸 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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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5월 18일 관계로 임신을 했다면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24년 5월 18일에 관계를 가졌다면, 임신이 되었다면 출산 예정일은 대략 2025년 2월 18일을 기준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임신은 마지막 생리 시작일을 기준으로 40주(280일)가 표준입니다. 관계일 기준으로는, 수정일을 정확하게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지만, 평균적으로 수정일은 관계일로부터 1~2주 후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40주에서 42주의 범위 내에서 출산일이 결정됩니다.출산 예정일 계산은 대개 임신 40주를 기준으로 하며, 최대 42주까지 출산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만약 관계일 기준으로 5월 18일이 수정일이라면, 출산일은 2025년 2월 18일에서 3월 4일 사이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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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어진 손 다시 부드럽게 만들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손이 거칠어지는 원인인 가사노동, 일, 클라이밍 등은 피부에 자극을 주어 손의 보호층인 각질이 두꺼워지거나 건조해지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관리만 잘하면 다시 부드럽게 만들 수 있으세요먼저, 보습이 가장 중요한 관리 방법입니다. 손을 자주 씻고 나서는 보습제를 꼼꼼히 발라주어야 하며, 특히 핸드크림이나 밤 크림 같은 두껍고 풍부한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손이 너무 건조하거나 거칠다면 각질 제거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되구요. 부드러운 스크럽이나 핸드팩을 사용해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또한, 클라이밍과 같은 활동은 손에 과도한 마찰을 주기 때문에 장갑을 착용하거나, 손의 보호를 강화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밤에 보습제와 장갑을 착용하고 자는 방법도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꾸준히 관리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손이 다시 부드러워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꾸준한 관리와 보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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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보다 주말에 더 소변을 자주 보는데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주말에 소변을 더 자주 보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원인은 생활 습관의 변화입니다. 평일에는 업무나 학교 등의 일정으로 더 바쁘고 활동적이기 때문에 수분 섭취가 상대적으로 적거나, 소변을 보는 시간을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을 수 있죠반면, 주말에는 여유가 생기면서 더 많이 마시거나, 소변을 보는 시간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주말에 휴식을 취하면서 더 많이 물을 마시거나, 운동을 통해 체내 수분 배출이 증가할 수도 있구요이 외에도 스트레스나 생활 패턴의 차이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평일에는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며, 주말에는 상대적으로 긴장이 풀리면서 신체의 반응이 달라질 수 있어요. 다만, 소변 횟수나 양에 변화가 지속적이고 불편함을 느낀다면, 진료를 통해 추가적인 검사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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