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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경추 흉추 요추의 변형된 신체 부위를 한번에 측정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척추를 전체적으로 관찰하기위해 전신까지 촬영할 필요는 없구요 일반적으로 척추를 보기위해서는 해당 부위 엑스레이로 시작해 MRI로 더 자세한 병변을 봅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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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단어선택도 잘 안되고 기억력이 예전같지 않습니다. 경도성인지장애와 건망증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말씀하신대로 단순 건망증과 인지장애를 구분하는것은 히스토리 (증상을 말씀해주시는 것)만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 등에 방문하셔서 정식 검사를 받아보셔야 진단이 가능합니다. 다만 아무래도 인지 장애의 경우 일반 건망증 보다는 증상이 심한 경우가 더 많을거라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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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가 시작하면 완치할 방법은 없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치매의 대부분은 비가역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완치는 어렵습니다. 다만 조기 진단과 치료를 통해 증상 호전이나 진행 지연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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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과 선생님은 의대인가요? 간호대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마취과 전문의는 의사로 의대 6년을 졸업한뒤 인턴1년 레지던트4년 수련받은 전문의입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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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내시경 관련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캡슐내시경은 일반적으로 위 내시경과 대장 내시경으로 자세하게 볼수없는 곳, 말씀하신대로 소장을 보기 위해서 실시합니다. 위와 대장을 지나가긴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관찰은 가능하나 아직 밖에서 조작가능한 위 내시경, 대장 내시경처럼 관심부위에 가까이 가서 관찰한다거나 무엇보다 조직검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상용화되진 않았습니다. 아직 발전하는 단계라고 보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굉장히 고가인데 반해 단순히 위나 장을 보기 위해서 실시하는 경우 보험처리가 되지않기 때문에 비용면에서도 상당한 부담이 된다고 합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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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체크기 기종별로 수치가 다른데 정상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표준이 다르기 보다는 영점이 안맞춰져있을 확률이 더 큽니다. 둘 중 하나가 더 정확하다는 소리겠죠. 병원에 방문하셔서 혈당 검사 해보시거나 아니면 다른 기계로 해보셔야 둘 중 어느것이 제대로 작동하고있는지 파악 가능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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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에서 예방적인 건강 검진을 받을 때 중요한 항목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40대 건강검진 항목에는 기본진료, 체력측정, 시력검사, 청력검사, 흉부검사 등이 있습니다. 또한, 암 검사, 순환기질환 검사, 갑상선 초음파 검사 등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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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빈속에 명치가 쥐어 짜듯이 아픈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명치 통증은 위장장애, 담석증, 급체, 심장 질환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역류성 식도염도 산이 역류하는 것이기 때문에 식도와 위가 만나는 명치 부근이 화한 느낌이 들면서 싸한 통증이 느껴지실수있습니다. 20대이신 만큼 이게 가장 가능성 높아보이긴 하지만 다른 질환들도 배제할순 없습니다.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선 병원 방문하셔서 진료와 검사를 받아보셔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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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빠르게 뛰면 약한 지진이 난거처럼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심장이 빨리 뛰는 빈맥은 그 자체가 질환이라기 보다는 다른 기저 질환의 증상이라고 보는게 합당합니다. 빈맥의 원인 심근의 전기적 현상 이상심장질환폐질환전신 질환약물 중독전해질 대사 이상발열, 감염, 탈수, 출혈 등의 전신 상황운동스트레스, 불안 등의 심리적인 요인갑상선 기능 항진 등의 내분비적인 요인즉,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내과 방문하셔서 진료와 검사를 받아보셔야 될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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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연예인 분이 췌장의 일부 제거 수술로 인하여 평상시 혈당체크를 위해서 연속혈당측정기를 부착하고 다니던데, 장점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연속혈당측정기는 센서를 피부에 삽입하여 간질액의 포도당을 측정합니다. 센서를 통해 측정된 혈당 값은 트랜스미터를 통해 리시버로 전송되어 사용자에게 표시됩니다. 연속혈당측정기는 혈당의 흐름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혈당 관리에 도움을 주는 기기입니다. 혈당 변동을 미리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어, 당뇨병 환자에게 도움이 됩니다. 연속 혈당 측정기의 단점들도 있습니다. 10일 또는 2주마다 기기나 센서를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유지비용이 많이 듭니다. 피부에 부착하고 있어서 피부 알레르기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고, 센서 삽입으로 야외 활동이나 운동 시 일부 불편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센서 침습에 따른 상처를 통한 감염 위험이 있죠. 연속혈당측정기는 사실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것으로 당뇨가 없는 분들이 사용하는것은 딱히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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