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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 외래 진료와 응급실 진료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병원의 외래 진료는 일반적으로 응급 환자 보다는 만성 환자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즉 응급한 상황이 아니면 동네 1차 병원을 먼저 가는게 맞고 그 후에 3차 병원 외래 진료를 보실수있습니다. 응급실은 응급한 순서대로 환자를 보기 때문에 빨리 방문해도 다른 응급한 환자가 있으면 순서가 뒤로 밀리게 되고 그러면 대기 시간이 길어지게 되는거죠. 더더욱이 응급이 아닌 경우에는 환자 본인을 위해서라도 1차 병원 먼저 방문하시는게 좋은 이유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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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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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에서 피가 나는 경우는 어떨때 나는지 궁금해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혈변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변비로 항문이 찢어져서 나기도 하고 항문질환 (치핵, 치질 등)일수도 있구요 대장 질환일수도 있습니다. 대장 질환은 장염부터 대장암까지 다양합니다.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서는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와 검사등을 받아보셔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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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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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사용하면서 결로로인한 상황에 가습기를 사용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결로현상은 겨울철에 흔히 생기는 현상으로 곰팡이가 생기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이 주제 관련하여 잘 정리된 좋은 기사가 있어 일부 발췌합니다.아래 내용 참고 바랍니다.결론 현상으로 인한 곰팡이 방지법먼저 집의 구조와 외기에 노출된 벽의 위치를 파악해야 한다.외기에 노출된 벽 가까이 가구를 배치하거나 창문에 두꺼운 커튼을 쳐 놓으면, 그곳에서 차가워진 공기가 집안 공기와 제대로 순환되지 않는다.결과적으로 그렇지 않아도 낮게 형성될 벽 표면의 온도를 더욱 낮춰서 결로 발생 가능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이미 발생한 결로가 겨울이 지나 외기온도가 상승할 때 건조되는 것을 방해해 곰팡이가 창궐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게 된다.특히 붙박이장을 외기에 노출된 벽면에 배치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부득이 설치한 경우는 붙박이장과 벽 사이 환기에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실내온도와 습도를 낮추는 것도 중요하다.실내온도가 낮을수록, 상대습도가 낮을수록 이슬점이 내려가기 때문에, 결로 발생 가능성이 그만큼 더 낮아진다. 육아나 노약자 봉양 때문에 이것이 불가능 하다면, 외기에 접해있는 드레스룸 등 결로에 취약한 곳에 제습기를 가동해 그곳만 집중적으로 습도를 낮추는 방법도 있다.다용도실과 비확장 발코니에 단열시공이 되어있지 않은 아파트 역시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단열시공을 하지 않은 비단열 외벽의 온도는 외기와 큰 차이 없는 수준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창문을 꽁꽁 닫아 놓으면 실내 습기에 의한 결로가 발생하는 것이 당연하다.자주 환기를 하거나 계속 창문을 열어둬야 하지만, 활짝 열어둔다면 수도 동파와 오수관 동결이라는 더 심각한 문제가 기다리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창문을 1~3 mm 정도로 아주 조금만 열어두어 습기는 빠져나가되 온도는 실내와 외기의 중간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출처 : 세종포스트(http://www.sjpost.co.kr)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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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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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상황에서 몸움직임에 불편한건 없으면 괜찮다고 보면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그 정도 충격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통증이나 움직임에 불편함이 없으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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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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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이나 감기 상관없이 한번씩 재채기를 할때가 있는데 연속으로 하는 이유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재채기는 코가 자극받거나 이물질이 들어올 때, 강한 향을 맡았을 때 일어납니다. 재채기는 코점막의 감각세포들이 이물질의 자극을 받으면 민감하게 반응을 해서 재채기로 다시 내보내려고 하는 반응입니다. 코점막은 이물질의 차단을 막는 1차 방어선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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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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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일하는 사람이여도 선크림발라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실내에서 주로 생활하더라도 아침 세안 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에 좋지 않은 태양의 유해 광선은 창문과 유리를 뚫을 수 있으므로 외출을 하지 않더라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도움이 됩니다. 특히 실내에서 우리의 피부를 공격하는 것은 ‘자외선A’로, 자외선A는 피부 건강을 해치는 주범인 데다 피부 탄력을 유지해주는 콜라겐을 파괴하며 기미를 유발합니다. 또한 자외선B 광선에 비해 피부 속으로 더 깊이 침투할 수 있어서 피부암 발생에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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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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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빌리파이 과다복용 병원 가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왜 6개를 드셨을까요? 일반적으로 아빌리파이는 하루에 10-12mg 정도 복용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건강상에 큰 이상은 없겠지만 앞으로는 처방 받으신대로 드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어제 많이 복용한것과 관련해서 앞으로 며칠간 어떻게 복용해야 하는지 관련해서는 처방해주신 병원에 직접 여쭤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혹시 좋지 않은 생각으로 충동적으로 6개를 한꺼번에 드신거라면 정신과 방문하셔서 진료를 봐보시길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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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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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췌장염에 의한 통증은 어느정도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복통은 굉장히 비특이적인 증상으로 바로 췌장암과 연결 시키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초기 췌장암은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행됨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으로는복부 또는 등 쪽의 통증황달(피부와 눈의 색이 노래짐)식욕 감소, 체중 감소소화 불량, 메스꺼움 등이 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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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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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때 없는 생각을 해요 … 이거 생각 안하게 따금한마디 해주세요 감기 결려는데도 독감이면 어떻하지?? 약을 먹었는데 그래도 머리가 아프면??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이럴 경우 최악의 경우를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일본에 가서 독감에 걸려 약국이나 병원에 가야할 일이 벌어진다 하더라도 그게 그렇게 큰일은 아니지 않을까요? 노인분이라면 사실 이야기가 달라지긴 하는데 평소에 건강한 젊은 사람의 경우 독감에 걸린다 하더라도 병원에 가야할 정도로 아플일은 굉장히 드뭅니다. 일본도 선진국이고 병원, 약국 다 있으니 너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습니다. 지나친 걱정이 오히려 건강을 해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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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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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피우면 왜 태아에 좋지 않는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담배는 임신부와 태아에게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담배에는 4천 종류가 넘는 화학 물질이 들어 있으며, 특히 니코틴과 일산화탄소가 태아에 매우 유해합니다. 담배 속 유해 물질은 말초 혈관을 수축시켜 태반에 흘러 들어가는 혈액량을 적게 만들고, 일산화탄소는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과 강력히 결합하여 산소부족현상을 일으킵니다. 태반 손상으로 인해 유산, 조산, 저체중아 출산 등 태아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태아에게 저산소증을 유발하여 발육지연이나 미숙아 출산의 위험을 높입니다 출산 시 부인과적 합병증과 아이의 육체적 그리고 지능발달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출생 후 영아돌연사 위험이 3배 높으며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가 더 높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임신 시도 3개월 전부터 금연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단 현상으로 혼자 금연을 실천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의료기관에 설치된 금연 클리닉이나 보건소를 찾아 금연 보조제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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