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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도 얇은 혈관이 있나요?????
사람의 몸 전체에는 셀수없이 많은 혈관이 있습니다. 동맥, 정맥은 물론 모세혈관까지 정말 많습니다. 말씀하신 복부도 포함해서요.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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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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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평균 하루마다 6천보 걷는데 질문
걷기 운동은 가장 효과가 좋고 지속 가능한 운동 중 하나입니다. 빠르게 걷는 것은 뛰는 것보다도 효과가 좋다고도 알려져있죠. 굉장히 좋은 운동 습관을 갖고 계신 경우로 주위 이런저런 (비과학적인) 말들에 휘둘리지 마시고 꾸준히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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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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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떨림이랑 관련된 질환 궁금합니다.
류마티스나 루푸스는 관절염을 일으키는 질환이긴 하지만 류마티스나 루프스에 잘 걸리는 환자군이 아니시고 설령 관절염이 있다 하더라도 이게 손의 떨림의 원인일 확률은 낮습니다.병원 결과가 (어떤 전문과에서 어떤 검사를 받아보셨는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정상이라면 본태성 떨림일 확률이 큰데 본태성 떨림은 뻣뻣함이나 통증은 느끼지 않으므로 이거 역시 의문이 없는건 아닙니다.증상이 좀 더 심해지거나 다른 증상이 추가된다면 기존에 찾아가셨던 전문과 이외의 전문과를 찾아가셔서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장합니다. 신경과, 류마티스 내과, 정형외과 등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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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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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이 높아요 꼭 약복용 해야 하나요?
콜레스테롤은 당장의 증상은 유발하지 않더라도 심장혈관계에 지대한 악영향을 끼치므로 의사와 상의하신 뒤 맞는 약물을 복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운동과 식단도 병행해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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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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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면 며칠동안 몸에서 계속 술냄새가 납니다. 이유가 뭘까요??
술 냄새는 간의 '대사 능력(유해물 처리 능력)'이 떨어져서 생깁니다. 알코올이 체내에 들어오면 간에서 처리해야하는데 지나치게 많은 양을 먹었거나 음주 빈도가 잦다면 채 다 처리를 못하게 되는거죠. 이때 남은 알콜이 폐에서 내뱉는 숨으로, 피부에서는 땀샘으로 배출되는데, 이 과정에서 술 냄새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특히 간경화·간부전 등을 앓는 환자는 정상인보다 간의 대사 능력이 떨어진 상태로, 술 냄새가 심하게 날 수 있죠. 선천적으로 알코올 분해효소가 적어 분해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도 술 냄새가 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에게 술은 곧 '독(毒)'이므로 멀리하는 게 좋습니다. 간에서 나오는 알코올 분해효소가 선천적으로 부족해도 알코올 분해 능력이 떨어집니다. 음주했을 때 얼굴이 심하게 붉고, 다음 날에 술 냄새가 많이 난다면 알코올 분해 능력이 떨어진다는 걸 알고 음주를 자제해야 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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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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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이 코피가 났다고 사진을 보내줬는데 코피로 이정도 양의 피가 나오는거면 건강에 문제있는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단순 코피로는 상당히 많은 양이 맞구요, 특히 외상이 없는 일상생활 도중 이런 코피가 자주 일어나는 경우라면 빠른 시일내에 병원에 내원하셔서 필요한 검사를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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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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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신피질호르몬제(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를 쓰다 보면 NSAIDs(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로는 치료효과가 떨어지나요?
가능합니다만 일상생활 중 걸리는 코감기나 목감기에 스테로이드 같은 약물 사용하는 것을 권하지는 않습니다. 일반적 소염 진통제로도 얼마든지 조절 가능하고 스테로이드는 부작용이 상당한 약물이므로 진짜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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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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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먹으면 원래 소화안되고 똥으로 나오나요
치즈 등의 유제품에 민감하게 반응하시는거 같습니다. 유제품은 소화를 시키려면 특정 효소가 필요한데 이 효소가 부족한 경우 유제품이 들어가면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더부룩해지면서 배가 아프고 설사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유제품 섭취를 적당히 조절하시는게 도움이 되실겁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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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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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와 CT촬영의 차이점은 어떤 것이 있나요??
CT검사는 인체에 X선을 투과, 횡단면상 단층으로 영상을 획득해 진단에 이용합니다. 주로 뼈 등 단단한 조직 내부 확인을 위해 사용되며, 우리 몸 대부분 장기는 CT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흉부와 복부 질환, 폐암, 폐의 염증성 질환, 만성 기관지 질환 등 폐질환은 CT로 정밀 진단합니다. 또한 신장 및 부신질환, 간암과 부인암, 췌담도암 등의 진단과 위암치료를 위한 병기 진단도 CT로 가능하구요.반면 자기공명영상인 MRI는 강한 자석과 전자기파를 통해 촬영하는데 강한 자기장이 발생하는 통 안에서 인체에 해가 없는 고주파를 투여, 공명되는 전자파를 측정한 영상으로 질병을 진단합니다. 또한 MRI는 종·횡단면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MRI가 보다 더 세밀하고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며, CT검사로 찾아내지 못하는 질병을 발견할 수 있고, CT에 비해 정밀한 3차원 영상을 볼 수 있어 다양한 각도에서 질환을 판독하는데 용이합니다. 주로 뇌, 신경, 혈관, 근육, 인대 등의 질병을 검사하고 진단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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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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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 빨리 자라게 할수 있는방법이 궁금합니다
두피 관리를 잘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두피는 머리가 자라는 토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샴푸 성분도 체크해 보시는게 중요한게 건강하고 순한 성분으로 두피를 깨끗하게 관리해줄 때, 모발이 무리 없이 자랄수있기 때문입니다. 혹시 두피 상태를 확인해본 적이 없다면 두피 관리 숍에서 1회 테스트라도 진행해보시면 전반적인 상태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매일 샴푸하시는 것보다는 이틀에 한번으로 줄이시는것도 방법입니다. 매일 과도한 양의 샴푸로 두피와 머리카락을 씻어내면 오히려 더 많은 기름, 가려움증, 비듬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틀에 한 번 샴푸를 사용할 경우 두피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기름이 머리카락에 스며들어 더 건강한 모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머리를 길게 기를 예정이라면 이런 천연 기름은 꼭 필요합니다. 식단 조절도 도움이 됩니다. 두피도 피부의 한 부분으로 충분한 수분과 비타민, 단백질은 필수입니다. 인스턴트, 밀가루 대신 신선한 생선, 콩, 견과류 등을 충분히 섭취해주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드라이어나 염색약은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사용을 삼가하시는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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