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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극초기 음식!!!!!!!!!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임신 초기에는 특히 몸의 변화와 호르몬 변화로 인해 음식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찬 음식, 예를 들어 냉면처럼 차가운 음식을 먹는 것이 반드시 건강에 해롭다고 할 수는 없지만, 소화 불량이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임신 초기에는 소화 기관이 민감해져서 차가운 음식이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어요.따라서 냉면을 즐기고 싶다면 적당히 따뜻하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찬 음식에 포함된 산성 성분도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냉면의 국물은 차갑지 않게 해 먹는 것이 더 나을 수 있구요우유는 일반적으로 임신 중에 안전한 음료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우유나 유제품에 대해 유당 불내증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우유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의 칼슘은 태아의 뼈 발달에 중요한 영양소이지만, 소화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외에도 알콜, 카페인, 날것의 해산물, 덜 익힌 고기 등은 임신 초기에는 피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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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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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나 다람쥐들은 먹이를 왜 양쪽 볼에 저장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햄스터나 다람쥐가 양쪽 볼에 먹이를 저장하는 이유는 음식을 쉽게 운반하고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동물들은 자연에서 먹이가 부족할 때를 대비해 먹이를 저장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들의 볼 주머니는 꽤 넓고, 이를 통해 한 번에 많은 음식을 저장할 수 있죠저장된 음식은 보통 서식지로 돌아가거나, 안전한 곳에서 먹이를 나누어 먹을 때 꺼내어 소비합니다. 이를 통해 먹이를 찾는 데 소모하는 에너지를 줄일 수 있으며, 위험을 피할 수 있죠사람이 양쪽 볼에 음식을 저장한다면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볼은 동물처럼 음식을 저장할 수 있을 만큼 구조가 되어 있지 않아서 음식물이 구강 내에 오래 머무르면 불쾌감이나 소화 불량을 일으킬 수 있어요. 또한 음식을 계속 저장하려는 습관은 치아나 잇몸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위생적이지 않아 구강 건강에 해로울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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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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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재활운동을 시켜드려야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어머님께서 허리와 골반 부위의 퇴화된 근육을 치료하고 재활운동을 시작하는 것에 대해 고민하시는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질문인 재활 운동에 대해 답변을 드리자면, 퇴화된 근육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재활운동이 중요합니다. 다만, 어머님께서 많이 힘들어하시거나 불편해하시면, 무리하게 운동을 시키기보다는 전문 재활 치료사와 상담하여 단계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맞춰가는 것이 좋습니다. 재활운동을 시키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꼭 어머님의 체력과 상태를 고려해 적절히 진행해야 하므로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중요해요두 번째 질문인 MRI 비용과 급여 처리 여부에 대해서는, MRI 촬영이 비급여로 처리되었을 경우, 환급이 가능할지 여부는 병원의 정책과 관련된 사항입니다. 비급여 MRI의 환급 여부는 환자가 받은 진료와 관련이 있으며, 병원의 보험 규정이나 진료 사유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이 경우 보험사나 병원에 문의하여 급여처리로 변경이 가능한지, 비급여로 진행된 부분에 대해 환급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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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물리치료
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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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도 역류성 식도염 증상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네, 말씀하신 증상은 역류성 식도염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나 위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발생하는 염증으로, 그로 인해 가슴이 답답하고 시큰하거나 압박감을 느끼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트름이 잘 안 나오거나 구역감, 백태가 끼는 혀, 속이 미식거리는 증상도 일반적인 위염이나 식도염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에요또한 신물이 올라오는 느낌, 가슴이 뜨거워지는 증상, 심지어 불안감이나 심박동 증가도 역류성 식도염의 일상적인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이와 함께 어지러움이나 등 결림 등도 위장관계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가슴이나 목 부위에 불편감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식도와 관련된 신경이 자극받을 때 발생하는 심리적 불안감을 유발할 수 있어 불안감, 심박수 증가 같은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어요특히 위염이 동반되어 있을 때는 소화불량, 속이 더부룩한 느낌도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현재 증상들이 지속된다면, 추가적인 검사나 약물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니, 다시 한번 의사와 상담을 통해 치료 방법을 조정하는 것이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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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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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해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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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의 높이와 수면의 질은 어떤 연관성이 있는거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베개의 높이는 수면의 질과 건강에 꽤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하게 말해, 목과 척추의 정렬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에요. 수면 중에도 우리의 경추(목뼈)는 자연스러운 S자 곡선을 유지해야 하는데, 베개가 너무 높거나 낮으면 그 정렬이 틀어져서 근육이 긴장하게 되고 불편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베개가 너무 높으면 목이 앞으로 꺾이면서 기도가 좁아지고,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어요. 또 어깨와 목에 압박이 생겨 근육통, 두통의 원인이 되기도 하죠. 반대로 베개가 너무 낮으면 머리가 뒤로 젖혀져서 마찬가지로 호흡이 불편해지고, 척추 정렬이 무너지게 됩니다. 특히 옆으로 자는 사람에게 낮은 베개는 목의 측면 지지가 부족해서 아침에 뻐근함을 느끼기 쉬워요.결론적으로, 자신의 체형과 수면 자세에 맞는 베개 높이를 찾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똑같은 베개라도 누구에게는 편하고 누구에겐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요즘 많이 나오는 맞춤형 혹은 인체공학적 베개가 인기를 끄는 이유이기도 해요. 수면 자세에 따라 적정 높이가 다르니, 본인이 정자세인지, 옆으로 자는지, 또는 코골이 유무 등을 기준 삼아 베개를 골라보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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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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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의 냄새가 정말 소리의 종류와 관련이 있나?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방귀의 "소리"와 "냄새"는 직접적인 관계는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체감하기에는 소리 없는 방귀가 유독 냄새가 독한 경우가 많죠. 이건 사실 방귀가 만들어지는 방식과 구성 성분 때문입니다.소리가 작은 방귀는 보통 가스 양이 적고 배출 속도가 느리며, 장 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황화수소, 메탄티올 같은 악취의 주범 가스들이 더 농축되어 나올 수 있어요. 반면, 큰 소리로 나오는 방귀는 가스 양이 많고 빠르게 배출되며, 그만큼 희석된 상태로 나올 확률이 높아 냄새가 덜할 수 있습니다. 즉, 소리가 아니라 속도와 가스 농도 차이가 냄새의 정도에 영향을 줍니다.결론적으로, 소리 없는 방귀가 냄새가 더 심한 건 종종 맞는 말이지만, 그건 소리 때문이 아니라 내부 가스의 종류와 농도 때문입니다. 식습관이나 장내 세균 균형이 바뀌면 냄새도 강해질 수 있어서, 아내분 눈치가 보이신다면 식이섬유 섭취 늘리고, 육류 줄이기, 유산균 섭취 등을 시도해보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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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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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안에 미세한 섬유조각이나 눈썹 등이 나오지 않고 뒤로 넘어갈 수 있나?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눈에 들어간 이물질이 안구 '뒤쪽' 깊숙이 들어가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눈은 구조상 앞부분(결막낭)과 뒷부분(안구 뒤쪽)이 완전히 연결돼 있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작은 섬유조각이나 속눈썹이라도 눈 뒤로 넘어가 '사라지는' 일은 없어요. 눈꺼풀 안쪽과 안구 사이에는 결막이라는 얇은 막이 있어서 물리적으로 이물질이 뒷쪽으로 넘어가는 걸 막아줍니다. 그래서 대부분 이물질은 안쪽 결막 주름 사이에 끼어 있거나 눈물과 함께 자연스럽게 흘러나오게 됩니다.다만, 미세 섬유나 속눈썹 같은 것들이 결막 주름 깊숙이 끼어 있거나 각막 아래쪽에 붙어 있는 경우, 마치 눈에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여도 계속 이물감이나 따가움이 생길 수 있어요. 특히 안구건조가 있으면 눈물로 자연 배출되기 어려워 더 오래 남아있을 수 있죠. 이런 경우 인공눈물로는 부족하고, 안과에서 검안경으로 결막을 들춰 정밀하게 확인하고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결론적으로, 이물질이 '눈 뒤로 완전히 넘어가는' 건 구조적으로 불가능하지만, 눈 속 어딘가에 꽁꽁 숨어 불편함을 유발할 수는 있습니다. 자주 반복된다면 결막 안쪽에 낀 이물질이나 속눈썹의 역행 여부, 눈꺼풀의 위치 등을 안과에서 한 번 정밀 진료 받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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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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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에 각막이 상처가 날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눈썹이 눈 안쪽, 특히 각막을 향해 자라거나 찌르게 되면 ‘역행성 속눈썹(trichiasis)’이라고 하는데요. 이 경우 실제로 각막에 작은 상처(미세한 찰과상)가 생길 수 있으며, 이것이 반복되면 눈의 건조감, 이물감, 눈부심, 충혈 같은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심할 경우 각막염이나 궤양으로 발전할 수도 있기 때문에 단순한 문제로 넘기기보단 주의가 필요합니다. 찌르는 느낌이나 통증이 없더라도 눈물막이 자극받아 눈이 마르거나 흐려지는 등의 불편이 생길 수 있어요.만약 속눈썹이 명확히 안쪽으로 향해 있거나, 거울을 봤을 때 각막을 향하고 있다면, 불편하지 않더라도 미리 뽑아주거나 제거하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반복적으로 역행하는 속눈썹이 있을 경우 안과에서 전기소작이나 레이저, 냉동요법 등의 치료로 재발을 막을 수도 있어요. 특히 평소에 눈이 자주 충혈되거나 건조함을 느끼신다면, 찌르는 느낌이 없어도 정밀 검진을 받아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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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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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도카인으로만 부분마취하면 문제가 생기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 입니다리도카인만으로도 부분마취는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에피네프린(혈관수축제)를 함께 사용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에피네프린은 출혈을 줄이고, 마취 효과를 오래 지속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만약 이 성분이 빠지게 되면 마취 지속 시간이 짧아지고, 수술 중 출혈이 많아질 수 있어 시야 확보가 어려워지고 수술 시간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요하지만 에피네프린에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부작용(가슴 두근거림, 혈압 상승 등)을 경험했다면, 반드시 의사와 사전에 상의하여 대체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용량으로 조절하거나, 에피네프린이 없는 마취제를 간헐적으로 추가 투여하며 조절하는 경우도 있으며, 안전한 범위 내에서 리도카인 단독으로도 진행이 가능하기도 해요단, 이런 경우 통증 조절이 더 어렵고 수술 중간에 마취를 추가로 해야 할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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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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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한테 손가락 깨물렸는데 멍들었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람에게 손가락을 물려 멍이 들고 손톱 밑으로 피멍이 퍼진 경우, 일단 강한 압력에 의한 타박상 또는 혈종일 가능성이 큽니다. 멍이 손톱 밑으로 번진 건 손가락 끝쪽의 혈관이 터졌기 때문이며, 통증이나 붓기 정도에 따라 냉찜질을 해주고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다만, 사람 이빨은 세균이 많아 피부가 긁히거나 살짝이라도 상처가 났다면 감염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만약 물린 부위가 점점 더 붓거나 열감이 생기고, 손가락 움직임이 불편하거나 통증이 심해진다면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아요. 특히 상처가 났거나 피가 났던 경우라면 파상풍 예방접종 여부에 따라 주사나 항생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멍이고, 상처 없이 통증만 있는 경우라면 집에서 냉찜질과 휴식으로 호전될 수 있으니 우선 상태를 잘 관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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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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