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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할때 노캔 헤드셋 끼고 자면 청력에 문제가 생길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노이즈 캔슬링 헤드셋을 착용하고 자는 것이 일시적으로는 소음을 차단해 숙면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청력이나 목 건강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말씀하신 것처럼 무거운 헤드셋이 머리나 목을 누르면서 통증이 생겼다면, 수면 중 무의식적인 압박으로 인한 근육통, 두통, 혈류 저하 등이 발생할 수 있어요. 또한 장시간 귀를 밀폐하면 통풍이 잘 되지 않아 외이도염이나 귀 안쪽에 열이 차는 현상도 생길 수 있습니다.귀마개는 귓구멍을 막아주는 방식이라 오히려 가볍고 부담이 덜하며, 제대로 착용하면 더 안전할 수 있어요. 단, 쉽게 빠진다면 크기나 재질을 바꿔보거나 수면용 실리콘 귀마개로 교체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혹은 노이즈 마스킹 기능이 있는 수면 전용 무선 이어폰을 활용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가볍고 귀에 밀착되지 않아 수면 시 부담이 적으며, 백색소음 등을 통해 주변 소음을 덜 인식하게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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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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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변관련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말씀하신 토끼똥처럼 울퉁불퉁하고 동그랗게 뭉쳐진 대변은 흔히 변비의 초기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금주 후 대변 습관이 바뀌었다면, 알코올 섭취 시 유도되던 장 운동이 감소하면서 일시적으로 장의 활동이 느려질 수 있고, 이로 인해 대변이 장내에 오래 머물며 수분이 흡수되어 딱딱한 형태로 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복용 중인 리헬정(간 기능 개선제) 자체는 변비와 큰 관련이 없지만, 식이섬유 섭취 부족, 수분 섭취 감소, 스트레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어요대변이 계속해서 단단하고 불규칙하다면 물 섭취를 늘리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채소, 과일, 곡물 등)을 챙겨 드시는 것이 좋고, 증상이 지속되면 장 건강을 확인하기 위해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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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랑 명치 부위는 무슨 장기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명치와 그 부위(상복부 중앙)는 주로 위, 식도 아래쪽, 십이지장, 췌장 등 소화기관이 위치한 부위입니다. 이 부위는 위장과 연관된 불편감이 자주 나타나는데, 특히 위산 과다, 식도 역류, 십이지장 문제 등이 있을 경우 통증이나 불편함이 생길 수 있어요. 위내시경에서 위가 깨끗하다고 해도, 십이지장이나 췌장 쪽의 문제는 별도로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또한, 영양제에 따라 위 점막을 자극하거나 위산 분비를 증가시켜 명치 쪽에 부담을 줄 수 있어요. 철분제, 오메가-3, 비타민C 등 일부 성분은 공복 섭취 시 이런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위가 깨끗하다면 기능성 소화불량, 과민성 장 증후군, 또는 일시적인 위장 자극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복용 중단 후 증상이 사라지면 해당 영양제와의 관련성을 의심해볼 수 있고, 계속된다면 내과에서 십이지장이나 췌장 관련 검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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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두에 빨간 뾰루지같은게 난것같은데 뭐예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귀두에 생긴 작은 빨간 뾰루지는 대부분의 경우 염증성 뾰루지, 피지선 돌출, 혹은 자극에 의한 일시적인 반응일 수 있습니다. 특히 위생 상태가 좋지 않거나, 잦은 마찰, 땀이 차는 환경 등이 겹치면 이런 증상이 생기기 쉬워요. 또, 성관계 후나 새로운 세정제나 콘돔 사용 후에도 알레르기나 자극 반응으로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죠다만, 간혹 이런 증상이 초기 성병 증상(곤지름, 헤르페스 등)과 유사하게 보일 수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크기가 커지거나 통증, 분비물, 궤양 등 동반 증상이 생긴다면 반드시 비뇨기과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현재 아프지 않고 크기가 작다면 며칠간 청결히 관리하며 지켜보시고, 변화가 생기면 바로 병원에 방문하시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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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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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슴에 붉은점이 몇일전부터 생겼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말씀하신 오른쪽 가슴의 붉은 점은 다양한 원인으로 생길 수 있는데, 특히 복용 중인 약물(메스티논, 소론도, 프로그랍)이 면역계에 영향을 주는 약물인 점을 감안하면, 피부 반응이나 면역 이상에 의한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일시적인 모세혈관 확장, 알레르기 반응, 혹은 바이러스성 피부염 등이 원인일 수 있고, 동그랗게 생겼다면 곰팡이 감염(진균증)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구요붉은 점이 가렵거나 넓어지거나, 통증이나 발열이 동반된다면 반드시 피부과 진료를 받아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복용 약물이 많고 면역계 조절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자가 판단으로 연고를 바르기보단 전문의 상담이 필요 해 보여요피부 증상은 내부 건강 상태를 반영하기도 하니, 방치하지 마시고 진료를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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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윗몸 일으키기 했는데 정상인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윗몸 일으키기를 오랜만에 하셨다면, 배 근육(복근)이 일시적으로 피로해지거나 긴장이 풀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근육이 오랜 시간 사용되지 않다가 갑자기 운동을 하면서 생길 수 있는 자연스러운 반응이에요. 복근 근육이 갑작스러운 운동에 대해 충분히 적응하지 못하면, 힘이 풀리거나 약간의 피로감을 느낄 수 있죠보통은 통증이 없다면 걱정할 필요는 없고, 시간이 지나면서 근육이 회복되고, 다시 일상적인 활동을 할 때 점차적으로 힘이 돌아올 것입니다. 다만, 근육 회복을 돕기 위해 충분한 휴식과 가벼운 스트레칭이 중요합니다. 복근이 약간 긴장된 상태이므로, 앞으로 운동을 할 때는 점진적으로 운동 강도를 높여가며 복근을 키워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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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얼굴에 기미와 색소침착이 심해집니다. 레이저 시술하면 깨끗해지는데 관리가 중요하다고 하던데 시술 후 관리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레이저 시술 후에는 기미와 색소침착의 재발을 막기 위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시술 후 피부가 민감하고 자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이 가장 중요해요. SPF 5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바르고, 외출 시에는 모자나 마스크를 써서 자외선 차단을 보완해야 합니다. 자외선은 기미의 주된 원인이기 때문에 외출 후에도 자주 덧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또한, 보습 관리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레이저 시술 후 피부가 건조하거나 자극을 받을 수 있으므로, 진정 효과가 있는 보습제를 사용하여 피부 장벽을 보호해 주세요. 특히 알로에, 히알루론산 등의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 좋습니다. 각질 제거나 강한 화학 성분이 포함된 제품은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하고, 자극이 적은 순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피부 회복을 돕는 치료(예: 진정 팩, 피부 재생 관리 등)도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이죠기미나 색소침착을 예방하는 데에는 규칙적인 관리와 생활 습관이 중요한데, 스트레스 관리, 균형 잡힌 식사, 충분한 수면이 기본적으로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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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녹았다가 남은 필러도 자연적으로 흡수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필러가 한번 녹았다가 퍼지는 경우, 그 남은 필러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흡수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하이알루로닉 애시드 필러는 체내에서 서서히 분해되고 흡수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질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필러가 퍼지거나 원하지 않는 위치에 있을 경우 불편함이 있을 수 있겠죠.만약 필러의 잔여물이 여전히 눈에 띄거나 불편하다면, 다시 녹이는 절차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보통 하이알루로니다제라는 효소를 사용해 필러를 다시 녹일 수 있습니다. 이 절차는 의사에게 문의해서 녹인 필러를 더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 중 하나에요불편한 상태가 계속되거나 개선되지 않으면, 담당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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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2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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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혈액검사결과 좀 봐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0.25라는 수치는 정상 범위 내에 있습니다. HIV 검사에서 "Non-Reactive"라는 결과는 HIV 감염이 없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HIV 검사에서는 "Non-Reactive"라는 결과가 나오면 HIV 음성, 즉 HIV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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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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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자궁경부암 검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검사는 세포검사던데, 자궁경부의 암 여부만 알 수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자궁경부암 검사는 주로 세포검사(파파니콜라우 검사, PAP 검사)로, 자궁경부의 세포 상태를 확인하여 암세포의 유무를 검사합니다. 이 검사는 자궁경부암을 조기 발견하기 위한 중요한 검사로, 자궁경부의 세포 변화가 암으로 진행될 위험이 있는지 확인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자궁경부암 검사로는 자궁경부에만 초점이 맞춰지기 때문에, 자궁내막암이나 난소암과 같은 다른 자궁 관련 암을 확인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요난소암은 자궁경부암 검사와는 다른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난소암을 진단하기 위한 초음파 검사가 가장 일반적이고, 때로는 혈액검사로 난소암과 관련된 CA-125라는 암표지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CA-125는 난소암의 대표적인 암표지자로, 높게 나온다고 해서 난소암이 확정되는 것은 아니지만, 의심이 있을 때 보조적으로 활용돼요난소암은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없어서 정기적인 검사와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난소 초음파나 혈액검사는 주로 증상이 있거나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여성에게 권장됩니다. 따라서 난소암 검사는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자궁경부암 검사와는 별개로 진행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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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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