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학문
조선시대 마패는 어떤 용도로 사용됐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마패는 암행 어사만이 가지고 다니던 물건은 아닙니다. 조선 시대에 공무로 여행하는 관원이 역마 를 이용하기 위해 지급 받았던 패입니다. 구리로 만든 지름 10 cm 정도의 둥근 패에 뒷면에는 말이 1 마리에서 10 마리까지 그려져 있고 앞면에는 발행처와 발행일이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4.03.25
0
0
영국식과 미국식 언어의 역사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역사 또는 미국사(美國史, History of the United States)는 유럽으로부터 건너온 이주민으로부터 그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1607년에 시작되는 영국 이주민이 차츰 세력범위를 넓혀 영국은 1733년까지 13개 식민지를 대서양 연안에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영국의 영어가 미국으로 넘어가게 된 것 입니다. 현대 영국식 영어가 미국식 영어와 다소 차이가 있는 이유는 영국이 미국과의 차별을 두기 위해서 미국식 영어에 자신들만의 억양을 일부러 더 강하게 입히게 된 것 입니다. 미국식 영어가 실용성을 강조 했다면 영국식 영어는 보다 더 격식을 강조 했다고 보여 집니다.
학문 /
역사
24.03.25
0
0
옛날고전보면 삼산좋은거캐면 왜 심봤다라고왜쳤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심봤다라고 하는 이유는 삼봤다 라고 하는 것 입니다. 인삼의 고어가 심입니다. 이렇게 삼을 발견하면 " 심봤다" 라고 외치는 이유는 보통 4-5명 정도로 움직여 다니는 심마니 동료 들에게 이러한 소식을 전함으로서 그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4.03.25
0
0
한국 역사 속 인물 중 가장 영향력 있었던 인물은?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 역사에서 결정적으로 중요한 선택을 가장 많이 한 사람은 세종대왕이라고 생각 합니다. 우리 나라의 글인 한글을 만들어 지금까지 사용 하게 만든 장본인이고 세계적인 글자가 되게 만들게 된 것은 정말 우리 나라 역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중의 하나 입니다.
학문 /
역사
24.03.25
0
0
서양 이름에 미들 네임은 왜 존재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미국은 결혼하면 남편의 성을 따르기 때문에 부모님의 성을 유지하고 싶은 여성들이 자녀의 이름에 middle name을 사용하는 것이고 또 다른 이유는 동명이인이 많기 때문 이기도 합니다. 마지막 이유로는 미국은 기독교 국가인데 따라서 이름에 세레명을 넣기도 합니다. 혹은 조상의 이름을 넣기도 합니다.
학문 /
역사
24.03.25
0
0
부자(父子)인 역사학자? 철학자 누가 있죠?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제임스밀과 존 스튜어트 밀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제임스 밀(James Mill, 1773년 4월6일- 1836년 6월23일)은 스코트랜드 출신으로 잉글랜드에서 활동한 영국의 계몽주의자, 공리주의 철학자, 정치학자, 경제학자, 역사학자, 동인도회사의 간부로서, 존스튜어트 밀의 부친 입니다. 존 스튜어트 밀(John Stuart Mill, 1806년 5월 20일~1873년 5월 7일)은 영국의 사회학자, 철학자이자 정치 경제학자로서, 논리학, 윤리학, 정치학, 사회평론 등에 걸쳐서 방대한 저술을 남겼다고 합니다.
학문 /
철학
24.03.25
0
0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기지는 왜 대부분 만주와 간도에 생겨난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해외에서는 일제의 토지수탈에 의해 쫓겨난 농민들은 간도와 연해주로 대거 이주하였는데, 이들은 해당 지역서 신한촌 등의 한인촌을 형성하여 해외 독립운동 기지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합니다. 일제 강점기 대한 민국 에서는 일제의 수탈과 강압에 의해서 독립 운동등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학문 /
역사
24.03.25
0
0
삼국시대에는 고구려, 백제, 신라 사람들이 다른 나라에 같은 민족이라는 의식이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구려는 북쪽에서 살아온 부여의 한 갈래였습니다. 다시 말해 부여와 고구려는 같은 계통이었으며 마지막 단계에서는 통합되었는데 고구려의 한 갈래인 비류계와 온조계는 남쪽으로 내려와 백제를 건국하면서 부여계임을 표방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고구려와 백제를 세운 민족은 같은 혈연 관계를 지녔다고 합니다. 신라를 제외하고는 백제와 고구려는 같은 뿌리라는 생각이 존재 했습니다.
학문 /
역사
24.03.25
0
0
조선시대 왕들의 존호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존호(尊號)는 한국, 베트남, 중국, 일본등에서 임금이 살아 있는 동안에 부르는 칭호 입니다. 일반적으로 외교, 예의(禮儀), 제사 등에 사용했다고 합니다 군주의 존호는 피휘에 쓰이지 않았고, 귀족에서 평민까지 부를 수 있었는데 임금의 원래 실제 임금을 부를 수 없기에 존호는 그래서 더 쓰임새에 의의가 있었습니다.
학문 /
역사
24.03.25
0
0
'조호연 사건'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호연 씨는 1996년 목포에서 조그마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직원들과 회식을 하고 2차로 신안 비치 나이트클럽을 가게 되는데 회식을 끝내고 나이트에서 계산을 하려고 하는데 청구서에는 실제로 마신 것보다 더 많이 청구된 걸 발견하고 한 직원이 항의했는데 나이트클럽을 관리하단 조직폭력배들이 몰려와서 조호연 씨와 직원들을 일방적으로 심하게 폭행당했고 당시 조폭 웨이터가 다른 조폭들까지 데리고 왔고 호텔 나이트클럽 사장인 "황가"라는 놈과 수하 몇 놈이 직접 폭행에 가담했다. 심지어 여직원들까지도 심하게 구타했다 합니다. 지역 조폭들과 결탁이 있던 경찰에서 수사가 제대로 되지 않았고 조폭들이 신고한 것에 보복으로 조호연 씨의 동생을 납치해서 소주병으로 머리를 내리 치는 등 폭행을 가했다고 합니다. 조 씨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고 생각하고 지역 신문에 "폭력 대항 탄원 광고"를 냈으며 대통령께 올리는 탄원서도 신문 지면에 싣게 되었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4.03.25
0
0
298
299
300
301
302
303
304
305
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