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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새는 어떻게 해서 태어나는 동물인가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노새는 이종교배를 통해 태어나는게 맞습니다. 노새는 말과 당나귀가 교배해서 태어나는 잡종인데요. 암말과 숫당나귀를 교배하면 태어납니다. 특징은 서로간의 염색체수가 상이하여 노새는 생식능력이 없어서 자손을 번식할 수 없습니다...즉 체세포분열만 해서 자라지만, 생식을 하는 감수분열은 하질 못합니다. 그럼에도 노새를 만드는 이유는 바위와 자갈이 많은 험준한 산길을 요리조리 이동하기에 적합하기에 만들어진 녀석들인데요, 미국 개척시대에 많이 쓰여졌고, 나폴레옹도 애용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수말과 암탕나귀가 교배되면 버새라는 노새보다 작고 힘이 없는 잡종이 태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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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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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종류 질문드립니다. 일 1회 분무해주는 사육장 환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회갈색눈물버섯이 아닌가 합니다. 봄과 가을에 활엽수나 고목에서 자라고 갓은 2~7cm 중형이고 둥근산형에서 편평하게 됩니다. 표면은 암갈색, 황갈색이고 방사선주름이 보이구요. 주름살은 처음은 백색이나 암자갈색입니다. 자루는 백색으로 속은 빈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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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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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생물일까요? 검색을 해도 안나오네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이렇게 보아서는 판단하기 매우 어렵네요 ^^;;;확실히 눈알이 보여진다고 하면 ,, 작은 양서류 새끼로 보여집니다. 개구리보다는 도마뱀이나,, 도롱뇽이 아닐까 하는데요..많이 짓이겨져서 정확히 확인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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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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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의 줄기세포에 대한 연구는 완정히 망가져서 줄기세포의 줄도 언급을 안할까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저역시 황우석박사를 보고 생명공학을 지원한 사람입니다. 물론 그의 본실력을 떠나서 당시 언론을 통해 윤리적 문제가 많이 붉어지면서 당시 생명공학연구하는 사람들이 많이 힘들어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복제실력만큼은 최고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당시에도 나라차원에서 많은 지원을 했다면 지금 이 분야가 어떻게 되어있을지 가히 짐작도 되지 않는.. 안타깝게 생각을 햇었지요. 황우석 박사는 2022년 10월 아부다비 생명공학원을 설립하고 낙타복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품종의 낙타, 마브루칸을 10마리이상복제해내며 UAE에서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연구를 하고 있는데 이러한 동물복제를 국가전략산업육성하는데 황박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물론 황박사는 동물복제실력은 여전히 월등한 상태인 것으로 보여지며 실력만큼은 인정받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현재는 국내스타트업과 협업하여 반려견 복제사업을 진행하는 중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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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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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의 굵기와 1회전 사이의 길이는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윌킨스와 프랭클린 엑스선 회절법에 의한 조사가 되었고 그들의 측정치를 보면 DNA굵기 즉, 폭은 2nm 이고 DNA 이중나선이 1회전하는 길이는 10쌍의 뉴클레오타이드로 구성되어 있는데 3.4nm 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금만 검색하셔서 윗슨과 크릭의 DNA모형구조를 보신다면 좀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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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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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돼지 마늘이라고 들어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돼지마늘은 못들어봤지만 퍼플갈릭은 들어본적이 있습니다. 보라색을 나타나는 물질은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물질의 영향인데 이는 인체에 유용한 성분입니다. 일반갈릭보다 약간 작고 마늘뭉치의 목이 길고 단단한것이 특징입니다. 쪽수도 흰마늘(10~30)보다 절반이상(4~5) 작구요 . 마늘 껍질의 표면이 두꺼워 까기가 편합니다. 알리신 함량이 높아 매우 매콤하고 보라색을 띠는 안토시아닌이 들어있습니다. 흰마늘에는 안토시아닌은 없네요 흠이라면 저장기간이 짧고 비싸다는 것이 단점인 것으로 보입니다. 알리신성분은 마늘의 주성분으로 유명한데 항균작용, 혈관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청소작용, 그리고 이러한 결과로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는데그성분도 흰마늘보다 많습니다. 퍼플갈릭에만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항염, 항암, 항바이러스, 심장병과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노화도 방지하는 만능의 효능을 가진 물질입니다. 항산화 - 비타민C보다 높은 활성산소제거능력 , 세포손상저하면역력강화심장실환예방 - 정상혈압유지, 혈전감소시력향상 효과산화방지효과는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몸에 좋은 마늘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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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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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책을 보면 개미가 호르몬으로 대화를 하던데 그 책 내용처럼 사람과도 대화가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개미는 페로몬으로 의사소통을 한다기 보다는 안내의 역할을 주로 합니다. 이동경로에 페로몬을 뿌려두어 다른 개미들에게 길을 알려줍니다. 이를 통해 먹이가 있는 곳을 알려주는 안내의 역할을 하는 것이지요 이 페로몬을 느낄 수 있는 같은 종의 동물끼리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인간은 언어와 몸짓으로만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화확물질을 통한 의사소통과는 차이가 있어 대화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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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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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류들은 왜 카니발리즘이 강한 건가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설치류 중 일부는 카니발리즘 즉 동족포식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육식또는 잡식동물에게 해당되는 일이며,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새끼를 입에넣다가 발생합니다. 보통 새끼들을 입에 넣어 보호하고자 하는 동물들의 경우 삼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는 어류나 파충류에서 주로 보여집니다.새끼가 약할경우입니다. 부모가 키우기를 포기하면 잡아먹거나 또는 다른 새끼에게 먹이는 행위를 합니다. 이는 천적의 접근도 막고 다른 개체도 살릴 수 있는 전략입니다.스트레스를 받을 경우입니다. 이는 햄스터같은 설치류를 키울때 사람의 손에 닿아 새끼에게서 사람냄새가 난다거나 사람이 자주접근한다거나 할 경우 스트레스를 받고 2번과 같은 행동을 실시합니다. 설치류뿐아니라 개나 고양이도 이러한 행동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싸움의 결과로서 일어날 수 있습니다. 햄스터가 상대방과 격하게 싸운 후 승리한 놈이 패배한 놈을 잡아먹는 것이지요. 프레리도그라는 녀석은 자기새끼들이 많이 살아남게 하기 위해서 다른 암컷의 새끼들을 몰래 잡아먹는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자기자식을 지키기위한 지나친 사랑의 표현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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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11.03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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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도 늑대처럼 우두머리가 존재하나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하이에나 역시 무리지어 생활하는 사회적동물인데요. 연구에 따르면 암컷이 수컷보다 강한 사회성을 띠기 때문에 우두머리는 보통 암컷이라고 합니다. 수컷에 비해서 체켝이 크고 남성성을 띈 외부생식기를 가지고 무리내 최상위 포지션에 위치합니다. 하지만, 단지 남성성을 띄는 것만이 아니고 어떤 하이에나들이 싸울때 사회적지지의 차이에 따라 갈라지는데 토착개체인지 이민개체인지 또는 소속된 무리의 차이에 따라서달라집니다. 이 뿐만아니라 두 개체를 둘러싼 많은 사회적인 배경이 반영되기 때문에 암컷이 우두머리가 되어 지배하는 것은 암컷이 강하다는 것보다는 사회적으로 지지를 많이 받기 때문입니다. 이런 구조에 따르면 암컷과 수컷이 공통적으로 지배하는 구조가 되기도 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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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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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어떤 골격 구조를 가지기에 유연성이 탁월하나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고양이는 액체설이 돌만큼 매우유연한 동물중의 하나입니다. 고양이의 유연함과 스피드는 자유로운 척추, 앞다리의 범용성을 키워주는 작은 빗장뼈(쇄골) 그리고 근육에서 나옵니다. 먼저 척추는 사람이 32~34개 반해 고양이는 52~53개에 이릅니다. 많고 자유로운 관절을 가지기 때문에 운동능력이 향상됩니다. 가끔 몸을 말도 안되는 상태로 꼬인 상태로 자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런이유도 바로 유연한 척추 적분입니다. 사냥에서도 유연하게 몸을 줄였다 늘였다 하면서 보폭을 조절, 속도를 늘립니다. 최대 3배까지 늘린다고 하네요. 두번째는 빗장뼈(쇄골)입니다. 빗장뼈는 어깨뼈와 가슴뼈를 잇는 역할을 하지만 , 이것이 축소된 형태인 고양이의것은 뼈고정이 아닌 근육연결로되어 유연하고도 빠르며 강력한 힘을 낼수 있고 좁은 틈새를 지날 수 있습니다. 요리조리 방해물을 피해 움직이는 것도 이러한 이유입니다. 모든 고양이과 동물이 고양이 정도의 유연함을 갖지는 않습니다. 근육량을 포함한 덩치의 차이가 있지만 어느정도는 유연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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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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