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학문
새들이 특정한 색깔을 인식할 수 있는 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 사람은 빨강 녹색 파랑의 3색각을 구분할수 있는데 이와 다르게 조류, 새들의 시각은 자외선까지 감지할 수 있어서 4색각을 가지고 있어서 광범위한 색상을 인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조류의 이러한 뛰어난 색각은, 번식, 의사소통, 먹이찾기, 천적피해 최소의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뛰어난 시력과 색각은 하늘을 날면서도 이러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진화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10.15
0
0
이거 무슨 발레인지 이름 아시나요?ㅠㅠ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집유령거미같아보입니다. 사진은 흐려서 정확하진 않은데 형태가 그렇게 보여져요.최대크기가 10mm랴고하니 손톱만한 크기입니다. 해충은아니고 바퀴벌레나 파리를 잡아먹는 익충으로 알려져 있어요.근데 그다지 효과는 없는....혐오스럽게 생긴것들이 익충이 많아여..동에등에나.. 그리마같은것들이요 ㅜ물기도한다니 (살짝가려운정도) 괜시리 맨손으로 만지지는 마세요.
학문 /
생물·생명
25.10.15
0
0
구피와 몰리는 교잡이 안되는 종이라고 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구피와 몰리는 염색체 수가 다른 엄연히 다른 종입니다. 교잡은 불가능 합니다. 몰리는 48개 구피는 46개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외형이나 사육환경이 비슷해서 같이 키우기는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당연하게도 교잡은 안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10.11
0
0
세포유익균에대해 궁금해서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체질 즉 선천적인 부분도 분명히 존재하고 후천적인 환경적인 영향도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장의 경우 인체에서 소화와 면역을 담당하는 장기입니다. 이 면역은 장내 미생물집단이 중요한 역할을 하구요. 외부유입된 균들을 방어하면서 면역과 상호작용을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장내 미생물환경의 균형이 깨어지면, 유익균의 역할이 적어지고 유해균이 두드려지게 되는데 이러한 유해균이 활동하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물론 면역력은 신체적으로 타고나기도 하지만 대장내 미생물에 의해 면역력이 좌우된다는 점을 생각하면대장내 미생물을 후천적으로 조절하여서 면역을 높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유해미생물을 줄이기 위하여 술 , 담배, 튀긴음식, 설탕, 밀가루 등을 적당량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익균을 강하게 하기 위해 프로바이오틱스 , (즉 유익균의 먹이)를 섭취하셔도 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10.11
5.0
1명 평가
0
0
세균에대해궁금해서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0.01%가 어떤 기준일까요? 아마 이 정도로 적은 세균에도 건강이나 위셍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건강이나 위생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라고 말씀드립니다. 다만 , 이는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환자나 노인에게 해당되는 주로 해당되는 사항이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영향을 미치는 수준은 아닙니다. 균 같은 경우 인체내부에 들어갈 수 있는 확률이 매우 적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리고 세균은 일반적으로 65도 이상에서 사멸하고, 외부에서 오래동안 살 수도 없습니다. 섭취하더라도 큰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식품의 법적기준은 식품유형마다 다르지만 과자 같은 경우 일반세균수 50,000이하로 관리하게끔 되어있습니다. 섭취시 문제가 없다기보다는 대체적으로 안전하다는 과학적 근거로 마련된 기준이죠. 다만 이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어떤분은 알러지도 있을 수 있고, 쉽게 아플수도 있습니다. 다른사람과 다르게 피부염증이나 피부트러블을 일으키기도 하기 때문에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완벽하게 안전할 수는 없지만 너무 과하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많이 염려되신다면, 면역력을 유지하시기 위한 운동도 꾸준히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10.11
0
0
실생활 수학 주제 탐구 보고서 주제 이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관련성이 있지요 왜 없을까요 . 저는 식품일 하지만 식품이나 간호업무나 중요한 것은 예방이라고 생각합니다. 측정가능한 예방관리법이 있다면 또는 측정해서 방정식이나 데이터를 통해서 근거를 마련한다면 정말로 좋은 자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세정제 사용량도 있지만 세정제 도포방법, 세정제 도포거리, 세정제 농도에 따른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각각의 제어 정도를 파악하신다면 정말로 대단한 보고서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코로나시대에 이러한 자료들이 많이 있었던 것 같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10.11
0
0
뉴스 비평하기..........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생명과학 관련해서 가장 밀접하고 민감하며 많이 알려진 것은 바로 식량, 식품입니다. 유전자재조합을 통하여 작물의 생산성을 늘리고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데, 이러한 산업이 크게 발전하면 전세계적으로 굶주림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도울 수도 있습니다. 유전자재조합 작물의 영향성에 대해서 악영향이 존재하지 않지만(몇십년간 연구중이지만 나타나지 않음), 과하게 두려움을 조성해서 식품산업을 위축되게 만드는 기사들이 수두룩합니다. 식품음료신문 사이트 나 식품안전나라 등을 참고하여서 GMO에 관하여 조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10.11
0
0
모노카르픽 식물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모노카르픽 식물은 일생 중 단 한번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은 다음 죽는 식물을 말합니다. 대나무, 용설란 등이 있겠지만은, 흔히 알고 있는 그런 식물은 바로 , 벼, 밀 이 있습니다. 딱 한번 꽃을 피우고 , 열매를 맺고 씨앗을 퍼뜨린 다음에 죽지만 우리에게 많은 식량을 제공합니다. 번식입장에서는 아주 많은 씨를 뿌리는 것이지요. 오로지 성장하는 목적이 바로 이 한번의 번식을 위한 꽃, 열매, 씨앗만을 위해서 에너지를 모으는 것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이러한 식물들은 "포식화 포화 전략" 을 생존전략으로 삼고 진화해온 것입니다. 한꺼번에 엄청나게 많은 양의 씨앗을 만든다면, 포식자가 먹어치워도 남게 되서 번식할 수 잇다는 전략입니다. 하지만 동물의 입장에서 보았을때 그 씨앗이 풍족할때는 , 특정 동물이 과하게 늘수 있지만, 그 씨앗을 내고 죽었을 경우에 또 대폭적으로 그것을 먹이로 삼는 동물에게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10.11
0
0
이 벌레 뭘까요? 아침에 갑자기 나왔어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잘 보이지는 않지만 ,, 바퀴벌레 유충으로 보여집니다. ㅎㅎ 밖에서 들어왔을 수도 있고, 내부에서 서식할 수 도 있습니다. 방역 한번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10.11
0
0
고등학교 생물1이나 화학1 과정 중에 테일러 급수랑 연관 지을 내용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구체적인 예시는 보여지지는 않는것같습니다만, 검색해보니 다음과 같이 적용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됩니다. 효소 반응 속도 즉 , 효소촉매반응의 속도를 기질의 농도, 온도, pH 등 요인을 고려해서 설명을 할 수 있습니다. 기질농도가 낮을때는 반응속도가 기질농도에 비례하지만은 효소가 포화될 경우에는 기질농도가 높더라도 최대속도에 도달하기 때문에 반응속도가 늘지 않는다는 개념입니다. 이때 사용되는 식이 Michaelis-Menten 방정식 입니다.테일러 급수를 이용해서 위의 복잡한 함수를 특정 조건 (예: 기질 농도가 매우 낮은 경우)을 설정한 후 그에따라 단순한 다항식으로 근사해서 반응속도를 예측하는 쪽으로 활용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
학문 /
생물·생명
25.10.11
5.0
1명 평가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