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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아침마다 유치원에 가기 싫다면서 떼를 쓰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분리 불안을 가지고 있는 걸 수도 있고, 아직 유치원에 적응이 되지 않은 걸 수도 있습니다. 특히 입학이나 방학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렇게 느끼는 걸 수도 있고요. 항상 일정한 시간에 집으로 돌아온다는 점을 아이에게 안내하면 아이의 분리 불안이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습니다. 또한 유치원에서의 활동에 기대감을 부여 아이가 기대감을 가지고 유치원에 다닐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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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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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진행하는 성교육은 몇살때 부터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성교육은 유아기에도, 그리고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에도 진행합니다. 다만, 발달 단계와 성장하는 시기에 따라서 다른 성교육이 이루어집니다. 주로 신체의 이해, 성폭력의 예방 등을 진행하면서, 나이가 들수록 디지털 성범죄의 예방과 성 인지 감수성, 성적 자기 결정권 등 다소 추상적인 개념의 접근까지 이어지도록 성교육이 진행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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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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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개근 생활이, 아이의 생활에 중요한걸까요?
안녕하세요. 과거와 달리 개근이 큰 의미가 없고, 요즘에는 개근상 등을 별도로 수상하는 경우도 없어지는 추세입니다. 즉, 개근이라는 게 오히려 아이가 아플 때 제대로 쉬지도 못하는 등 오히려 잘못된 인식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개근을 할 수 있으면 하는 게 좋지만, 너무 개근에 얽매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아이가 지각 등을 스스로 하지 않고 개근을 목표로 하는 것은 아이의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는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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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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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여자아이 말끝마다 똥,방구 등 비속어를 많이 사용해서 황당 합니다
안녕하세요. 사실 그러한 더러운 용어를 사용하는 게 유아기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까지도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아이가 이러한 용어를 사용하지 않도록, 단호하게 지도를 해 주시되, 그러한 말을 사용하지 않도록 반복해서 지도해 주세요. 그러한 용어 말고 건전한 용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순화 지도를 해 주시면서, 그러한 말을 사용하면 다른 사람이 불쾌함을 느끼도록 해 주세요. 실제로 뜻을 생각하기보다는 습관처럼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아이가 다른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선과 집중을 분산시키려는 시도를 해 주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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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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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비염이 너무 심한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비염은 환절기에 특히 나타나고, 이 모습이 자칫 다른 친구들에게는 비위생적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비염을 겪더라도 지켜야 할 공중 예절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고, 병원 진료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비타민 섭취, 꾸준한 운동, 양치 등을 비롯한 생활 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주셔서 아이가 생활 습관을 바로 잡고, 또 면역력을 높이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비염은 특히나 본인 스스로도 큰 스트레스를 불러 올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 주시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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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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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저에게 나 안좋아하지 라고 말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아이의 사고는 단순해서, 꾸중을 듣거나 혼나면 상대가 나를 싫어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사고방식에서는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으니, 너무 당황하거나 이걸 놀라 하시기보다는 아이의 행동에 대해서 훈육을 하는 것이고, 아이를 싫어하는 건 절대 아니라고 설명을 해 주시면 됩니다. 좋고 싫음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훈육이라는 것을 아이에게 설명해 주시면 됩니다. 이로 인해 소극적으로 훈육하거나, 아이의 눈치를 보면서 훈육을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이 되므로, 훈육을 훈육대로 하시되, 아이를 위로해 주고 또 아이가 사랑받고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정서적인 교감을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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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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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 물어보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모든 걸 다 아이에게 알려주고, 설명해 주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조금 버리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모든 걸 다 알려준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아는 건 아는 만큼 설명해 주시고, 잘 모르거나 아이가 아직 이해하기에 어려운 건 나중에 크면 알게 될 거라고 설명하거나, 혹은 책 등을 통해서 같이 찾아보자고 말하면서 같이 찾아보는 경험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너무 다 알려주어야 한다는 부담보다는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선에서 알려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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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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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너무 조용해서 친구들에게 치이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미 아이가 온순하고 조용하게 지내고 있다면, 이거는 아이의 성향으로서 이것 자체를 바꾸는 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먼저 치이는 것 같다는 게 단순히 보호자님의 주관적인 생각이나 판단인지, 아니면 아이의 발언이나 실제 근거가 있는 상황인지를 먼저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성향 자체를 바꾸려고 하기보다는, 실제로 다른 친구들이 무시하거나 만만하게 보는 등의 치이는 상황이 올 때 아이가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표현하는 연습을 해나가도록 하는 게 좋겠습니다. 우선은 이게 정말 객관적인 상황인지, 아니면 보호자의 우려인지 등 사실 관계를 명확하게 파악하는 것을 먼저 해 주시는 게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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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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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를 너무 싫어하는 아이 어떻게 흥미를 갖게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처음에는 가벼운 책, 짧고 재미있는 책 위주로 아이의 독서를 유도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짧은 책, 재미있는 책으로 아이의 독서 흥미를 잡은 다음에 점진적으로 다양한 책을 읽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학교 도서관이나 지역의 공공 도서관, 마을 도서관의 다양한 독서 활동이나 행사에 참여하도록 해 주시는 것도 아이의 독서 습관과 흥미를 키우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이러한 행사나 일정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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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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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자주 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아이의 성향에 따라 다른데, 간접적으로 거짓말임을 알고 있다는 신호를 주어 아이 스스로 거짓말을 하지 않도록 유도하는 게 더 아이한테 도움이 될 수 있고, 아이가 눈치가 없거나 명확하게 말해야 아는 성향이라면 명확하게 아이에게 거짓말하지 않도록 말하면서 아이의 거짓말을 제지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습관이 된 상황이라면 명확하게 거짓말을 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는 신호를 주면서, 거짓말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신호를 계속해서 주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하지 않고 본인의 잘못이나 사실을 진솔하게 고백할 때, 칭찬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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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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