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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아기한테 쫄보라고 하는경우요
안녕하세요. 쫄보라는 말이 말씀처럼 겁이 많다는 말을 부정적인 어감으로 부르는 것인데, 친구 사이에서도 기분이 나쁠 수 있는 말을 보호자가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이 되며 장난의 의도라도 이러한 용어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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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책읽는 습관 들이는 좋은방법
안녕하세요.처음에는 관심 있는 소재나 주제의 책, 분량이 짧고 얇은 책, 학습만화나 그림책과 같은 가벼운 책을 시작하고 종이로 된 책을 읽는 습관을 먼저 들이게 해주시고, 그 다음에 조금씩 시간을 늘리고 다양한 책을 읽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가족끼리 독서 시간을 가져 함께 책을 읽거나, 기회가 되면 도서관에 함께 가는 것도 좋아요.
육아 / 유아교육
2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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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버럭하는 아이가 차분해지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화가 나거나 순간적으로 감정적으로 몰아칠 때 이를 그대로 표현하지 않고 부드럽게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해요. 잠시 숨을 크게 쉬기, 잠시 자리 벗어나기, 10초를 생각하고 말하기 등의 방법을 연습하면서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육아 / 양육·훈육
2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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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이전 딸아이 고집 어떻게 할까요?
안녕하세요. 아직 아이가 어리기 때문에 설득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보이네요. 화를 내지는 마시고 단호하고 간결하게 되지 않음을 말해주시는 게 좋겠어요. 받아주면 고집이 더 심해질 수 있으니, 될 수 있으면 고집을 부려서 해결할 수 있다는 경험이 쌓이지 않도록 해 주세요.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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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장난감만 집착하는 아이....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어린 시기에는 아이들이 애착을 경험하게 되고 이로 인해 하나의 종류에 장난감에만 관심을 갖는 것은 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정도가 너무 과하지 않도록 다른 장난감을 사용하는 것을 독려하고 체험의 기회를 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같이 놀면서 사용해 보도록 하는 것도 좋아요.
육아 / 놀이
2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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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이전 훈육 하는방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24개월 이전의 아이라면 부드럽게 훈육을 하되 아직 이해를 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간단한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먼저 부모님이나 주위의 어른이 모범을 보이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안내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육아 / 양육·훈육
2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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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친구 사귀는 것을 좋아하지만, 금방 싫증내고 다른 친구와 놀이하려는 아이는 어떻게 이야기해주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나중에 그러한 행동이 반복되면 본인의 곁에 아무도 남지 않을지도 몰라요. 친구 관계는 일시적인 게 아니라 계속 가는 관계임을 알려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상대의 입장에서 기분이 어떨지 생각해 보게끔 해주세요.
육아 / 놀이
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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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마음을 숨기면서 거짓말을 할 때, 아이에게 어떤식으로 반응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거짓말이라는 걸 본인이 고백할 수 있게끔 거짓말이라고 물어보는 것보다는 여러 질문으로 거짓말임을 본인이 말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거짓말을 하면 일을 더 키울 수 있음을 알려 주면서 솔직히 말하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잘못했더라도 솔직하게 말했다면 솔직하게 말한 점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말해주어 아이의 행동이 잘못되지 않았음을 느끼게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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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가지고 놀고 정리하는걸 너무 싫어해요. 어떻게 하면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다면 정리하는 것까지 해야 하는 걸 말해주고 처음에는 치우라고 말하고 옆에서 위치를 알려주는 등 도와주면서 익숙해질 때까지 직접적으로 도와주진 않더라도 옆에서 안내해 주는 게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육아 / 놀이
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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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주 물건을 던지며 화를 표현합니다 어떻게 하면 감정을 올바르게 표현하도록 가르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장난감이나 물건을 다치면 다른 사람이 다칠 수 있는 위험한 행동임을 단호하게 지도하도록 하고, 아이의 마음이 가라앉으면 조금 부드럽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면서 감정을 건강하게 표출할 수 있도록 연습의 기회를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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