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열단은 왜 스스로 해체를 하게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의열단은 우리가 이름을 익히 들어본 약산 김원봉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의열, 의거단체였습니다. 영화 암살에서 조승우 배우가 연기했던 인물이 김원봉이죠. 김원봉의 의열단은 초기에는 조선총독부, 경찰서 등을 직접적으로 무력으로 공격함으로써 독립의 의지를 보여주었으나 소규모 공격으로는 큰 결과를 만들기 어려웠으며 의열단 자체도 피해가 있었기에 소규모 단체가 아닌 독립운동단체들을 규합한 더 큰 조직 민족혁명당을 결성하기 위해 의열단을 해체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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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황제는 여성이었던적이 없었나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일본은 지금까지 수많은 천황들이 즉위 했었는데, 항상 남성이 천황을 할 수는 없었습니다. 조선에서도 왕위를 물려줄 자식이 없어서 결국 사돈에 팔촌까지 확인하여 왕위를 물려줄 정도였으니 일본에서 천황이라는 자리는 더더욱 부자상속이 쉽지는 않았을테지요. 그리하여 여성도 천황의 자리에 오르게 되는데, 총 8명의 여성 천황이 나왔으며 천황자리에서 내려왔다가 다시 즉위하는 천황까지 포함하면 총 10번의 여성천황이 나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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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왜 정부간 비공개 협상도 공개를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우크라이나는 힘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유럽에 러시아 확장을 막고 있다는 명분으로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유럽 이외의 국가들에게는 약자로서 모습으로 지원을 얻어내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이 군사, 무기대국인데 도와주지 않으니 불만이 쌓여 있는 상태에서 우크라를 침범하는데 이용된 북한군을 남한에서 받아준다고 하자 이판사판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젤렌스키도 더이상 전쟁을 할 명분이나 대통령으로서의 입지도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자극적인 행동으로 나가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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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역사에서 처음 나라를 세운 왕족들이 권력을 잃고 그 나라 안에서 다른 왕족이 탄생한 경우도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말씀하신 것처럼 기존의 왕조가 무너지고 새로운 왕조(성씨)가 들어선 사례는 고조선에서 유일한 것 같습니다. 위만이 진한 교체기에 고조선으로 들어와 준왕을 몰아내고 스스로 왕이 되어 위만조선이 시작된 것인데, 위만조선은 기존의 체제를 그대로 가져간다는 것에서 질문하신 내용과 맞는 것 같습니다. 신라가 박석김 성씨가 돌아가면서 왕이 된 것도 있고, 고구려 백제 또한 유사한 일이 있으나 고조선 처럼 드라마틱한 사례는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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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조는 무슨 욕심이 잇어 왕권을 찬탈햇을까여?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세조는 문종이 없었다면, 적어도 첫째였다면 왕이 되어서 왕으로서 역할을 잘 할 수 있었으리라 생각 될 정도로 왕자시절 아버지.세종을 도와서 많은 일들을 수행하였습니다. 세종의 피를 이어 받았으니 총명함이 일반인과는 달랐을 것이죠. 하지만 완전 최고의 적장자 형님이 있고, 거기에 완벽한 적장자 단종이 있으니 세조 입장에서 왕에 될 욕심을 보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문종이 사망하고, 단종이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르자 자신이 바라던 왕이라는 자리가 대신들에 의해 좌우 되는 것을 보았으니 왕위에 대한 욕심이 커갔으리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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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정산은 왜 중국 역법을 그대로 쓰지 않고 조선 실정에 맞게 새로 만들었나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사실 현재 지리상으로도 중국과 한반도는 상당한 거리가 떨어져 있고, 기후도 상당히 편차가 큽니다. 그런데 중국에서 자신들을 기준으로 계산한 달력이나 천체측정도 같은 것들이 조선과 맞을리가 없었습니다. 그러니 우리 조선만의 기준으로 우리에게 맞는 하늘을 가지고 만들려 했던 다분히 자주적이며, 독립적인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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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인들이 거대한 피라미드를 건설하고 시신을 미라로 보존했던 이유가, 죽음이 끝이 아니라 내세에서 영원한 삶을 계속 이어간다고 믿었기 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이집트인은 육신이 죽어도 영혼이 또 다른 세상에서 지금처럼 살아간다라고 사후세계를 믿었습니다. 여기서 사후세계의 조건이 육신이 온전히 현생에 남아있어야 한다는 것인데, 영혼이 자유롭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육신 그대로 있어야 휴식도 하고 다시 돌아오기도 할 수 있다라고 믿은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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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추석과 비슷한 명절이 이나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일본에는 오봉이라는 명절이 있어서 이때 성묘도 하고, 제를 지내기도 하는 등 우리나라 추석과 비슷한 모습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기적인 면에서 차이가 있는데 우리나라는 음력으로 계산해서 보통 늦가을에 추수감사제 느낌도 함께 간진하고 있지만 일본의 오봉은 양력 8월이라 추수감사제 느낌은 빠져 있으며 우리나라처럼 공휴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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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품을 꼽는다면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발명품 중에서 가장 큰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은 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불은 발명이라기 보다는 발견이며, 자연발화된 불이나 번개를 맞고 생긴 불 등을 처음에 접하고, 불씨를 지키는 등의 노력이 있었을 것 같고, 이후 나무 등의 마찰을 이용해서 불을 만들어낸 것이 발명의 과정이라 볼 수 있을 듯 하네요.불을 통해서 인간은 기본적으로 추위를 이겨낼 수 있었을 것이고, 생식을 하던 사람들이 음식물을 조리해서 먹음으로써 소화가 더 잘 되고 에너지를 더 빠르게 흡수 할 수 있었고, 자신들을 위협하는 짐승들을 물릴 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인간은 불을 다루는 인류로서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었으리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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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들) 정확한 내용 아시는분?????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암살자들이라는 영화를 보지는 않았지만 당시 육영수 여사 피살사건으로 구성한 영화이기 때문에 대략적인 내용을 알려드리면, 당시 박정희는 무리하게 독재정권을 이어나가던 시기였습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분위기를 타개해 나갈 방법으로 시선을 돌릴 사건이 필요했는데, 이것이 아마 문세광의 피습사건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세광이 직접 박정희를 시해 할 의도를 했든, 아니면 독재정권에서 만든 스토리이든, 조총련계의 사주가 있었든, 공범이 있었든 어찌 되었든 이슈를 만들고자 했던 박정희 정권에게 좋은 이슈거리가 될 수 있었는데 누군가의 총에 맞아서 육영수 여사가 피습을 당하면서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이슈가 되어 버렸던 것이죠.사건 이후 조사를 하면서 남은 총알의 갯수 등이 도저히 문세광의 총에 맞아 죽었다라고 볼 수 없기에 경찰이나 기자들이 이를 파헤치려 했으나 결국 문세광의 재판은 빠르게 진행되어 형장의 이슬로 사라짐으로써 묻히는 사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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