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세조는 어떻게 왕위에 오를 수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이미 태종도, 세종도 적장자가 아닌데 왕이 된 전례가 있었습니다. 물론, 정종은 적장자로서 왕위에 올랐고, 그의 적자인 단종이 즉위했습니다. 나이 어린 단종이 즉위할 당시에는 불행하게도 왕실의 어른들이 없었고, 그나마 수양대군 같은 삼촌들이 있었으며, 정종의 유언을 받들어 김종서 같은 대신들이 정치를 좌지우지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수양대군은 김종서를 제거한 이후, 살생부를 이용하여 적대적인 신하들을 모두 제거하면서 단종을 지켜줄 어떤 신하도 남아있지 않게 됩니다. 어렸던 단종은 결국 왕위를 세조에게 넘기고 훗날 죽임을 당합니다. 따라서 항렬의 높고 낮음은 권력, 탐욕 앞에서 무용지물이 된 것이죠.
평가
응원하기
트럼프의 공화당 이대로 계속 우세를 점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정치라는 것이 생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살아 움직이고, 사람의 인생처럼 등락이 있으니 정치 흐름 또한 나빴다가도 다시 언제 그랬냐는 듯이 반등을 하기도 하죠. 지금은 트럼프가 너무나도 무리수를 두면서 공화당과 보수지지층에서조차 트럼프의 강압적인 정책에 반대하고 있지만, 트럼프가 이란이나 중동, 중남미 등 국가와의 트러블을 끊임 없이 만들어내는 것도 자신의 위기를 외부로 돌리기 위함이죠. 그러다 보면 어디서 하나가 얻어걸려 트럼프가 지금 겪고 있는 어려움을 타개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죠.
평가
응원하기
일본이 탈취해간 문화재들 중 반환이 된 건 얼마나 되나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얼마 전에 봤던 다큐에서 우리나라의 불국사 다보탑 사자상을 찾으러 일본 여러 곳을 찾아다니는 다큐를 봤었는데, 거기서 나오는 한국의 유물들은 셀 수 없다고 하네요. 이미 경복궁의 대부분의 건물들이 일본으로 해체되어 넘어가서 요정으로, 사찰 건물이나 창고 등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도자기에서 부터 불상, 그림 등 우리가 알지 못하는 엄청난 양의 유물들이 일본의 수집가, 부자들의 창고에 잠들어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나라 유물이나 돌려달라고 해봤자 그들은 돈을 주고 구매한 것이기 때문에 반환할 의무가 없으며, 일본 정부에서 돌려줄 마음도 없을 뿐더러 돌려줄 경우 선례가 되어 다른 유물까지도 돌려줘야 하는 일이 생길 수 있으니 돌려 받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이를 돌려 받기 위해서는 무상이 아닌 경매 등을 통해서 돈을 주고 구매해 와야 되는 상황이 현실적인 대처라고 할 수 있겠네요.
평가
응원하기
이순신장군의 난중일기 원본은 어디에 보관되어있는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우리 성웅 이순신 장군은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장군이면서 기록의 나라 조선의 한명으로서 임진왜란과 관련된 일기를 기록하신 위대한 기록자 이기도 합니다. 전쟁을 준비하여 임진왜란 이전 부터 일기를 쓰면서 전쟁을 준비했던 그 과정이 다 난중일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엄청난 숫자의 왜군과 함께 조총으로 대표되는 적과 맞서 싸우는 장수의 기개와 두려움, 부하들에 대한 사랑 등이 담겨 있기에 엄청난 기록유산인 것이죠. 지금은 충남 아산의 현충사 수장고에서 보관 중이며, 국보 76호임과 동시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우리의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기록 유산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훗날 노년이 되어 인생을 되돌아본다고 가정했을 때, 당신의 삶이 '정말 성공적이었다'고 판단하게 만드는 결정적인 기준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섣불리 일반화 할 수 없겠지만, 적어도 물질적인 것과 정신적인 것 두가지가 균형을 이루는 삶 아닐까요. 돈이나 물질이 우리가 살아가고, 우리 후손들이 살아감에 있어서도 중요한 것이기에 내가 얼마나 벌었고, 이를 얼마나 후손들에게 물려주는지가 중요한 척도가 될 수 있죠. 이와 반대로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마음껏 해볼 수 있고, 남들이 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에게 정신적으로 만족도를 주는 것이 있었고 그것을 달성했다면 이 또한 좋은 삶이었으리라 만족하지 않을까요. 물론, 벌어들인 돈으로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기부하고 나누면서 주변 사람들 모두가 행복하다면 그것 또한 행복한 삶이었으리라 생각 되네요. 저라면 마지막으로 나의 부를 함께 나누고 모두가 행복한 삶이 되도록 돕는게 좋을 듯 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역사적인 인물의 평가가 바뀌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역사는 승자의 역사라고 하죠. 그만큼 정권을 빼앗긴 왕이나 국가, 정치가는 이를 빼앗은 권력자에 의해서 명분을 만들기 위해 악인, 무능력자 등으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가까운 조선의 역사만 보더라도 임진왜란의 전쟁터를 직접 다니면서 실질적인 왕으로서 활약했으며, 변해가는 국제정세 속에서도 살아남기 위해 기민하게 움직였던 광해군은 결국 반정으로 쫓겨나 인조정권에 의해서 많은 내용들이 왜곡되고 비난 받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왕을 끌어내리고, 새로운 왕을 세운 것은 결코 인정 받기 어려운 것이기에 전 왕의 무능력함, 악함 만큼 좋은 명분이 없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대한민국에서 고구려 역사 알리기 행사가 활발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말씀하신 것처럼 고구려는 우리 한반도의 역사이며, 요동, 만주지역이 우리 역사의 한 축이라는 것에 있어서 고구려 역사는 정말 중요한 역사이죠. 그러나 지리적인 부분에 있어서 한반도에서 고구려의 역사를 탐구하는 것이 제한되기도 하죠. 물론, 대한민국 안에도 충주 고구려비, 아차산성, 호우명그릇 등 유적, 유물이 발굴되기도 했고 이를 통해서 우리 역사와 고구려를 연결시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우리가 북한과의 관계가 어느정도 개선되고, 이를 계기로 북한지역의 고구려사를 함께 발굴하고 규명한다면 이 또한 우리가 다시금 고구려의 역사를 알아가고, 우리 한반도의 역사로서 더욱 가치를 높이는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5.0 (1)
응원하기
티에리 앙리 발음이 왜 헨리라고 표기함?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프랑스 선수인 Thierry Henry는 오랜기간 동안 영국 아스날에서 에이스로서 활동했었죠. 유벤투스를 시작으로 바르셀로나 까지 강팀에서 활약했었기에 앙리에 대한 이름은 축구 좀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익히 들어본 이름입니다. 물론, 여기서 영문으로는 henry 라고 쓰지만 부를 때는 앙리라고 부르는 이유가 궁굼한 사람이 많습니다. 저 또한 그랬구요. 프랑스어의 경우에는 앞에 H가 오면 발음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en 부분을 앙 또는 엔, 옹 등으로 발음하는데 여기서 기본적으로 앙리로 발음, 들리기 때문에 앙리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물론 영어로는 헨리 등으로 불러도 되지만 프랑스 선수이기에, 앙리로 부르는 것이죠.
평가
응원하기
남자들은 말하는게 때때로 거칠때가 있는거야?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남자들 뿐만 아니라 여자들도 거칠게 말할 수 있는 것이죠. 다만 남성들의 경우 젊은 시절에는 조금더 혈기왕성하여 거칠게 말 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상황에 따라서 거칠어질 수 있으며, 평상시에도 거칠게 말하는 사람이라면 일반적인 사람은 아닌거 같습니다. 사람이라면 상황에 맞게, 또는 상대방에 따라서 바뀌기도 하는 것이죠.
평가
응원하기
항렬자의 세대차이 의미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항렬은 보통 각 성씨, 지역, 파 마다 다르게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 안동 권씨는 각 항렬마다 구분이 되는데 36대의 경우 혁, 기 등을 사용하죠. 그리고 35대는 오, 34대는 영 등을 사용하여 몇 대손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항렬은 획수, 변의 획수 등으로 구분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