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바이러스는 계속적으로 진화하나요?
독감이 진화를 한다고 보기는 어렵고, 변이를 한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독감은 RNA 바이러스의 특성상 유전자 구조가 매우 불안정한데 그로 인해서 쉽게 유전자 변이가 발생하게 되면서 바이러스 자체의 특성도 조금씩 변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 기존의 백신이 효과가 떨어지는 영향이 생길 수 있으며 매년 새롭게 접종을 받는 것이 권고되는 질환입니다. 변이를 한다고 꼭 바이러스가 성숙해지고 강해진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진화를 한다고 판단을 내릴 근거는 불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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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예방접종을 어릴때 1번 못맞았어요.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한 번 건너뛴 것 때문에 면역력이 안 생겼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만, 반대로 문제 없이 면역력이 생겼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이를 확인하기는 다소 어려운데, 걱정되어서 성인용으로 한 번 예방접종을 다시 맞아주는 것은 확실하게 면역력을 만들어주기 위한 조치로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고위험 지역에 여행을 가거나 한다면 비용을 치르더라도 확실하게 해보는 것이 적절치 않나 싶습니다. 일본뇌염 항체검사는 보통 감염이 의심스러울 때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확진하기 위한 목적에서 시행하는 검사이며, 기존에 항체를 가지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용도로 흔히 쓰이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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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전 사고로 하얗게된 상처도 연고로 효과볼수있을까요?
다친지 오래 된 상처가 흉터로 바뀌면서 주변 피부와 색깔이 다르거나 할 수 있습니다. 흉터의 치료에 있어서 흉터 연고를 추천하는 경우가 많긴 합니다만, 실질적으로 만족스런 결과를 얻는 경우는 그렇게 흔치 않습니다. 시도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고 만족스런 결과를 얻을 수도 있긴 합니다만, 그렇지 않을 가능성도 충분히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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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탈모 현상이 믾이 생시는데 우유로 머리를 감으면 감서하는지요?
머리를 감고 나서 우유로 헹구어줄 경우 머리가 덜 빠진다는 주장의 근거가 무엇인지 의문스럽습니다. 우유로 머리를 감는 것이 긍정적인 요인들이 없지는 않겠습니다만 구체적으로 탈모증을 치료해준다거나 진행을 막아준다는 명확한 의학적인, 과학적인 근거는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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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분 갑자기 일어나못하시는건 왜 일까요?
아쉽지만 이야기 하시는 내용만 가지고 노인분이 갑자기 거동이 어려워진 이유가 무엇인지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파악 및 판단 내리는 것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감기 등 급성기 질환에 의해서 컨디션이 저조해지고 몸이 거동이 어려워지는 것도 충분히 발생 가능한 현상이며, 치매나 파킨슨병 등 새롭게 신경계 쪽의 질병이 발생하여서 거동이 힘들어진 것일 수도 있고 가능성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때문에 언급하시는 비전문적인 내용들을 토대로 구체적인 감별 진단을 내리는 것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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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세린을 얼굴에 발라도 상관이 없는지요?
바세린을 얼굴에 바른다고 하여서 무조건 안 된다거나 문제가 생긴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바세린의 효과로 인하여 피부 보습이 되고 보호 기능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 편으로는 바세린에 의해서 피부의 모공이 막혀서 오히려 여드름 및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바세린을 얼굴에 바르거나 하는 것은 딱히 추천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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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링크 프락셀 시술하고 CT촬영 가능한가요?
크게 연관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복부 CT 검사는 비침습적인 검사이며 단순히 방사선을 이용하여 검사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프락셀이든 슈링크든 시술이 크게 영향을 주거나 해당 검사에 의해서 딱히 영향을 받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레이저 치료를 꼭 컨디션이 좋을 때에만 받아야 한다는 근거 또한 딱히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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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를 마시면 요로결석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속설이 있는데, 이는 사실인가요?
맥주를 마시면 요로결석을 예방하는 것에 도움이 된다는 속설은 사실이 아닙니다. 오히려 맥주가 요로결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더 진실에 가깝습니다. 맥주는 요로결석을 예방하는 효과가 전혀 없으며, 맥주를 마시면 이뇨작용에 의해서 소변을 많이 보게 되기 때문에 요로결석이 생겼을 때 빨리 배출해준다는 주장도 있는데 이 또한 위험한 생각입니다. 이뇨작용에 의해서 오히려 신체의 탈수가 유발될 경우 그만큼 신장에서 찌꺼기가 뭉칠 위험이 증가하고 요로결석 발생의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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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한세대를 건너뛰고 생긴다는데 사실인가요??
탈모는 유전적인 영향이 굉장히 강한 질환이며, 그로 인해서 여러가지 속설이 존재합니다. 탈모증이 세대를 건너뛴다는 주장 또한 그러한 속설 중 하나인데 이는 정확한 이야기라고 볼 수 없습니다. 할아버지의 탈모증 여부가 손주에게 유전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은 맞지만 자녀에게는 영향을 안 주고 손주에게만 영향을 준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즉, 아버지가 탈모가 아니어도 내가 탈모가 있다면 할아버지의 영향이 있는 것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지만, 할아버지가 탈모증이 있다고 내가 무조건 탈모증이 생긴다거나 하는 식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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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과 녹내장의 차이와 초기증상이 다를까요??
이름이 유사하여서 혼동하는 분들이 있지만 두 가지는 전혀 다른 질환들입니다. 백내장은 수정체, 카메라로 이야기 하자면 렌즈 부분이 혼탁해지는 질환입니다. 이렇게 혼탁해진 수정체는 약물 등을 이용하여 다시 맑게 만들 수 없기 때문에 백내장이 일상 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로 진행하면 레이저를 이용해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 렌즈를 삽입하는 백내장 수술을 통해서 치료하게 됩니다. 수술 자체는 한 쪽 눈에 평균적으로 15-30분 정도 소요되며 전신 마취가 필요 없는, 안과에서 가장 간단한 수술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반면에 녹내장은 눈의 압력, 즉, 안압이 올라가는 질환으로 백내장과는 전혀 다른 개념의 질환입니다. 안압이 올라가게 되면 그로 인해 안구 전체적인 손상을 입게되며 점차 실명까지도 이어질 수도 있는 심각한 질환입니다. 완치법은 따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안압을 낮추는 약물을 투약하며 최대한 질병의 진행을 늦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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