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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성대 검사 받고싶은데 혀가 민감해요.
이비인후과에서 성대에 대한 평가를 위해서 설압자를 이용하여 혀를 누르면 심한 구역반사가 유발된다면 입을 통하여 진입을 하여서 성대를 관찰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코를 통해서 진입하는 내시경으로 보는 것이 다음 순서로 현실적인 방법이 되겠습니다. 그러한 방법으로도 검진이 어렵다면 일반적인 성대 검진에 흔히 사용되는 방법이 아니긴 하지만 진정수면제를 투여 받아 수면 상태에서 내시경을 통해서 성대에 대한 검진을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각설하고 현재로서는 이비인후과에서 제시한 방법이 최선의 방법으로 보입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08.30
5.0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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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면 허리통증이 있는데 원인이 뭔가요?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서 디스크 여부를 정확하게 파악 및 감별할 수는 없으므로 재활의학과에서 받은 엑스레이 검사만 놓고 디스크 문제를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긴 하겠습니다. 다만, 내용을 보았을 때에는 디스크 질환이 강력하게 의심되거나 하지는 않으며 체형의 불균형, 일차허리, 골반의 후방경사, 코어근육 약화 등의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주어서 발생한 증상 소견이 아닐까 싶어 보입니다. 보다 정밀 검사를 받아보아 자세하게 상태를 파악하고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서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재활의학과에서도 관련된 진료 및 치료를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으나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쪽으로 다녀보는 것도 고려해보시길 권고드립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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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연골 골절된 것 같은데 궁금한게 있어요
가능성이 낮아 보이지만 배제를 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질문자님께서 이야기 하신 내용만 가지고 여부를 구체적으로 파악 및 감별할 수는 없습니다. 관련하여서는 보다 자세하게 파악해보기 위해서 실질적으로 이비인후과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보통 코 연골 등 부위가 골절이 일어난다면 심하지 않으면 도수 정복술을 통해서 치료를 합니다. 다만 시간이 오래 되어 그렇게 할 수 없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볼 수도 있습니다. 심하지 않다면 그냥 보존적인 치료만으로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보통은 코뼈가 다치면 치료 기간은 1-2주 이내 정도이긴 합니다. 때문에 만약 1년 전 다친 것에 의해 골절이 생긴 것이 맞더라도 현재는 시간이 많이 경과한 상태이긴 합니다. 무조건 치료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수술 등을 고려해보아야 합니다.해결책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08.30
5.0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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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해결 완료
100
아이스팩을 피부에 3시간이상 직접대고있었습니다 이 증상이 동상일 확률이 있을까요?
이야기 하신 내용을 통해서 보았을 때에는 심한 동상이 발생하였다고 볼만한 근거는 딱히 따로 있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오히려 저온 화상을 입었을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동상의 경우에는 매우 낮은 온도에 노출되어 짧은 시간 내에 발생하게 되며 수포도 흔히 발생하고 동상을 입은 부위가 희거나 파랗게 변화하며 괴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통증을 느낄 수 있지만 이후에 감각 마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이야기 하신 내용들과는 일치하지 않는 증상들입니다. 반면에 저온 화상의 경우 약간 낮은 온도에 장시간 노출이 되면서 발생하는 소견으로 물집 같은 것이 잡히지 않고, 통증 또한 거의 없거나 미미한 수준으로 생깁니다. 환부는 빨갛게 변하다가 갈색 또는 검게 변하게 되며 회복이 되는 과정에서 껍질이 벗겨진 이후에 새살이 자라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이러한 경우에 해당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으며, 저온 화상은 관리를 잘 해주면 흉터 없이 회복될 가능성도 충분히 높기 때문에 잘 관리하면서 경과를 지켜보시길 권고드립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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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보호필름 시력 안나빠지나요??
사생활 보호 필름이 시력에 영향을 주고 시력을 나쁘게 만들 것이라고 볼만한 구체적인 근거는 없습니다. 보통 사생활 보호 필름은 시력을 해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사용함으로 인하여 눈이 피로하고 부담을 받을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때문에 사용을 하지 않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화면의 밝기를 충분히 밝게 해주고 질문자님도 휴대폰을 사용할 때 화면을 보는 각도에 주의를 하고, 너무 오랜 시간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적응이 될 수 있도록 어느 정도 기간을 가지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안과
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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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근육 떨림 증상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다음 달에 국가건강검진 때문에 내과에 갈 예정이신데, 그 곳에서 시행하는 피검사를 통해서 루게릭 같은 큰 병을 알아차릴 수 있지 않습니다. 국가건강검진에서는 제일 기본적이고 간단한 검사들만이 진행되기 때문에 큰 병에 대한 정밀 검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특히 루게릭 같은 신경과적인 희귀 질환을 해당 검사로 알 수는 없습니다.루게릭에 대한 평가를 위해서는 신경과에서 진료 및 근전도 등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 루게릭병은 약물 처방을 통해서 치료를 할 수 없는 질환이기도 하지만 정확한 감별 진단이 내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처방이 될만한 약이 따로 있지도 않으며, 그러한 방식으로 경과를 지켜본다고 하여서 해결될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일단은 구체적인 상태 감별 및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야기 하신 내용을 통해서 강력하게 루게릭병 등의 큰 병을 의심해보아야 하는 부분이 있지는 않으므로 진단도 받기 전에 겁부터 먹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문제가 있고 이상이 있는지 먼저 구체적으로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이 없다고 나올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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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들이마쉴때 왼쪽가슴에 통증이 있어요
엑스레이 검사만으로 흉부 내부의 상태를 모두 파악하고 감별하고 문제를 다 배제할 순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상이 반복되고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엑스레이 검사가 괜찮았다는 소견 하나만 가지고 무조건 안심하고 넘어가기에는 위험 부담이 어느 정도 따를 수 있습니다. 증상이 일시적으로 지나간다면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만, 이야기 하신 것처럼 통증이 지속되고 반복되는 양상을 보인다면 흉부외과나 호흡기내과, 심장내과 등 진료과에서 진료 및 초음파, CT, 심전도 등 추가적인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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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염ㆍ부고환염 환자 염증이 없어지면 조금만 샤워해도 되나요?
고환염, 부고환염이 있다고 하여서 무조건 샤워를 금지하여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그로 인하여 염증이 심한 상태에서는 샤워를 하고 물이 닿는 것을 최소화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만, 현재 이야기 하신 것과 같이 쓰라린 정도로만 증상이 완화되고 호전이 되었다면 조심스럽게 샤워를 해볼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것은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를 하고 결정 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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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이에 살짝 멍과 부어오름이 있는데 아프진 않아요
멍이 드는 것은 피하층의 혈관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서 손상이 되고 혈액이 혈관 바깥으로 누출이 되고 고이면서 발생하게 되는 소견입니다. 즉, 멍이 있다는 것은 피가 고였다는 뜻입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외상에 의한 충격으로 발생하는 것이지만 혈액응고장애가 있거나 간, 신장, 비장 등 장기가 좋지 않을 경우 외상 없이도 멍이 생기고 그럴 수 있긴 합니다. 모르는 사이에 어딘가에 부딪히거나 하였을 가능성도 고려를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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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에 뭔가가났는데 이거 성병인가요?
글의 단편적이고 비특이적인 증상 소견만 놓고 구체적인 상태평가 및 감별진단이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보통은 단순 포진의 가능성이 높은 소견이긴 하지만 구순염 등 다른 문제의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관련해서는 혼자 고민하시기보다는 구체적으로 진료 및 검진을 통한 상태 감별 및 진단을 받아보시고 그에 맞는 치료적 방향을 판단 및 처방을 받아보시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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