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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월 여아 서헤부 탈장의심이되요ㅠ
겉부분 사진만 놓고서는 평가를 하는 것이 제한적입니다. 이야기 하신 내용을 토대로 보았을 때에는 충분히 탈장의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상황으로 보이긴 합니다. 아무래도 탈장이 있더라도 빠져나왔던 것이 다시 들어가게 된다면 검진을 하였을 때 이상이 없을 수 있는 만큼 증상이 있을 때 겉에서 보다 명확하게 볼록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지 사진으로 촬영을 하여서 진료를 새롭게 받으시는 좋겠으며, 가능하다면 증상이 발생한 상황에서 바로 진료를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내용만으로는 확진을 내리고 무어라 이야기를 하기는 어렵습니다. 통증이 발생한다면 탈장이 감돈되어 위험한 상황일 수 있으므로 통증이 없을 때에도 의심스럽다면 정밀하게 파악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혹시 모르므로 소아청소년과에서도 한 번 더 진료 및 검진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생각이 되겠습니다.
의료상담 /
소아청소년과
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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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콘 질외사정후 임신가능성 고민 및 사후피임약
관련하여서는 스스로 판단하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남자친구의 주장대로라면 질외사정을 한 것이며 임신의 가능성이 없지는 않지만 높지도 않은 상황일 것입니다. 질문자님의 주관적인 느낌에 따르면 질내에도 사정이 조금은 됐을 수 있다고 느껴지는 만큼 피임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사후피임약을 복용해보는 것도 괜찮은 생각입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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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눈이 멍한증상이 1주일째 가는데 혹시 제가 사시가 있는데 사시때문에 멍한건가요?
한쪽 눈이 멍하다는 비특이적인 증상 소견만 놓고 구체적으로 사시 때문이다 아니다 여부를 명확하게 감별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사시와 관련이 있을 수 있는 소견이긴 합니다만 무조건 그것 때문이다 하고 판단을 내릴 근거는 없습니다. 신경과에서 이상 소견이 없는지 뇌파검사 등 정밀 검사를 받아보았고 이상이 없다면 안과적 문제는 아닌 것인지 한 번 진료 및 검사를 통해서 감별해보는 방식의 접근은 괜찮은 생각일 것으로 사료됩니다.
의료상담 /
안과
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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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에 걸렸던 환자 수면 마취 가능할까요
소위 수면 마취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은 진정수면제를 투여 받고 피시술자가 잠을 잘 때 시술을 하는 진정 과정을 이야기 합니다. 뇌경색의 병력이 있다고 하여서 진정수면제를 투여 받으면 절대 안 된다고 금기 사항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환자 상태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이지만 보통은 뇌경색이 있다고 하여도 수면으로 치과 치료가 가능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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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노출량이 너무 걱정됩니다. 꼭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올해 CT 검사를 3회 촬영한 것이 살짝 횟수가 많아 보이긴 합니다만 수년간에 걸쳐서 이야기 하신 정도의 횟수로 CT 검사를 한 것은 암의 발생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회사에서 주기적인 건강검진이라고 하셨는데 방사선 노출이라고 해봐야 엑스레이 몇 장이 다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특별히 걱정할만한 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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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꿰맨 상처 덧난건지 한번 봐주실수 있나요?
사진의 소견을 통해서 보았을 때에는 진물이 생겼다기 보다는 딱지가 앉은 것처럼 보이는 소견입니다. 닦아 보시고 실제로 진물이 나오고 있다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으며 그러한 소견이 없다면 조금 더 경과를 지켜보아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어 보입니다. 많이 걱정된다면 그냥 바로 진료 및 상태 재평가를 받아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의료상담 /
성형외과
25.08.27
5.0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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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주변 괄사하면 큰 일이 나나요? 괄사를 아예 하면 안 되나요
목 주변은 조직이 다소 연약할 수 있으며, 또한 목은 기도 등 중요한 기관들이 지나다니는 통로에 해당하기 때문에 부상 및 손상이 발생할 경우 급격하게 위중한 상태로 진행할 수 있는 예민한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 주변의 괄사를 절대로 하면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되도록이면 하지 않는 것이 좋겠으며, 한다고 하더라도 최대한 약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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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검진후 두달만에 아버지가 말기암에 걸리셨어요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글의 내용만 놓고 구체적으로 판단을 내릴 수 없습니다. 1년 전 검사 당시에 실제로 위축성 위염만 있었을 수도 있으며, 1년 사이에 발생하고 급격하게 진행하는 종류의 암이 없지는 않기 때문에 당시의 검사가 잘못되었는지 어떤지를 판단할만한 근거가 따로 없습니다. 1년 전 검사 당시에 암이 있지만 발견되지 않았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겠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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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실금 ct 두달지난 후 골절 진단 가능한가요?
두 달 전 발생한 외상에 의한 골절을 CT 촬영을 통하여 확인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보통 두 달이면 골절이 충분히 회복이 될만한 시기이기 때문에 급성 골절 여부를 진단할 수는 없으며 과거 해당 부위에 골절이 있었는지 여부를 파악해볼 수 있습니다. 즉, 두 달 전 다쳤던 것 외에 해당 부위에 골절상을 입은 기왕력이 없다면 검사를 하였을 때 골절이 회복된 흔적이 있다면 당시의 골절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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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나타나기 시작한 검버섯, 점 등은 레이저로 제거해야만 하나요?
얼굴에 발생하는 점, 검버섯 등은 레이저 치료를 통해서 제거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경우에 따라서 냉동치료나 외과적 절제 등 다른 종류의 방법을 통해서 제거를 하는 것도 가능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레이저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간단하면서 효과적인 방법에 해당하긴 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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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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