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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이 심한데 수면 위내시경 해도 되나요?
두통이 심한 것이 원인이 어떠한지, 어떠한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인지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단순히 두통 증상 유무로 수면 내시경 진행 가능 여부를 판단해드리기는 아쉽지만 근거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다만 검사를 하려는 시점에 두통이 심한 상황이라면 일반적으로 검사를 미루는 것이 권고되긴 하겠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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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드정과 크레오신티 병용 사용 가능한가요?
일반적으로 이야기 하시는 루리드정을 경구로 복용을 하고 크레오신티를 바르는 것은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두 가지 모두 항생제 성분의 의약품인데 굳이 중복하여서 투약을 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스럽습니다. 주치의 선생님의 판단 하게 그렇게 처방이 났다면 동시에 투약하는 것이 의미가 있겠지만 그러한 상황이 아니라면 일단은 크레오신티는 중단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럼에도 동시 투약하시겠다 판단하신다면 그렇게 하여도 무방하나 혹시라도 부작용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면 바로바로 중단하시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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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후 2달만에 암 4기 진단 받을수 있나요?
위암이 2개월 만에 전혀 없던 것이 갑자기 4기로 급격하게 진행될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매우 낮습니다. 그렇지마나 예외적인 경우가 있을 수도 있으며 예후가 좋지 않고 빠르게 증식하는 공격적인 암 같은 경우에는 수 개월 이내에도 급격하게 발생하고 말기로 진행할 가능성도 절대 없는 것은 아닙니다. 확률적으로는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라고 보이긴 합니다만 절대 그럴 가능성이 없다고는 하기 어렵겠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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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바닥쪽에 티눈처럼 생기는 이유가 뭘까요?
굳은살이 아니라면 티눈 혹은 사마귀 등에 의한 소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티눈은 반복적인 물리적 자극에 의해서 발생한다 보고 있으며 병변 내부에 뿌리가 생기게 되는데 뿌리가 근본적으로 제거되지 않으면 계속 재발하게 됩니다. 사마귀는 HPV 감염과 관련이 있으며 이 또한 그냥 뜯는다고 바이러스가 제거되지 않으므로 계속 반복되어 재발하게 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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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귀에 저음성 난청이 생겼다는 것은 정확히 어떤 상태인가요?
저음성 난청은 낮은 주파수의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종류의 난청입니다. 정확한 원인이 밝혀진 바는 없지만 스트레스, 유전적 요인, 과도한 이어폰 사용 등과 연관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스테로이드, 이뇨제 등의 약물을 사용해볼 수 있으며, 스트레스 관리 및 저염식 등의 습관 교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재발이 잦기 때문에 잘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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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뒤에 이상한게 났는데 이게 뭘까요?
사진의 소견만으로는 구체적인 진단까지 내리기는 애매합니다. 정확한 것은 피부과 진료 및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사진만 보았을 때에는 두드러기성 발진으로 보이긴 합니다만, 모낭 부위도 오돌토돌한 것이 모낭염 등의 가능성도 배제는 할 수 없어 보입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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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근육막이 붓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근막이 부었다는 소견만으로 왜 부었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보통은 과도한 사용, 반복적인 물리적 자극, 부적절한 자세 등으로 인한 부담 누적과 관련이 있습니다. 때문에 아픈 부위는 적절히 쉬어주면서 관리를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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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과 2도1형 방실차단이 상관관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반적으로 방실차단과 위장관계 사이에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습니다. 관련하여서는 각각 따로 접근을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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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걸린 감기 상대방이 옮은 후 다시 제가 옮을 수도 있나요?
이론적으로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만, 일반적으로 내가 한 번 걸렸던 감기에 대해서는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형성이 이미 되었기 때문에 감기를 동생에게 옮긴 뒤 다시 동생에게서 옮을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보통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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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증상 눈밑 꺼짐 눈떨림 호르몬과 관련있나요?
일반적으로 눈의 주변 부위가 마치 경련하듯 파르르 떨리는 증상은 일반적으로 마그네슘과 같은 전해질이 결핍되거나 불균형이 있을 경우 그러한 영향으로 인하여 나타나게 되는 증상입니다. 갱년기와 관련이 있을 수는 있지만 연관성이 매우 크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관련하여서는 마그네슘이 풍부한 견과류나 보충제 등을 섭취해주어 증상을 조절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마그네슘 등 전해질의 불균형은 단순히 스트레스, 과로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동시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관리를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간혹 카페인 과량 섭취에 의해서 증상이 발생하기도 하니 혹시 평소에 커피를 많이 드신다면 이로 인한 가능성도 충분히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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