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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남해왕은 왜 차차웅이라는 호칭을 썼나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차차웅은 '무당', '예언자' 등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용어이며, 차차웅이라는 왕호를 사용한 왕은 2대 남해왕만 유일하게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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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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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 제도에서 왕보다 성직자가 더 권력이 강했나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약간 중세시대를 생각하시면 되는데, 무력은 기사 계급(영주들)이 가지고 있었지만 사상이 워낙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으므로 무력을 가진 기사나 당대 황제들도 성직자들을 함부로 하지 못했었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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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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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 후기 원숭환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원숭환은 명나라 말의 명장으로, 누르하치를 패퇴시켜 사실상 전사하게 만든 장본인입니다. 이 원숭환이 계속 살아서 후금군을 막았다면 후금이 명을 멸망시키지 못했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 존재하며 하지만 결국 누르하치(후의 청 태종)의 반간계로 인해 후금군과 내통했다는 누명을 쓰게 되고, 의심이 많았던 명나라 마지막 황제 숭정제로부터 '책형'으로 인해 죽게 되는 불운한 장군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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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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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과 이성계는 어떤 이유로 갈라지게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최영은 고려 내에서의 개혁을 원했고(* 자신이 권문세족이자 최고 기득권층이기도 했으므로) 이성계는 신흥무인세력으로, 최영을 제치고 사실상 신진사대부와 역성혁명을 통해 새 왕조를 개창하고자 하였으므로 갈라지게 될 수밖에 없었던 정치적 운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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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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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양반들은 한글창제를 반대했나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사실상 한글 창제를 통해 한문을 통해 기득권을 형성하고 있던 자기 자신들의 기득권에 위협이 될 수 있어서 그랬던 것이라 볼 수 있으며, 최만리 등을 중심으로 상소가 이어지기도 하는 등 반대가 극심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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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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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이전까지도 신분제도의 악습이 남아있었나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약간 그런 게 있긴 했겠지만 신분제도 자체는 갑오개혁 때 이미 폐지되어 존속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남아선호 사상' 등의 사상만이 남아 이게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어느정도 주었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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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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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신에 대한 복권이 조선전기에는 안되고 조선후기에는 가능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조선 전기에는 그 사육신 사건으로 이익을 본 사람들이 정계를 주도하고 있었기에(ex. 정창손의 후손 등) 불가능했던 것이고, 조선 후기에 이르게 되면 이데올로기도 많이 바뀌고, 사실상 권신 세력들이 많이 사라짐에 따라 가능하게 되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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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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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선복이라는 사람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구선복은 사도세자를 죽이는데 일조하였던 사람이며, 사도세자를 조롱까지 했었기 때문에 정조의 숙원의 적이었으며, 즉위 이후에도 강력한 병권을 가지고 있었기에 죽이지 못했다가 역모에 연루됨에 따라 정조가 기회를 몰아 죽이게 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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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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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질이 사육신을 밀고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정해진 날짜, 시간에 뭔가 일이 발생하지 않자 적발될 것을 두려워한 대표적인 사람이 김질이었으며, 이에 따라 밀고가 이루어짐으로써 사육신의 단종 복위 운동이 실패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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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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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조는 성삼문가문 왜 모든남자를 죽였나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그만큼 세조가 정변을 주도했던 성삼문을 더 좋지 않게 본 결과라 할 수 있으며, 혹시 모를 후환을 없애는 측면도 있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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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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