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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정우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정우 전문가입니다.

강정우 전문가
세브란스병원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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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건강검진에서 간수치가 높다고 나왔어요
안녕하세요. 강정우 의사입니다.AST/ALT의 정상범위는 0~40IU/L 정도GGT의 정상범위는 남성 10~71U/L, 여성 6~42U/L 정도입니다.AST는 간 세포 내에 존재하는 효소로 간 손상 시 혈중으로 유출되어 혈중 수치가 증가하게 됩니다. 알콜에 의한 간 손상 시 AST가 ALT보다 더 증가하게 됩니다. 다만, 간 세포 이외에도 심장, 골격근육, 신장, 뇌 등에도 분포하고 있어 수치가 높다고 꼭 간 문제는 아닐수도 있습니다.ALT 역시 간 손상 시 혈중으로 유출되어 혈중 수치가 증가하게 되며, 급성 간염에서 ALT 수치는 급격하게 증가될 수 있으며 만성 간염이나 간경화, 간암의 경우 소량 증가하거나 정상에 가까울 수 있습니다. GGT 증가는 음주, 비만, 울혈성 심부전 등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ALT, GGT가 경도로 증가해 있으므로, 추적관찰하거나 필요 시 지방간 등 간질환에 대한 스크리닝으로 간 초음파 등을 고려하시면 되겠습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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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몸살 기운이 있을때 감기약과 해열제 중에서 어떤것을 먹는것이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강정우 의사입니다.감기약은 종합감기약이라면 대개 해열제, 기침/콧물약 등이 모두 들어있고, 해열제는 말그대로 해열제만 있습니다. 몸살이 있을 때 발열(37.8 이상)이 있다면 해열제를 먹으면 되고 열이 없으면 굳이 해열제는 먹을 필요는 없고 증상에 따른 약만 먹으면 되겠습니다. 기운이 없고 미열 정도이며 몸살기가 있으면 해열제를 미리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기타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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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날씨가 추워지는 계절이 오면 소변이 자주 마려운이유가 ?
안녕하세요. 강정우 의사입니다.날씨가 추우면 몸을 웅크리듯이 신체 근육들이 더 수축을 하게 됩니다. 이 때 배뇨기능을 담당하는 방광배뇨근 역시 평소보다 더 수축함으로써 소변이 자주 마렵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과민성방광이라고 하는데 질환명보다는 배뇨장애 증상의 한 종류로,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밤에도 소변이 마려워 깨게 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소변을 너무 자주 보거나 장시간 참는 행동은 삼가야 하고, 매운 음식이나 음주, 커피, 탄산음료 등은 과민성방광에 좋지 않으므로 제한하는 게 좋습니다.
신경과·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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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매스꺼움, 구역질, 어지러움 증상이 있는데 신체 어느 부위를 검사받아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강정우 의사입니다.매스꺼움/구역질은 소화기 영역, 어지러움은 신경과 영역입니다. 단순히 체했을 때도 위 증상이 있을 수 있어 내과 내원 후 진찰 상 특이소견 없을 경우 소화제 등 복용해볼 수 있으나, 소화기 증상은 어지러움으로 인해 발생할수도 있으므로 어지러움이 심하거나 소화제에 효과가 없다면 신경과 내원을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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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수액 중에 혈압을 올리는 영양제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강정우 의사입니다.영양제 성분만으로 혈압을 올리지는 않지만, 수액이 들어가면 체내 수분량 및 유효 혈액량이 증가하면서 일시적으로 혈압이 증가할수는 있습니다. 다만, 맥박수의 경우 혈액과 수분량이 부족할 때 이를 보상하기 위해 빨라지는 게 정상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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