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재현 전문가입니다.
Q. 보어의 불확정성의 원리 타파를위해 아인슈타인이 사고실험을 들고오는데, 그걸 맞받아친 방법은?
안녕하세요. 김재현 전문가입니다.보어는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의 원리를 지지하였는데요 이에반해 아인슈타인 포돌스키 로젠이 제한한 EPR 패러독스 사고실험으로 이를 반박합니다. 양자얽힘 상태에대해 하나의 입자상태를 알면 반대쪽 입자의 상태도 알 수있다. 두 입자가 멀리떨어져 있을때 한입자에 대한 측정이 반대편 입자에 영향을 미치는건 비현실적이다라는등 반박하였습니다
Q. 양자역학 이론은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현 전문가입니다.가장 이해하기 쉽게 설명드릴께요. 전자, 양성자, 중성자등 그리고 이것들을 뭉치면 원자라고 부릅니다. 양자란 이런 원자의 세계에서의 움직임을 이야기 합니다. 전자의 움직임, 양성자, 중성자인 원자핵의 움직임등을 기술한 것이 양자역학이라고 하고 이러한 양자의 세계는 거시세계에서 적용된 역학과는 다른 확률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 이야기 하고 싶지만 이애하기가 어려우실것 같아요.
Q. 앨리베이터에서 추락시 살 수있는 행동이나 확률은?
안녕하세요. 김재현 전문가입니다.엘리베이터 추락시 살 수 있는 방법은 극히 드물어요ㅠㅠ 속도를 줄여 충격량을 줄여야 하는데 엘리베이터 안쪽 벽에 잡을 만한 것이 없습니다. 떨어져서 살았다고 해도 출혈이 심하면 서서히 의식이 사라지고 맙니다. 안떨어지는것이 최우선이겠죠
Q. 왜 소금물에서는 몸이 뜨기 쉬워지나요?
안녕하세요. 김재현 전문가입니다.물에 뜨는 힘을 부력이라고 하죠 부력은 유체의 밀도, 물체의 부피, 중력가속도와 연관이 있습니다. 물의 밀도가 높아진다면 부력은 더 커집니다. 당연히 일반 물하고 소금물하고는 밀도가 다릅니다. 소금물이 더 밀도가 높죠. 따라서 소금물에서 몸을 더 잘 뜰 수 있습니다
Q. 피사의 사탑에는 어떤 과학적인 원리가 적용되었나요?
안녕하세요. 김재현 전문가입니다.기울어진것 자체가 아주 위험한 건물입니다. 그럼에도 무너지지 않고 버틸 수 있는것은 무게중심에 있습니다. 건물이 기울어 지면서 무게중심이 바깥으로 쏠리게 되면 작은 힘으로도 무너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사의 사탑의 무게중심은 건물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기울어진다고 해도 무너지지 않고 버티고 있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