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재현 전문가입니다.
Q. 인간의 빛의 속도로 날 수 있다면 몸에 무리가 생기진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재현 전문가입니다.이론적으로 물질이 빛의 속도로 가게 되면 질량은 무한대로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아주 작은 물질도 빛의속도까지 나아갈수 없습니다. 빛의 속도 99.9999% 이렇게 계속 늘어나게 되죠. 따라서 인간이 빛의속도가까이 다가가게 되면 몸이 너무 무거워 져서 몸에 큰 충격이 가해질 것입니다
Q. 진공이 아닌 상태에서 빛의 속도는 줄어드나요
안녕하세요. 김재현 전문가입니다.빛의 속도가 느려지는 이유는 매질의 굴절률 때문입니다. 진공속에서 빛의 속도는 299,792,458 m/s 이지만 공기중으로 빛이 들어오면 굴절률이 1 미만으로 작아지게 됩니다. 이과정을 굴절이라고 부르게 되고 빛의속도가 느려지게 되는 것이죠
Q. 표면장력이라는 것이 생기는 원리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재현 전문가입니다.표면장력이란 물분자들이 서로를 끌어당기면 생기는 현상이에요 특히 물의 경우 수소결합이 표면장력을 더 강하게 하는데요 이 때문에 표면을 최소화 하기 위해 조금 더 둥굴게 표면을 만드는 것이죠. 아래 사진은 위키피디아에서 가져온 다양한 표면장력 입니다 물의 경우 염화나트륨 다음으로 높습니다.
Q. 질량=밀도×부피 로 계산하는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김재현 전문가입니다.설탕 같이 고체 물질의 경우 스푼으로 떳을경우 사이 사이 빈틈이 생기는데요 그것 때문에 부피가 15ml로 나왔을 거에요. 이경우 벌크밀도를 찾아보고 계산해야 합니다. 설탕의 벌크밀도는 약 0.8 g/ml 입니다. 1.587과는 차이가 많이 있죠.따라서 0.8g/ml x 15ml = 12g이 나오게 됩니다
Q. 버스에서 서있는 사람과 앉아 있는 사람의 에너지가 다르게 적용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재현 전문가입니다.서있는 사람의 경우 버스가 급정거할때 앞으로 급하게 쏠리는 경향이 큽니다. 그리고 앉아 있는 사람은 덜 하죠 이는 마찰과 무게중심 때문에 그렇습니다. 버스와 닿는 면적이 다르고 무게중심또한 서있는 사람은 위에 앉아있는 사람은 아래에 형성되어 있어 서 있는 사람이 버스의 급가속 급정거에 더 많은 힘을 받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