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명희 전문가입니다.
유아교육
Q. 아이가 앉아서 하는 수업이 힘들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아이가 몇살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린아이들은 앉아서 집중할수 있는 시간이 짧습니다. 앉아서 하는 수업을 을 힘들어한다면 왜 힘들어 하는지 원인을 파악하고 하고 있는 수업이 아이가 재미있고 흥미로워 하는 지를 먼저 파악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더불어 앉아서 수업받는 것을 힘들어할때는 아이가 관심있고 흥미로워 하는 놀이로 집중하며 앉아 있는 시간을 조금씩 늘리는 것이 좋으며 앉아서 수업을 받아야 하는 필요성에 대해서도 아이가 이해할수 있게 설명을 해주시는 것이 아이에게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유아교육
Q. 자기전 동화책을 혼자 읽게 해주는방법은?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아이들은 엄마가 읽어주는 책을 더 좋아하기는 합니다. 아이가 혼자 읽을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먼저 고르게 하고 책의 제목에 담겨진 함축적인 의미를 이야기를 해주셔도 좋을듯 하며 같이 번갈아 읽으면서 서서히 아이혼자 읽을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엄마가 책을 읽어주는 것도 아이의 정서적 발달에도 도움이 될수 있으니 아이한권, 엄마 한권씩 책을 읽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유아교육
Q. 유치원에서는 해열제 안먹여주나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유치원에서 해열제를 먹이는 것은 법적으로는 금지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유치원의 규정상 해열제를 임의로 먹일수는 없으며 , 해열제를 먹일시에는 반드시 부모님의 동의를 받고 정확한 용량을 먹이셔야 합니다.
양육·훈육
Q. 얼굴 표정이 늘 밝지 못한 막내는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5학년 정도가 되면 사춘기가 시작되는 시기라고 볼수 있습니다. 아이가 표정이 좋지 않고 일상생활에서의 짜증을 부린다면 왜그런지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러 가면서 아이의 마음이 어떤지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갖고 너의 마음이 이래서 힘들었구나!! 하며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고 긍정적인 말씀을 많이 해주셨으면 합니다.
양육·훈육
Q. 사춘기의 아이를 대하는 방법은 정해져있나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사춘기때는 자아정체감이 확립되는 시기로 자기주장이 세지고 감정의 변화가 많기 때문에 사소한 일로 부딪히거나 혼자만의 독립된 공간에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춘기 아이를 대하는 방법은 뚜렷하게 정해지지는 않았으며 너무 관심을 많이 가진다고 해서 삐뚫어진다고 볼수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너무 간섭을 많이 하게 되면 감정적으로 골이 깊어 질수 있고 아이가 예민하게 반응할수 있기 때문에 열린마음으로 소통을 하려고 해야 하며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