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명희 전문가입니다.
유아교육
Q. 아이가 초2가되더니 등교할때 혼자간다고합니다
아이마다 성향들이 달라서 같이 등교하고 싶어하는 아이들이 있는 반면에 독립성이 강하고 스스로 하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혼자서 할려고 하는 경향들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정도 되는 아이라면 혼자서도 잘할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수도 있을 것이니 아이가 혼자서 학교를 등교하고 싶다고 하면 아이의 의견을 들어주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유아교육
Q. 어린이집에 아이 수면 문제로 이야기를 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오전 활동을하고 나서 점심을 먹고 낮잠을 자는데 아이들이 수면을 취해줘야 체력이 보강되서 낮의 활동을 할수 있다고 봅니다. 어린이집에서 닞잠을 잔다고 해도 길어야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아이들이 자고 스스로 깨서 일어나는데 이시간에 잠을 덜 자게 하는 것은 아이의 성장에도 영향을 끼칠수 있습니다. 아이가 밤에 잠을 잘 안잘경우에 어린이집에서 하원을 한후에 활동량을 좀 늘려보고 일정한 시간에 잠을 자는 습관을 들이시는것이 중요하며 아이가 안자려고 할때는 방을 어둡게 하고 잠을 잘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기타 육아상담
Q. 밥 안먹는 애 달래는 방법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아이가 밥을 잘 먹으려고 하지 않는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간식을 많이 먹었거나 배가부르면 밥을 잘 먹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밥을 먹기전에 간식을 줄이고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해서 주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양육·훈육
Q. 자기딸을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은 왜 그런 걸가요
어릴때 자라온 환경에서의 트라우마나 성격적인 결함, 자기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들은 부정적인 생각을 가질수 있습니다. 또한 과거에 상처를 받았거나 치유되지 않은 감정적인 상태를 가지고 있거나 자신의 삶이 불행하다고 느끼며 자식을 원망하거나 자신의 불행을 자식때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충분히 자식에 대해 부정적으로 이야기 할수 있다고 봅니다. 부모의 부정적인 생각은 자녀에게도 많은 영양이 끼치기 때문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도록 노력하는것이 아이의 성장에도 도움이 됩니다.
양육·훈육
Q. 말 안 듣는 초4아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이의 행동에 무척 놀라고 속상하셨을거라 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든 부모의 허락없이 금전에 손을 대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기때문에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해주고 다시는 반복된 행동을 하지 않도록 단호하고 명확하게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금전적으로 필요할 때가 있으면 말을 하도록 알려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말썽을 안피우고 잘 자라면 더할나이 없이 좋겠지만 순간적인 판단의 잘못으로 행동을 했을거라고 봅니다. 부모님께서 마음이 진정이 안되시겠지만 아이의 입장도 한번 생각해보고 아이와 수시로 대화를 하셨으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