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에서 행정사 자격증을 가진 공무원입니다.
Q. 공무원 시험 직렬 선택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오 행정사입니다.9급 공무원 시험에서 선거행정직과 우정직을 비교하면, 합격의 수월함은 우정직이 다소 우세합니다.시험과목 기준으로, 선거행정직은 행정학, 행정법, 국어, 영어, 한국사 등 일반행정과 유사하여 경쟁률이 높습니다. 우정직은 우편 및 금융상식 등 일부 전공 특화 과목이 있어 비전공자에겐 진입장벽이 있지만, 준비하는 인원이 적습니다.모집인원 기준으로, 우정직은 매년 전국 단위로 다수 선발되며, 선거행정직은 소수 채용에 그쳐 경쟁이 치열합니다.결론적으로, 단순 합격만 놓고 본다면 우정직이 상대적으로 수월한 편입니다.
Q. 행정심판 대상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오 행정사입니다.고소요건이 흠결된 상태에서 수가기관이 사건을 수리, 처분한 경우, 이는 수사기관의 "수사처분"에 해다하며 원칙적으로 행정심판 대상이 아닙니다. 행정심판법상 대상은 행정청의 처분이나 부작위에 한정되며, 수사기관의 수사행위는 사법작용으로 분류됩니다. 따라서 고소뮤효 확인은 형사소송법 또는 헌법소원 등 다른 절차로 다투어야 하며, 행정심판 대상이 아닙니다.
Q. 사이트 이용에 관하여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경오 행정사입니다.어쩔 수 없네요. 아하 앱 및 사이트에서 답변이 달린 질문은 삭제할 수 없습니다. 수정만 가능하니 적절한 내용으로 변경해서 저장해 보세요.
Q. 공인중개사 자격증 따고 행정사 준비하는데 행정사 전망은 어때?
행정사 자격증을 제2의 직업으로 고려하시는 점, 특히 영업 경험이 15년이나 있으시다는 점에서 매우 유리한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행정사의 전망, 수입, 연령대와의 적합성, 그리고 제2의 직업으로서의 가치에 대해 분석해볼게요.행정사란, 일반 국민이 행정기관에 제출할 서류를 작성하거나 대행하여 제출하고, 각종 인허가, 이민, 출입국, 계약 관련 업무 등을 수행하는 법정 자격사입니다.전망을 보자면, 긍정적인 요소로, 법률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죠. 그리고 업무 영역이 확장 중이고 개인 사무소 개업도 가능합니다. 경쟁은 또 상대적으로 덜 치열하지요. 주의할 점은, 자격자 대비 활동자가 적어요. 이 말은 수ㅣㅂ이 능력과 마케팅에 따라 편차가 크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영업이 중요하다는 뜻도 되지요.수입 관련해서, 초기 수입은 적을 수 있습니다. 자리잡기까지 최소 6개월~1년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중장기 수입으로는 평균 월 300~500까지 가능할 수 있지만 전문 분야가 무엇인지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나이들어서도 당연히 할 수 있죠. 지식 기반에 서류 작성과 상담 위주로 체력 소모가 적어요. 연륜과 경험이 있으면 더 좋고, 은퇴 이후에도 할 수 있어 제2 제3의 직업으로 적합하며 본인 사무실을 운영하니까 정년이 없어요.제2의 직업으로 삼아도 당연히 좋지요. 특히 공인중개서 + 행정사 조합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Q. 병원 원무과 취업/의료 코디네이터 등
안녕하세요. 김경오 행정사입니다.보건행정과 2학년이시고 상급병원 및 수도권 종합병원 취업을 목표로 하신다니, 미리 준비하시는 점 아주 좋습니다. 아래에 병원 행정직(의무기록팀, 원무팀 등) 취업 시 일반적으로 요구되는 성적, 자격증, 어학(토익) 수준을 정리해 드릴게요.1. 성적3.5 이상이면 기본적인 기준은 충족합니다.상급병원(대형병원)의 경우 내부 기준이 있긴 하지만, 성적보다는 자격증 및 실무능력이 더 중요하게 평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단,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일부 병원은 학점이 높은 순으로 서류컷이 있을 수 있으므로, 남은 학기에서 3.8 이상 유지하면 더 유리합니다.2. 자격증필수는 아니지만 ‘가산점 또는 우대사항’으로 작용하는 자격증들이 있습니다.의무기록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병원행정사, 건강보험심사평가사 1,2급, 컴퓨터 활용능력 1,2급, MOS자격증,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입니다.→ 상급병원 목표라면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무기록사) 자격증을 우선 고려하고, 컴활 2급 이상 + 건강보험심사평가사 2급 정도까지 준비하면 매우 좋습니다.3. 토익 (어학능력)일반적으로 600~700점대 이상이면 지원은 가능하지만,800점 이상이면 상급병원(특히 삼성/서울대병원 등)의 어학 우대 기준을 만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서울 소재 대형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일부는 토익 점수를 평가 항목으로 반영하기도 함.영어 외에도 중국어(HSK) 또는 일본어(N1~N2) 등의 외국어 능력은 국제진료팀 등을 목표로 할 경우 유리함.추가 팁: 실습과 경험3~4학년 때 ‘현장실습’이 매우 중요합니다. 실습기관이 상급병원이면 추후 취업에도 유리합니다.아르바이트나 인턴 경험도 이력서에 강점이 됩니다. 예: 병원 접수·수납 파트, 의무기록 정리 보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