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기태 전문가입니다.
역사
Q. 태대각간 김유신 장군이라는 명칭이 있던데 태대각산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태대각간 혹은 태대서발한은 문무왕 8년인 668년 삼한일통의 김유신에게 종전 17관등과 대각간에 한 단계 더 얹어 표창한 관직이름입니다. 원래 대각간이 가장 늪은 괸등이었으나 태대각간이라는 관등이 만들어졌습니다.
역사
Q. 삼번의 난이 실패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1673년-1681년 운남의 오삼계 광동의 상지신 복건의 경정충 등의 삼번이 대만 동녕 왕국의 정경 등과 연합해 대청국 강희제에 대항해서 일으킨 반란입니다. 불과 1-2년만에 오삼계군은 화남을 휩쓸고 장안까지 넘볼 정도로 세력이 강성했으나 이러한 전성기는 몇 년 가지 못하고 너무 쉽게 패망했습니다. 실패한 이유는 첫째 오삼계군에게는 대의명분이 없었습니다. 둘째 애당초 삼번이 합심하고 일으킨 반란이 이니었습니다. 셋째 명장이자 반란의 중추인 오삼계가 삼번의 난을 일으킬 때 너무 늙은 나이였습니다. 넷째 당시 청나라 황제가 강희제로 호락호락한 인물이 아니었습니다. 다섯째로 청나라의 군사력 즉 팔기군 및 만주족 장수들도 당시 건재했고 실전경험도 풍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반란세력의 근거지에 내재된 한계점인데 운남 광동 복건은 베이징에서 먼 곳이면서 궁핍한 지역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패배하였고 오삼계는 무덤이 파헤쳐 부관참시 당하였고 오씨 일가는 전원 멸족되었으며 번은 철폐되었습니다. 평남왕 상지신은 부친이 청왕조에 충성한 것과 혼자 가담한 것으로 보아 상지신만 자결을 명했고 가족들은 연좌제를 묻지 않고 살려주었습니다. 경종충은 능지형을 당했으며 그 가문도 멸문지화를 당하였습니다.
역사
Q. 오늘 축구하는 날인데 한국과 요르단에 축구 전적 역사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대한민국과 요르단의 역대 전적은 3승 3무 0패로 대한민국이 절대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요인들이 나타날 수 있고 우리나라 수비의 축인 김민재 선수가 뛰지 못한다는 점과 아랍인 카타르에서 대회가 열리고 있는 점 등을 잘 파악하여 이번 경기에서도 반드시 승리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역사
Q. 항우는 왜 의제를 내세웠다가 다시 살해했나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항우는 초 희왕을 의제로 높이고 군현제로 정비되었던 통일 진나라의 영토를 주나라 때처럼 제후들에게 분봉되었습니다. 항우도 서초라는 제후국을 스스로 분봉받았습니다. 항우는 관중을 버리고 초나라를 그리워한 끝에 의제를 장사 침현으로 보내면서 오예와 공오를 시켜 살해했습니다. 자신의 천하를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과대망상해진데다 기고만장하여 결국엔 의제를 죽이게 된 것입니다.
역사
Q. 현재의 시대정신은 뭐라고 볼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인간중심입니다. 인간을 위한 정치 인간을 위한 경제 등입니다. 인간중심주의 처럼 모든 것을 인간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자연환경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상생의 정치 상생의 경제를 이룩해야 합니다. 자본주의 역시 인간을 위한 자본주의여야 합니다. 기후변화 자원고갈 환경오염 생태계의 파괴 등의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하여 인간들이 편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건설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