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기태 전문가입니다.
역사
Q. 조선초 왕자의난이 일어난 이유와 왕자의 난을 통해서 어떻게 왕권이 강화되었나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은 역성혁명으로 이룩된 나라로 1392년 태조 이성계가 건국한 나라입니다. 여말선초에는 고려 말에 안향과 백이정에 의해 들여온 성리학을 공부한 신진 사대부들이 절의파와 역성혁명파로 나뉘어져 결국 역성혁명파인 삼봉 정도전 등에 의해 조선건국 기초이념이 되었습니다. 이성계는 고려중신들의 자녀들과 혼인관계로 엮여 있는 자식들은 고려와의 연을 끊을 수 없다는 강씨부인의 말을 듣고 방석을 세자로 책봉합니다. 이에 불만을 품은 이방원은 1차 왕자의 난을 일으켜 방과(정종)를 세자로 삼게 하였으며 넷째 방간이 난동을 부리자 2차 왕자의 난으로 자신이 왕세제(왕세자)가 되어 3대 태종이 되어 강력한 왕권강화를 구축하여 신권을 주장한 정도전도 제거해 버렸습니다.
역사
Q. 김일성은 몇명의 처첩을 두었나요?또 김일성은 사간도 했다던데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김일성의 여자들은 첫번째 김혜순으로 만주에서 함께 지낸 여자로 정식 혼인관계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이후 1941년 소련으로 피신해 있던 시절 두번째로 김정숙을 만나 김정은과 김경희를 낳았습니다. 세번째는 비서였던 김성애입니다. 김성애가 임신 중일 때 홍명희의 딸 홍귀원과 바람을 피웁니다. 이후 김성애 재혼하여 김평일을 낳습니다. 그리고 안마사인지 간호사인지를 건드려 1971년 김현이란 아들을 두었습니다. 75세 고령에 27세 기쁨조 출신 김송죽을 건드려 1987년 김백연이라는 딸을 낳았습니다.
역사
Q. 조선 시대 이괄의 난이 일어나서 어떻게 영향을 미쳤나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1623년(인조 1년) 서인 세력은 광해군과 대북파를 몰아내고 인조를 옹립합니다. 인조반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33인은 정사공신에 녹훈되고 등위에 따라 책록되었습니다. 그중 2등에 녹훈된 이괄이 불만을 품고 반란을 도모하였습니다. 이에 1624년 인조는 공주로 피난을 떠나게 되어 직산과 천안을 거쳐 공주에 이르렀으며 다시 환궁할 때는 직산에 머물렀습니다. 이괄의 군대는 1만여 명의 반란군을 이끌고 승승장구하였으나 장만 휘하의 관군 공격을 받아 패하고 말았습니다.
역사
Q. 조선시대에 종묘제례는 언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나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종묘제례는 1975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유네스코는 1995년 12월 9일에 불국사 석굴암 해인사의 팔만대장경 판고와 함께 종묘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습니다. 현재 종묘 정전에는 19실에 49위 영녕전에는 16실에 34위 정던묘정 공신당에 83위의 신위가 각각 봉인되어 있습니다.
역사
Q. 조선시대 왕릉의 묘호는 어떠한 기준에 의해서 언제 정해진 건가요 그리고 왕의 묘호와 이름이 다른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왕이 죽고나서 종묘에 신주를 모실 때 붙이는 이름으로 왕이 살아있을 때는 붙여지지 않고 죽고난 후 후대 다음 왕에 의해 그 업적이나 공을 평가하여 한 글자로 딱 표현하여 정해집니다. 군은 왕이 폐위되면 왕자 시절 호칭을 그대로 씁니다. 조는 나라를 세운 창업군주나 큰 업적을 세운 왕에게 붙여집니다. 종은 그 이외에 붙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