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선민 전문가입니다.
Q. 2025년에는 로봇 친구와 진짜 친구처럼 지낼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2025년엔 로봇 친구와 간단한 대화나 놀이를 즐기는 것이 어느정도 가능해졌지만, 진짜 친구처럼 감정을 완전히 이해하고 공감하는 숮누까지는 아직 어렵습니다. 그래도 외로울 떄 말벗이 되어죽, 좋아하는 이야기나 취미를 함꼐 나누는 재미있는 친구가 될수 있습니다.
Q. 아이들의 뻔한 거짓말 속아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이의 뻔한 거짓말은 상상력과 자아 발달의 일환일수 있습니다. 웃으며 받아주는 여유도 필요합니다. 다만 반복되거나 남을 속이려는 의도라면 부드럽게 사실을 짚어주며 정직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Q. 아이가 좋아하는 책만 읽는다면 나둬야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이가 같은 책만 반복해서 읽는 것은 언어 능력과 이해력을 깊게 다지는 좋은 과정입니다. 억지로 바꾸기보다는 아이의 흥미를 존중하되, 비슷한 주제나 형식의 다른 책을 자연스럽게 곁에 두며 확장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Q. 아이의 성장 단계별로 아빠로서의 역할은 어떻게 달라지나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이의 성장에 따라 아빠의 역할은 보호자에서 동반자로 변합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시기에는 감정 공감과 질문에 성실히 답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지금은 아이와 유대감 형성과 대화를 통해 심리적 안전기지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Q. 자녀가 스스로 학습 하도록 두는건 안좋은 습관을 형성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자녀가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은 긍정적이지만 7세와 9세는 아직 자기 조절 능력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서 기초적인 지도와 점검은 꼭 필요합니다. 학습태도나 집중도, 잘못된 습관을 초기에 잡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완전 자율보다 부분 자율+관심있는 개입이 가장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