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백신 맞기 전 수면부족이면 위험한가요?
안녕하세요. 김소중 약사입니다.코로나백신을 접종하여 코로나감염예방률을 높이는 것은 집단면역이 형성되어 코로나종식을 위한 필수방법입니다.다만 백신을 맞을 수 있는 상황에 맞는게 맞습니다.면역저하자나 고위험군의 환자의 경우는 당연히 맞아야합니다.일반인의 경우도 맞아야하는데,몸이 건강할때 맞아야합니다.육체적으로 급격하게 피곤한상태거나,스트레스가 많은상태,아니면 감기증상이나 다른 가벼운 질환이 있을때 맞는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몸이 건강할때 꼭 맞아야합니다.다만 단순 피곤함의 경우 백신접종을 해도 되나,걱정되시면 예진시 상담을 잘 하시길 바랍니다.아무쪼록 제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고,감사합니다!
Q. 코로나 돌파감염의 확률은 어느정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소중 약사입니다.백신을 접종해도 돌파감염이 일어나기 때문에 백신을 맞는게 의미가 있는건지 생각할수도 있겠지만,돌파감염의 경우 극히 일부의 사람에게서 일어납니다.코로나백신도 그렇고,독감백신도 그렇고 완전히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백신이 아닙니다.감염예방률을 100%까지는 아니어도 8-90%까지 올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돌파감염이 일어날수 있습니다.돌파감염 확률같은 통계는 현재 있지 않습니다.부스터샷은 계획대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추가적으로 백신을 접종시키는 방법입니다.2차접종까지 완료후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맞습니다.이는 접종 후 항체량이 줄어들어 백신 효과가 떨어지기 전에 한번 더 맞아서 다시 백신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방법입니다. 추가접종군은 추가 접종을 받지 않은 대상군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3배 높고 중증화 예방효과가 19.5배 높았고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화이자 백신 추가 접종군이 18-55세는 평균 중화능(억제력)이 5배, 65-85세는 11배 높았다고 합니다.아무쪼록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