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자훈 전문가입니다.
예금·적금
Q. 중앙은행은 통화량 조절 역할만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자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중앙은행의 주요 역할은 화폐를 발행하고 통화량 조절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중앙은행의 역할은 수익창출이 아닌 통화정책을 담당하는 기관으로서의 최종대부자 역할을 수행합니다. 제 짧은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식·가상화폐
Q. 주식을 매도했는데 왜 이틀 후에 돈이 들어오나요?
안녕하세요. 김자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주식은 결제일 제도가 있어, 현금화가 반영될 때까지 약 2일의 시간이 소요됨을 정해놓고 있습니다. 현금화 기간을 위한 시간을 영업일 D+2일로 세팅해두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 짧은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출
Q. 내년 23년도에는 소비자물가지수가 안정될 것같나요?
안녕하세요. 김자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23년 상반기에는 지금보다 더 어려운 시기가 올 것으로 사료됩니다. 소비자 물가지수는 내년도 상반기까지는 그 상승세의 델타값이 눈에 띄게 둔화될 것이라고 보기는 어려우나, 하반기부터는 상승률의 델타값이 꺾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짧은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예금·적금
Q. 산업은행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자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산업은행은 한국산업은행법에 의하여 기업금융 지원을 위해 세워진 국책은행입니다. 기업금융의 지원을 위한 특화된 은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산업은행은 국책은행이고 현재 공공기관으로 분류되고 있기에, 자신의 지분을 처분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공기업 민영화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었던 경우, KDB 계열사들의 매각이 일어나기도 하였어요. 제 짧은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예금·적금
Q. 일본의 금리 인상 여파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자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일본에서는 금리 인상이 크게 일어나지 않았고, 격차가 더 벌어지지 않도록 금리를 인상한 것으로 봐야합니다.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미국이나, 한국, 달러 및 국채에 미치는 영향을 미미하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아요. 제 짧은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예금·적금
Q. 세계적인 금리 인상에 동참하지 않는 나라는?
안녕하세요. 김자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대표적인 나라는 중국인데요, 중국은 정부의 판단에 의해 금리 인상에 동행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금리 인상이 자국민들에게 정치적인 부담이 될 수 있다는 계산이 있을 수 있고, 동시에 충분히 어려움을 정부 계획 주도 하에 극복할 수 있다는 의지도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제 짧은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제정책
Q. 80년대 일본의 장기 불황 해결하기 위한 아베노믹스 정책은 정확히 어떤 정책을 시행한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자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아베노믹스를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디플레이션 및 엔고 현상을 어떻게든 벗어나겠다 라는 정책 방향으로 묘사될 수 있습니다. 돈을 무제한으로 찍어낸다거나, 나라가 빚을 내서라도 경기를 부양하겠다는 정책이나, 거시적 구조개혁까지 다방면으로 추구했습니다. 제 짧은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제동향
Q.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계속 끌고가는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자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러시아의 하드파워 포지셔닝에 대한 문제도 있을 것 같습니다. 쉽게 이길 것 같아서 싸움을 걸었고, 싸움을 하기 전 위상도 꽤 높았는데 막상 뚜껑을 여니, 쉽게 제압을 못하는 형국에서, 싸움을 중단한다면 내실 없음을 스스로 인정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 짧은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제용어
Q. 경제적 효용 가치라는 것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자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새로운 치료법 개발을 통핸 경제적 효용 가치를 산출할 수 있다는 뜻을 해석하자면, 새로운 치료법 개발을 통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의미가 일반적이지만, 기존의 경제적 손실 등을 최소화하여 효용을 높인다고 볼 여지도 없지는 않습니다. 제 짧은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식·가상화폐
Q. 산타랠리 우리나라도 발생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자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연말 소비 확대에 따른 기업 실적 개선 기대에 지수가 오르는 현상인 산타 랠리는 수년간 연말 증시의 특징 중 하나로 기대가 되어 왔는데요, 고금리, 불경기 등의 영향으로 22년도 산타 랠리의 경향성을 가져갈지 우려가 있습니다. 저 또한 개인적인 소견으로도 고금리/경제 경색 기조로 올해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제 짧은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