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쓰기를 좋아하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Q. 우리나라에도 과거에 아이에게 지금처럼 우유를 먹이기도 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시대에도 우유는 있었지만 아주 귀한 식품이라 임금도 잘 먹지 못했다고 합니다. 일반 백성들은 꿈도 꿀 수 없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의 젖이 부족했을 때는 젖동냥을 하거나 죽을 쑤어서 먹였다고 합니다.
Q.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세탁기를 사용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대한민국의 세탁기 사업은 55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1969년 금성사가 국내 최초 세탁기인 백조세탁기(모델명: WP-181)를 세상에 내놓으면서 당시 세탁소들이 가게 이름을 백조세탁소라고 짓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Q. 북한은 인구가 감소중인가요? 증가중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북한 인구수는 2023년 기준 25,708,000명이라고 힙니다. 1993년부터 2023년까지 약 10~30만명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다만 대한민국과 마찬가지로 인구 증가 폭이 조금씩 감소되고 있습니다.
Q. 쾌지나 징징나네 라는 말은 언제 무슨 뜻으로 부르게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쾌지나칭칭나네가 무슨 뜻인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쾌지나칭칭나네는 받는소리에서 “쾌지나칭칭나네”라고 노래 부르는 데서 따온 이름이라고 합니다. 에서 ‘쾌지나칭칭나네’라는 말은 임진왜란 때 “가등청정 나오네” 하고 불렀던 것에서 유래했다는 주장도 있고, 와 같이 ‘달이 밝다’라는 의미라는 주장도 있습니다.즉흥적으로 메기면서 부르는 것이 특징이며, 앞소리를 주는 앞소리꾼이 따로 정해져 있어 의미 있는 사설을 앞소리로 주면, 나머지 사람들은 ‘쾌지나 칭칭 나네’라는 후렴을 뒷소리로 받습니다.따라서 앞소리꾼의 재량에 따라 앞소리 사설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Q. 세계 최초로 안경을 쓴 사람은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세계 최초로 안경을 쓴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오트리안경은 포르투갈 오크 트리(참나무)의 최고급 코르크를 채취하여 안경 템플(다리)에 적용한 세계 최초의 아이웨어라고 합니다. 코르크는 나무껍질로, 나무를 벌목하지 않고 몇 년에 한 번씩 채취하는 재료입니다. 안경의 본고장은 이탈리아 착용하는 안경에 대한 최초의 역사적 기록은 13세기 이탈리아로 거슬러 올라가며, 그 공은 발명가 살비노 델리 아르마티에게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