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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철승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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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024년 3월 31일 작성 됨
Q.
지구 외에도 사람이 살 수 있는 행성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현재까지 인간이 살 수 있는 행성은 지구뿐입니다우주 탐사와 연구가 계속되고 있지만 지구와 같은 환경을 가진 행성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우주에서 인간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대기적당한 온도 물 그리고 식량과 같은 필수 자원이 필요합니다 과학자들은 태양계 내외를 포함하여 다양한 행성들을 연구하고 있으며 몇몇은 지구와 비슷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그러나 이들 행성 중 대부분은 지구에서 매우 멀리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현대 기술로는 도달하기힘든 상황입니다 지구 근처에서는 화성이 인간 거주의 가능성을탐색하는 중요한 대상 중 하나입니다화성은 대기가 희박하고 온도가 극도로 낮으며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로서는생존할 수 없지만 인공 환경을 조성하여 장기적인 거주가 가능하도록하는 프로젝트들이 진행 중입니다우리가 다른 행성에서 생활할 수 있을지 여부는과학과 기술의 발달에 달려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우주에서 자립적으로 생활하는 것은상당한 도전이며 아직은 가까운 미래의 일이기도합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토목공학
2024년 3월 31일 작성 됨
Q.
고층빌딩은 탑층이 바람에 흔들린다고 하는데 정말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높은 건물이 풍압 때문에 흔들리는 현상은 역학적 관점에서 볼 때 실제로 발생합니다 이러한 건물의 움직임은 풍동 설계의 일부분으로 건축가와 구조 엔지니어가 고의적으로 계획한 것입니다 특히 거대한 스케일의 건축물에서는 바람이 강할 때 건물의 최상부가 약간씩 움직이도록 설계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는 건물이 미세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유연성을 부여함으로써 강한 바람이나지진과 같은 외부 힘에 대한 저항력을 향상시키기 위함입니다 건물에 유연성을 주어 구조적 손상을 피하고 장기적으로 건물의 안전을 확보하는 전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높은 건물이 약간 흔들리는 것은 문제가 되는 현상이 아니며 오히려 구조적 안전을 위한 필수적인 설계 요소임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지구과학·천문우주
2024년 3월 31일 작성 됨
Q.
다른 대기가있는 별에도 무지개가 생길수있나요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무지개는 빛의 굴절과 반사 그리고 분산에 의해 생기는 현상입니다다른 행성에서도 무지개가 생길 수 있지만그 모습은 지구에서 보는 것과 다를 수 있습니다지구의 무지개가 생기기 위해서는태양빛과 비와 같은 물방울이 필요합니다다른 행성의 대기 조성이나 날씨 조건빛의 근원에 따라 모습이 달라집니다예를 들어 화성에서의 무지개는화성의 하늘에 떠 있는 먼지 때문에지구의 것과는 다른 색상을 띨 수 있습니다토성의 위성인 타이탄은 밀도가 높은 대기와메탄 구름을 가지고 있어 무지개가 형성되면지구의 것과 매우 다를 것입니다특히 밀도나 구성이 다른 대기를 가진 행성에서는빛이 굴절하는 각도가 달라져서다른 형태의 무지개가 관찰될 수 있습니다우리가 보는 전형적인 원형 무지개는태양의 빛이 대기 중의 수방울에 의해특정 각도로 굴절되고 반사될 때만들어지는 형상입니다따라서 다른 행성에서도 비슷한 조건이맞추어진다면 원형의 무지개를 볼 수도 있겠지만그 형태와 색상은 지구에서 본 것과는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단 하나의 세계에서만 볼 수 있는특별한 현상은 아니지만각 행성마다 고유의 대기와 환경에 따라무지개는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답변이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지구과학·천문우주
2024년 3월 31일 작성 됨
Q.
황사바람은 왜 항상 한국방향으로 불어오나요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식목일 날짜 변경에 대한 주장이 나오는데에 과학적 근거가 있습니다기후 변화로 인해 봄철이 예년보다 일찍 시작되는 현상이 전 세계적으로 관찰되고 있습니다이러한 변화는 계절의 시작과 끝을 나타내는 신호인 식물의 개화시기나 신초발아 시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통상적으로 식목일은 나무 심기에 적합한 시기에 맞춰 설정됩니다그러나 기후 변화로 인해 기온이 예년보다 일찍 올라가면서 식물 생장에 적합한 시기가 달라지고 있고이에 따라 나무를 심는 최적의 시기도 앞당겨지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주장입니다따라서 식목일을 기후 변화에 맞춰 변경해야 한다는 의견은과학적 관측 결과에 기반을 둔 것으로나무의 생존율과 생장을 극대화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나무를 심는 시기를 앞당기는 것은 나무가 자리를 잡고 뿌리를 뻗는데 필요한 수분과 기온을 보장하기 위함입니다이렇게 적절히 조정된 날짜는 나무가성장하는데 이상적인 환경 조건을 구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따라서 이 주장을 받아들여 식목일의 날짜를변경한다면 기후 변화에 더 잘 적응한 식목 활동이 가능할 것입니다답변이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생물·생명
2024년 3월 31일 작성 됨
Q.
Ai칩을 뇌에 이식시키고 잠을 잤다고 속인다면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인간의 수면은 복잡한 생리학적 필요에기반을 둔 것으로 조절기능 회복시냅스 가소성 유지 그리고 기억저장과 같은 중추적인 역할을담당합니다수면의 필수성은 이러한 과정들이완전히 수행되어야 하는 데 있어서중요합니다AI 칩을 뇌에 이식하여 수면의 필요를감소시킬 수 있는지의 가능성은현재 과학으로는 입증되지 않았습니다또한 수면 감소에 대한 장기적인 영향은 아직 충분히 연구되지 않아인체에 미치는 부작용의 가능성도배제할 수 없습니다따라서 아무리 과학적인 발전이이루어진다 하더라도 현재로서는매일 한 시간만 자는 것이 건강을유지하는 데 충분할 지에 대한확신을 가질 수 없습니다이는 신체의 자연스러운 회복과정과 뇌 기능 유지를 위해 필요한수면의 양과 질을 고려할 때특히 더욱 그러합니다결국 AI 칩이 수면 패턴을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을지는미지수이며 이러한 기술의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해서는추가적인 연구가 요구됩니다매일 한 시간만 자도록 만드는 기술은현재 과학적 연구와 의학적지식으로는 실현 불가능하며인간의 생물학적 요구와 건강을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습니다다만 미래에는 과학이 진일보하여수면의 질을 개선하는 방법을발견할 수도 있으며 이는 수면이필요한 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을줄 가능성은 있습니다그러나 이러한 기술이 실제로개발되고 인간에게 적용 가능한단계에 이르기까지는 상당한시간과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예상됩니다답변이 마음에 드신다면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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