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계산서 영수증을 비비거나 하지 않고 그냥 가지고 있었는데,,,글씨가 없어졌는데 원리가 뭔가요??
안녕하세요~김철승 과학 전문가예요~~자외선에 영수증 잉크가 노출되면 잉크의 분자들이 분해되어서 염료 성분이 분해되게 됩니다.종이에 영수증의 글씨를 쓰는 원리는 감열지로 구성되어 있어서 자외선에 쉽게 분해가 되어요.집안에 영수증을 방치하면 주방이나 화장실의 습기가 영수증에 스며드는데습기도 영수증의 색소를 분해하는데 기여하거든요.시간이 지나면 점점 감열지의 색소가 분해되서 흐릿하게 색상이 변색되구요.몇달이 지나면 글씨가 아예 보이지 않을 많금 색소가 분해되서 사라져요.답변이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려요~
Q. 주기율표 원자가전자 개수의 순서
안녕하세요~김철승 과학 전문가예요~주기율표에서 세로로 보는 것이 편리하구요같은 열에 해당하는 원소들은 최외각 전자의 갯수가 같아요.세로줄로 배치된 원소들은 전자를 배치하는 방식이 유사하죠.그래서, 같은 족에 속하는 원자들의 특성도 비슷합니다.간단하게 1족에 해당하는 원소는 리튬, 나트륨, 칼륨, 루비듐, 세슘, 등이 있는데요, S오비탈에 1개의 전자가 회전하고 있어요~최외각 전자가 1개 이기 때문에 전자 1개를 잘 잃어버리는 성질도 유사하죠~답변이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Q. 왜 전하의 이동방향과 전류의방향이 다른가요?
안녕하세요~~김철승 전기 전문가 예요~~학교에서 전하의 이동방향하고 전류의 이동 방향이 반대라고 가려쳐주는 이유는 개념적인 혼동을 줄여줄려고 선생님들이 설명을 완화시킨 것입니다.정확하게 설명을 드리자면전하라는 용어는 양전하와 음전하가 존재하는데요.전하에는 전자를 추가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음전하만 존재하지요.양전하라는 개념은 음전하보다 전자의 갯수가 부족하다는 상대적인 개념으로서양전하를 언급을 한것이예요.그래서, 전류가 흐른다는 현상을 설명을 할때전자가 전극의 음극에서 튀어나와서 양극쪽으로 이동하는 현상을 의미하는데요.학생들에게 전자가 음극에서 양극으로 이동한다는 개념을 설명하기 어려워서반대로, 양극에서 양전하가 음극으로 흐른다고 해석해서 설명하기도 합니다.실제 물리적인 현상은 전자가 음극에서 튀어나와서 양극으로 이동하는게 맞습니다.다만, 표현을 할때 양전하라는 개념을 도입하면서 전자의 이동방향과 반대로양전하가 흐르는 방향을 전류의 흐름의 방향이라고 이해하기편하게 , 직관적으로 쉽게 설명하고 있어요.답변이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