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과학·천문우주
Q. 우리나라에 지진이 발생하면 안전한 지역은 어느 지역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한국 지질 자원 연구원의 자료를 살펴보면 관련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암반대는 단단한 지반으로 지진 발생 가능성이 낮고발생한다해도 피해가 적습니다.지진파는 암반대를 통과하면서 에너지가감소하여 피해 규모가 작아집니다.단층선이나 지진 활동이 활발한 지역은암반대라도 예외적으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태백산맥, 소백산맥, 지리산맥 등 주요 산맥을 따라 암반대가 분포합니다.경상 분지, 영남 지괴, 옥천 지괴 등 일부 지역에도 암반대가 존재합니다.지진 피해 최소화 가능성이 높은 지역은 아래와 같아요.태백산맥: 강원도 태백시, 충청북도 단양군, 경상북도 영덕군 등소백산맥: 충청북도 제천시, 충청남도 금산군, 전라북도 진안군 등지리산맥: 전라북도 무주군, 전라남도 함양군, 경상남도 함양군 등경상 분지: 경상북도 경주시, 경상남도 김해시, 울산광역시 울주군 등영남 지괴: 경상북도 구미시, 경상남도 창원시, 부산광역시 기장군 등옥천 지괴: 충청북도 괴산군, 충청남도 아산시, 전라북도 임실군 등암반대라도 단층선이나 지진 활동이활발한 지역은 피해 가능성이 있습니다.지진 발생 시 건물 구조, 지형, 토양 등 여러 요인이 피해 규모에 영향을 미칩니다.지진 대비는 모든 지역에서 중요하며안전 교육 및 대피 계획 마련은 필수입니다.답변이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Q. 알콜 도수에 따른 어는점 구하는 공식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소주나 다른 주류를 냉동실에 보관할 때 어는점에 따라 얼거나 얼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는점은 알코올 도수에 비례하여 낮아지므로 알코올 도수가 높을수록더 낮은 온도에서 얼게 됩니다.소주는 일반적으로 알코올 도수가 16~45%이며, 어는점은 약 -11°C에서 -25°C까지 다양합니다.일반적인 소주(16~40%)는 약 -11°C에서 -20°C 사이에서 얼게 됩니다.고도주(40~45%)는 약 -20°C에서 -25°C 사이에서 얼게 됩니다.맥주는 알코올 도수가 4~6%이며어는점은 약 -2°C에서 -4°C입니다.와인는 알코올 도수가 12~15%이며어는점은 약 -5°C에서 -8°C입니다.위스키는 알코올 도수가 40~60%이며어는점은 약 -20°C에서 -35°C입니다.보드카는 알코올 도수가 40% 이상이며어는점은 약 -25°C 이하입니다.주류가 얼면 맛과 향이 변할 수 있습니다.병이 터지거나 변형될 수 있습니다.알코올 도수가 높은 주류는 얼어도액체 상태의 알코올이 남아 있을 수있으며 과음 위험이 있습니다.냉동 보관 후 녹인 주류는품질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냉동 보관은 맛과 향 변질, 병 터짐등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냉동 보관 시에는 반드시 용기에 여유 공간을 남겨야 합니다.냉동 보관 후 녹인 주류는 품질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빨리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주류의 어는점은 정확한 알코올 도수, 숙성 과정, 첨가물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냉동 보관 시에는 주의 사항을 꼼꼼히 확인하여 안전하게 보관해야 합니다.답변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