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칠영 전문가입니다.
지구과학·천문우주
Q. 지동설을 주장하며 죽거나 탄압받은 사람이 있을까요?
갈릴레오가 지동설을 주장해서 탄압받았다는 일화가 유명하지만,, 죽이거나 심한 벌을 받는 정도로 큰 사건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갈릴레오는 강하게 주장해서 그런 일이 있었고, 입만열면 탄압당하는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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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구가 둥글다는 증거는 어떤게 있나요?
우주에서 직접 찍은 사진이나, 동쪽으로만 가더라도 세계일주가 가능하다 등등이 있겠습니다.과거에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알게 된 근거는 먼거리에서 배가 올때 돛대 끝부분부터 보인다 입니다.지구가 둥글다는 가정으로 정오에 생기는 막대의 그림자가 도시에 따라 달라진 다는 것을 이용해서 지구크기를 꽤 정확하게 예측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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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맨눈으로 태양을 보면 왜 안되는걸까요?
맨눈으로 태양을 보시면 알겠지만, 빛이 너무 밝아서 제대로 쳐다보기가 힘듭니다. 무리해서 강한 햇빛에 장시간 노출이 된다면 망막에 손상을 주면서 시력저하 및 심한경우 실명이 될 위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맨눈으로 태양을 보는 위험행동은 삼가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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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망원경으로 별이나 위성을 최초로 관측한 사람이 누구일까요?
망원경은 1608년 네덜란드의 '한스 리퍼데이'에 의해 발명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관측으로 더 유명해진 것은 갈릴레이 였는데 1609년에 직접 렌즈를 갈아서 망원경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달의 표면, 태양의 흑점, 목성의 위성 4개, 은하수가 별들의 집합체라는 사실등을 밝혀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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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북반구 하늘의 별자리 중에 항상 볼수 있는게 있을까요?
말씀대로 북극성 주변의 하늘은 1년내내 관찰가능한데, 대표적인 북쪽 하늘 별자리에는 큰곰자리와 작은곰자리, 카시오페이아, 세페우스, 용자리 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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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여름철 밤하늘에는 어떤 별들이 있을까요?
수많은 별들이 보이겠지만, 사실 별 하나하나를 가지고 우리가 구별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별자리를 통해서 우리가 인식하게 됩니다 여름철 유명한 별자리는 거문고자리, 독수리자리, 백조자리, 화살자리, 여우자리, 방패자리, 돌고래자리, 헤르쿨레스자리, 전갈자리, 뱀주인자리, 뱀자리, 궁수자리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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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거울은 어떻게 비친곳보다 더안쪽을 볼수가있을까요?
질문을 정확하게는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물체에서 반사되는 빛을 우리 눈이 보게 됩니다. 거울은 그 빛을 그대로 반사해서 볼 수 있게 되기 때문에 거울을 이용한다면 거울에 우리의 눈이 있는 것처럼 물체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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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작은 소행성에도 중력이 있나요???
모든 물체가 만유인력의 법칙에 의해서 중력이 있긴 하겠지만,, 소행성에게서는 사실상 중력을 느낄 수 없겠습니다. 중력에 의해서 소행성들을 잡아당길정도로 강하지도 않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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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화산 폭발이 일어나면 화산재가 반경 어느정도 까지 퍼지게 되나요? 그리고 화산재가 끼치는 악영향이 궁금합니다
화산 폭발의 크기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화산재는 바람을 타고 수백~수천 킬로미터 까지 이동을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예측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 처럼 호흡에 악영향을 주고, 매우 많은 양의 화산재는 태양을 가려서 온도를 낮추고, 농식물에 악영향도 있을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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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구름은 어떻게 하는에 떠있을수 있는 건가요?
말씀대로 작은 물방울들이 질량을 가지고 있고, 하강하려는 힘을 받기는 하지만, 워낙 질량이 작고 공기의 저항으로 인해서 빨리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그 외에 약간의 상승기류의 영향을 받아서 하늘에 떠 있게 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