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맹거래사 김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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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현대자동차의 주가는 앞으로 떨어질까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주가를 알아 맞히기는 어렵겠지만 개인적으로 현대자동차가 많이 내려와서 단기적 상승은 있을 수 있겠으나 장기 횡보하고 사실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여러 이유로는차량의 높은 가격상향평준화 공급과잉테슬라같은 첨단기술력 경쟁력 미흡현대의 노조로 인한 과도한 인건비 상승경기악화와 출산율 저하, 초고령화사회 서울,경기 인구 집중화 현상대부분 경제성장률 대비 차량의 가격이 이제는 옵션 조금 넣으면 3,500~5,000씩 되가는데 반해 이미 상향평준화되었고 외제차와 가격 차이가 줄어드는 만큼 매력도가 사라지고 있죠.또한 중고차 시장에 풀린 차량이 너무 많다는 점입니다.중고차 시장 수출로 수익을 내고 있지만 다른 나라의 중고차 수출량과 경쟁함에 있어서 점차 수익률을 줄어들 것으로 보여집니다.그리고 테슬라 같은 첨단 시스템 플랫폼을 활용하여 단순 편의를 넘어서는 고객의 효율을 제공해야합니다.이러한 기술력을 한국과 비교하자면 터무니 없이 밀린다는 것을 운전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마지막으로 이용하는 인구가 줄고 점차 지방 소멸과 동시에 서울,경기 인구 집중화 현상이 생기고굳이 차를 사지 않아도 움직일 수 있는 교통수단이 많아졌기에 사실상 실구매율이 떨어질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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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국장으로 돈 버는 사람도 많나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각기 능력마다 다르고 극단적이긴합니다. 주변에 트레이더로 활동하시는 분들은 세분정도 계시는데 말을 들어보면 대부분 수익률 자체는 미장이 좋긴 하다. 그러나 단점은 아무래도 세금이 너무 크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그분들은 억단위로 움직이기 때문에 수익 자체가 5% 미만 초단타에서도 몇 백에서 몇 천만원 단위로 가거든요.그런데 미장은 250만원 이상이면 세금을 22%나 떼가서 천만원벌어도 사실 너무 많이 떼가서 몇 년하신 분들은 조금 허탈감을 느끼기도 한다고 합니다.그리고 미장은 한번 잘 못 물리면 -20~30%는 훅훅 빨려서 자칫 크게 잃기도 한다고 합니다.반면에 국장인 경우는 아무래도 이러한 리스크가 적어서 국장의 비중을 높게 하신다고 하네요. 비율 자체는 주관적이고 또 경제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움직입니다.저의 경우에도 지금은 국장이 안 좋긴하나 많이 내려왔다 생각이 들어 중장기적으로 보고 있어서 조금씩 비중을 높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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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국이 비트코인을 국가자산으로 추진하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개인적인 의견 비트코인의 국가 자산 추진은 사실상 트럼프의 정치적 이용인 것이고 말을 바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달러를 비트코인으로 대체하여 국가자산으로 한다는 것 자체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보여지며 비트코인의 법률 규제를 완화하여 비트코인을 보다 높게 사는 쪽으로 정책을 펼칠 것은 예상되나 그것이 향후 얼마나 반영할지에 대해서는 사실 트럼프 입장에서 이득이 될 게 그렇게 많지 않다고 보여져 흐지부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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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금 가격은 왜 오르기만 하고 내려가지는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급속도로 얼어붙은 경제 둔화 예상으로 인한 불안감으로 결국 금의 수요가 치닫고 있는데이게 가팔라지는 이유는 공급 대비 수요가 급격하게 높아지기 때문입니다.이미 많이 오른 상태에서 공급이 많이 없는데 반해 수요만 높아지는데요.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가장 중요한 건 미국이나 중국의 경제 둔화에 대한 불안감 요소를 빨리 해소하는 기대감으로 전환되어야 될 것입니다.
경제정책
Q. 한국은행이 우리나라 올해 경제성장률을 1.9%에서 1.5% 낮춘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강한 금리인하 압박에 경제성장률을 낮췄는데요.경제성장률을 낮춘데에는 크게 보면 결국 지표상 목표기준점 대비 상대적으로 평가되기 때문입니다.여러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 관련 기관, 기업들이 분석자료를 낼 때 그 나라 경제성장률 지표를 삼는데여기서 문제는 경제성장률을 맞게 잡지 않고 떨어지게되면 시장에 큰 충격을 주게 되어 증시가 크게 흔들리고 국가경제가 더 크게 가라앉습니다.그러나 미리 인정하고 어느 정도 그 사유에 맞게 낮게 목표를 진행하고 그에 상응하게 나온다면 시장의 흔들림이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