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윤대통령이 거창하게 발표하던 포항 앞바다 대왕고래가 사실상 실패했다네요, 경제성이 없다는데 정부는 계속 명태 프로젝트, 오징어 프로젝트로 개발한다는데?시추할 것 같은데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두 가지 측면으로 해석됩니다.하나는 정치적측면 , 하나는 시추 특성때문입니다 정치적측면에서 정당은 부정하게되면 입지가 더욱 흔들리게 되며 차후 정치적행보에 브레이크를 크게 걸릴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그리고 시추의 특성상 아뮤리 미리 파악을 한다고 한들 기술적으로 보통 3~5번의 시추는 해봐야 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이미계획상에도 5번정도는 되어있구요.그렇기에 계속하여 어떻게든 시츄 성공해보려는 것 같습니다.그러나 이게 현실적으로 국민들의 피땀흘린세금이 시추한번에 2,000억이라는 무지막지한 돈이 들어가게되고 5번 한다고한들 될 것이란 보장도 없기에지금 경제상황도 안좋고 특히 나라가 뒤숭숭한만큼현재로서 2번째까지는 한다해도 추후 실패하면 파장이 클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