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한 치킨 프랜차이즈 점주들이 차액가맹금 소송을 제기했다고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차액가맹금이란 본사 매입액과 공급액의 차이를 말합니다.즉, 본사에서 물건을 1,000원에 떼와서 2,000원에 공급하면 차액가맹금 1,000원이 되는 것입니다.정보공개서상 이렇게 되어있으며 이는 본사의 마진과 유통과정에서 쓰이는 유통관리비, 판관비 등이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이도 6개월 미만 매장과 자체제조,생산품은 제외할 수 있어 정확한 수치는 알기 어렵습니다.그리고 소송의 경우는 차액가맹금을 받는 것 자체는 불법이 아니나 차액가맹금을 받는 다는 가맹계약서상 합의가 되지 않았었기에 문제가 커진 것이며 정보공개서에 법개정으로 인하여 2020년 19년도 차액가맹금이 정보공개서에 기재 의무화가 되기 전에 일이 2심 확정까지 가면서 대대로 소송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Q. 주식투자는 재능의 영역인가요?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사실 주식투자는 재능이라기보다는 잘 분석하고 공부하여 기준점을 잘 세우는 경우 돈 벌 확률을 높이기는 것이고이렇게 안해도 운 좋게 그냥 갑자기 급등하여 돈 버는 경우도 있습니다.그러나 주변에 자산이 급하게 늘었다는 분들은 대부분 자기 실력으로 착각하고 결국엔 탕진하고 마는 경우가 많습니다주식투자에 있어서 꾸준함이 있어야하고 그것을 통해 나만의 직관과 기준점을 세우고 최대한 저점에서 분할매수를 통해 접근하시면 잃을 확률보다 수익을 낼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저 또한 꾸준히 잃기도 따기도 하면서 하고 있고 처음엔 손실이 더 컸지만 몇 년을 하다보니 결국엔 수익보다 손실이 많아진다는 것을 보고 나서는 주식을 확률로서 돈을 버는 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질문자님도 꾸준하게 계속 여러 정부정책, 전문가들 고견, 경제지표 , 뉴스기사에 친숙하게 지내다보면 기회가 올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