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기현 전문가입니다.
Q. 고층 건물을 올리다가 중간에 설계 오류를 발견하게 되는 경우 어떻게 되나요?
건축적인 안전에 위혐이 되지 않으면 협의점을 찾아서 설계 방향을 수정 하면됩니다. 하지만 건물주에서 반대가 있어서 협의점을 찾지 못한다면 수정 해야될부분으로 보입니다. 다시 지을경우는 거의 드물지만 요즘에 순살콘크리트 이슈등이 심해서 대기업쪽에서는 손해를 감수하고 다시 짓기도합니다.
Q. 오래된 5층 건물 내부에 엘리베이터를 따로 설치할 수 있나요?
네 상관 없습니다. 엘리베이터 시설 공간만 확보 된다면 충분히 설치 가능 한부분입니다. 기존 건축에서 증축 하는경우에는 따로 허가랑 다 받기 때문에 상관 없는 부분으로 보여집니다.
Q. 화장실/샤워부스 방수 공사 관련 질문이에요.
벽면 공사라면 벽면에서도 누수가 되면 벽면도 따로 공사를 진행 해야합니다. 현재 글로 보아서는 바닥쪽에서 누수 되는 부분을 찾으신거 같은데요. 그러면 따로 바닥에서 공사 하시면될거 같습니다. 업체에서 말하는 벽면 공사는 벽으로 스며들어서 바닥으로 가는거 때문에 그러시는거 같은데 정확한 부분은 업체와 상담을 더 해보시고 진행 해보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Q. 옛날 피라미드는 어떤 건설법으로 지어진건가요?
네 과거에는 가장 높게 안정적인 방법이 아래는 크고 위에는 작아지는 형태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우리나의 고인돌 처럼 바위들이 올라갈수 있게 모래로 완만한 경사로를 만들어서 조금씩 쌓아 올렸고 그이후에 꼭대기가 완성 되면 모래와 흙들을 제거 하여서 지금의 피라미드의 형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Q. 옛날 피라미드는 어떤 건설법으로 지어진건가요?
여러 문서에서 확인 한 방법으로는 모래를 쌓아올린다음 경사로를 이용 하여서 바위들을 위로 차례 차례 하나씩 쌓아 올린후 다시 위에서 부터 모래를 파내어서 바위만 남기고 모래를 전부 치우면 피라미드 모양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바위는 윗지방이나 강이 범람한 시기에 물위에 띄워서 움반 하여서 바위들을 조달 받은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