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아웅산 테러가 발생하고 해당 지역과 국제사회에 미친 영향은 어떠한가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북한의 소행으로 1983.10.9. 당시 버마(현 미얀마) 방문중 전두환 대통령 및 수행원을 대상으로 테러하여 발생한 강력 폭발사건. 공식 비공식 수행원 17명 사망, 14명 중경상을 입은 사건입니다.수사결과 북한의 소행으로 밝혀졌고, 버마(미얀마)정부 당국은 북한과의 외교관계를 단절. 당시 전두환 대통령 서남아,대양주 등 공식방문차, 첫번째 방문국 버마에서 테러 사건을 당한 것 입니다.수행원 중에는 서석준 부총리,이범석 외무부장관,김동휘 상공부장관 등 17명 사망. 14명 중경상. 버마는 북한과 단교 선언. 이 사건을 계기로 코스타리카, 코모로, 서사모아 등3개국 북한과 단교 선언 하였습니다.
Q. 옛날 사람들은 비가 오면 어떻게 했나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옛날 사람들은 비가오면 잘 돌아다니지 않았습니다.그러나 현대의 우산과 비슷한 대나무와 종이를 이용해 만든 '지우산'을 만들어 썼습니다.종이라서 금세 망가지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실 수 있습니다만 한지 자체가 워낙 습기에 강한 종이인데다 기름을 먹인터라 내구성과 방수성이 뛰어났다고 전해집니다.이 밖에도 모자로 쓰는 갓의 일종인 '지삿갓', '갈모' 등을 비롯해 우비로 입는 '우의', '유삼', '유의', '우장', 우구' 등의 명칭으로 착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