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두현 전문가입니다.
Q. 전자기기에서의 열 관리 기술의 중요성
안녕하세요. 박두현 전문가입니다.전자기기에서 열관리 기술은 매우중요합니다 전자기기는 작동 중에 전기 에너지를 열 에너지로 변환시키는데, 이 열이 과도하게 쌓이면 기기의 성능이 저하되거나 고장이 날 수 있습니다 열이 쌓이게되면 부품들이 과열되어 기능이 불안정해지거나 심지어는 부품이 손상될 위험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cpu나 GPU같은 고성능전자 부품들은 작동중에많은열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속도 저하나 시스템 크래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과도한 열은 전자부품의 수명을 단축시키고 전력 소모를 증가시키는 등 전반적인 기기 효율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 열 관리 기술은 기기의 안정서오가 성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방열판,히트싱크,팬액티브 냉각 시스템 등의 다양한 방법이 사용됩니다
Q. 전기전자재료에서 전도체와 절연체의 차이점
안녕하세요. 박두현 전문가입니다.전도체와 절연체의 차이점은 주로전자의 이동 능력에 있습니다 전도체는 전자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 전기가 흐를 수 있는 물질입니다 구리,알루미늄,금속 등이 전도체의 대표적인 예로 , 이들 물질은 전자의 자유로운 이동을 통해 전류를 전달합니다 전도체는 원자 내에 자유전자가 많아 외부 전압에 의해 전자가 쉽게 이동하고 그로인해 전류가 흐를 수 있스니다반면, 절연체는 전자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없는 물질로, 전류가 흐르지 않도록 막는 역할을 합니다 고무,유리,플라스틱 등이절연체에 해당하며, 이러한 물질들은전자의이동을 방해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전기가 흐르지 않습니다절연체는 전자가 거의움직이지 않거나 매우 적게 움직여 전류가 흐르는 것을 차단합니다따라서 전도체는 전기가 잘 전달하는 반면, 절연체는 전기를 차단하는 성질을 갖습니다
Q. 진공중에 한점에 +Q의 전하가 놓여 있고 r미터 떨어진 다른 한점에 -Q의 전하가 놓여 있을때 전계의 세기를 구할 때 방향의 부호는 어떻게 결정하는 것 인가요?
안녕하세요. 박두현 전문가입니다.전계의 세기와 방향은전하의 종류에 따라 결정됩니다 +Q전하에서 나오는전계는 밖으로 향하고 -Q전하에서 나오는 전계는 안쪽으로 향합니다즉, +Q전하는 반발하는 방향으로전계를 형성하고 -Q전하는 끌어당기는 방향으로 전계를형성합니다 전계의 방향은 전하가 영향을 미치는 곳을 향해 결정되는데, 두 전하가 있을 때, +Q전하에서 -Q전하로 향하는 전계의 방향은 두 전하를 연결하는 직선 상에서 -Q전하를 향하게 됩니다 따라서 전계의 세기는 전하의 크기와 거리 r에 비례하여 전계의방향은 -Q전하를 향하는 방향으로 결정됩니다
Q. 쇼트가 났다는것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두현 전문가입니다.쇼트가났다는 말은 전기회로에서 본래 경로를 벗어나 다른 경로로 흐르게 되어 과도한 전류가 흐르는 현상을말합니다보통 전기회로에서 전류는설계된 경로를 따라 흐르게 되어 있지만 회로내에서 절연이 깨지거나 연결이 잘못될 경우전류가의도된 경로 외의 곳으로 흐르게 되는데, 이를 쇼트또는단락이라고 말합니다 이로인해 회로 내의부품이 과도한 전류에 노출되면 과열이 발생하고, 결국 부품이 타거나 고장나는원인이됩니다전자기판에서 쇼트가 발생하면,전류가 빠르게 흐르면서 전자기판의부품들이 손상되거나 불완전한 상태로변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쇼트현상은 전자기판이 타거나 다른 부품들이 파손되는 등의 큰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Q. 전기차의 배터리충전도 남아있는상태에서
안녕하세요. 박두현 전문가입니다.전기차 배터리는 휴대폰배터리처럼 남아있는 상태에서 재충전을 해도 수명이 크게 지장이없습니다실제로 전기차 배터리는 완전히 방전된 후 충전하는 것보다는 일정수준이상 남아있을 때 충전하는 것이 배터리의수명을 늘리는 데 더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전기차 제조사들도 배터리를 20퍼센터에서 80퍼센트 범위로 유지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권장합니다전기차 배터리의 수명은 보통8년에서 10년사이로 예쌍되며 일부모델은 그 이상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수명은 주행거리와 충전횟수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하지만 대부분의 전기차 배터리는 일정 비율이상 성능저하가 발생할 수 있으며, 보통 8년동안은 약 70퍼센트 이상 성능을 유지한다고 봅니다 게다가 배터리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요소는 충전속도와 온도도 포함되는데, 고온이나 빠른 충전은 배터리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